만화책인생 12년차가 바라본 신의탑 (그냥 신의탑이라기보단 웹툰자체)

저같은경우 만화책인생 12년차입니다 만화책에대해서라면 안읽어본게 거의 없다할정도로요 (순정쪽조차도 마이너한것까지 대부분봣으니 ,,, 메이저는 물론이구 ,,)

이런 제 입장에서 봣을때 웹툰자체는 좀 먼가 별로긴하더군요

스토리진행자체가 만화책보다 굉장히 느린편이며 컬러를 넣기때문일진몰라도 그림체또한 만화책에비해 별로인거같기두 하고말이죠

또한 일단 상업용 목적이기때문에 어떡해서든 캐릭터라던가 먼가 이슈를 만들어낼려하는거같기두하고말이죠 (물론 만화책도 상업목적이긴하지만 적어도 웹툰보단아니죠 만화책자체는 잡지로도 책으로도 널리팔리니깐요 쉽게 애니화도되며 상품도만들어지니 ,,, 그에비해 웹툰은 돈을받는것도아니니 ,,)

거기다 너무 극 빠순빠돌이가 많으며 정 신병자같이 덧글달며 아이돌빨듯이 추켜올리는거보면 ,,,,,, 웹툰자체는 전 만화책쪽보단 확실히 별로라 생각중이긴하지만

웹툰시점에서만 봣을시 신의탑 자체는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중입니다

그림체도 좋으며 스토리 라인또한 에피소드1부터 방대하게 깔아놔서 그리 지루하지않으며 흥미가생기니 말이죠 캐릭들 개성또한 많구말이죠

거기다 휴대폰등으로 간편하게 볼수잇기까지하니 만화책보다 훨 편안하게볼수잇다는점에서 좋기두하고요

근데 안타까운점을 들자면 쓸데없어보이는 일상편과 (안그래도 만화책에비하면 분량쩍은데 그 느린진행을 더 느리게 만드는 ,,, 과감하게 빼도 전혀 지장없어보이는데말이죠 일상편이 웃긴것도아니고 스토리에 도움이되는것도아니더만 ,,,)

웹툰 스피드로 언제 도달할지모를 방대한 떡밥이랄까 ,,,,

(거기다 이젠 에피소드3인가 4의경우 과거편이라니 ,,,,,,,,,본편스토리는 언제 시작할지 ㅜ)

답답한 진행이 눈물이 많이나더군요 ㅜ (근데 위글들은 모든 웹툰에적용되니 ,,,,,)

근데 ,, 글쓴이유가 저도 머가먼지모르겟네요 ,,, 왠지 만화책쪽이 웹툰보다 훨안좋다라는 글들을 너무많이보게되서 순간적으로 글쓴거긴한데 ,,

웹툰에선 그나마 정상적으로보고잇는게 신의탑뿐인지라 신의탑을 예로들어서말하긴햇네요 ,,

암튼 ,, 엄청뻘글이지만 요약은 ,,

만화책은 아직까진 절대적으로 웹툰의 위라고 생각중이긴합니다 (물론 만화책도 재미없는거 널렷지만 메이저급들은 확실히 웹툰메이저랑 비교한다해도 퀄이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