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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시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
심심한곰 | L:43/A:492
447/470
LV23 | Exp.9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2-0 | 조회 3,421 | 작성일 2017-03-13 2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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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시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

그 지긋 지긋한 집착의 끝을 이런 식으로 어이없이 날려 버리다니 ㅋㅋㅋㅋㅋ

6년간의 집착이 한순간에 증발잼 ㅋㅋㅋㅋ 이걸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런식으로 끝날거면 라헬한테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집착한다는 설정은 도대체 왜 넣은 거임?

트레인 시티에서의 얀밍 아웃은 대체 왜 한거고?? 어차피 이렇게 한순간에 망해 버릴 관계였으면

인정못해 이 지롤 할게 아니라 그냥 오랜 친구가 타락하는걸 막겠다 정도 였어도 충분했잖아.

결국 서로 제 갈길 가게 된다고 해도 자그마치 6년이나 라헬에 대한 정신나간 집착으로 여기까지 쫓아온거면 적어도

좀 말이 되게 집착에 대한 마무리는 제대로 좀 해주는 게 예의 아님?

 

첫번째 툭 했을때 라헬에 대한 집착을 떨쳤든지, 그도 아니면 두번째 툭했을때 라헬에 대한 감정이 변했다는걸 충분히

짚고 넘어가줬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거임. 하다못해 아크랩터가 죽은걸 알게되서 라헬에 대한 집착이 변했다고 해도

이해가 갔을텐데 뭐?? 뜬금없이 탑을 구해야 해서, 낙원을 찾으러 가야해서 그걸 방해하는 놈은 전부 다 적이야?? 

여지까지 라헬 쫓아가겠다고 이 난리를 친거 아니었음? 라헬 쫓아왔다가 뜬금없이 출생의 비밀 듣더니 내 운명은 탑을 구하는 거야!! 라니

이 무슨 뜬금없는 감정 흐름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하다못해 가람한테 출생의 비밀 듣고 난 후에 이렇게 사사롭게? 집착에 연연할때가 아니야.

난 탑을 구해야해!! 하고 한번 짚고 넘어가 줬더라면 뭐, 그래 그것도 병맛같긴 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제갈길 가는구나 싶었을텐데 이건 진짜

뜬금없이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라헬 쫓으러 왔다가 중간에 생각이 바뀐거면 한번 짚어주고 넘어가 주는게 감정 흐름상 예의 잖아.

하물며 얘네 둘 관계는 무려 작품 내내 6년 동안 질질 끌어왔던 주제인데 끝낼거면 제대로 좀 마무리를 지어줘야지;

 

에반 말마따나 밤레기도 다른 놈들처럼 탑을 오르면서 처음 탑에 들어온 이유를 잊어 버리는 게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름.

문제는 이럴거면 왜 그렇게 유난을 떨어서 이렇게 없어 보이게 급결말을 내버렸냐는 거지. 처음에 라헬 쫓아 탑에 들어왔을때는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그 난리를 쳤으면서 그렇게 대단해 보이던 집착의 유통기한도 고작 43층 까지였네. 실제 시간으로 무려 6년간

질질 끌어 왔으니 엄청 오래된것 같은데 고작 43층이라니, 탑 꼭대기까지 1/3도 안왔는데 포기가 LTE급.. 애가 좀 약해 보였어도

끈기와 근성, 집착 하나는 알아주는 놈이라고 생각했지만 얀밍 아웃할때 난리친거에 비하면 집착의 끝이 너무 별거 없어서 김이 새는 느낌임.

 

어쨌든 라헬이 처음으로 밤레기 앞에서 밤레기에 대한 미움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는데, 도대체 얘가 왜 이렇게 밤레기를 미워하는지

진짜 모르겠음. 뭐 어차피 이미 망한 사이고, 얘네 둘 사이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저렇게 미워하는건지 이젠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만

적어도 얘가 왜 이러는지는 어느 정도 설명해 주고 이래야 될거 아냐. 그냥 열폭해서 저러는 거라고 하면 끝이긴 하지만 그러기엔 여지까지

라헬 과거에 뭐가 있다는 떡밥을 왜 그렇게 뿌려둔건지 이해가 안감. 둘의 관계가 생각보다 복잡하고, 라헬이 단순한 악역이 아니고 어쩌고

후기에만 뭔가 있는것 처럼 늘어놓지 말고 본편에서 풀어놓으라구요.. 아니, 애초에 얘가 왜 그렇게 아를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 거임?

 

뭐라도 풀어놓고 얘기를 정리하든 말든 해야 할거 아냐. 일만 저질러 놓고 전후 사정은 제대로 설명해 주지도 않고 입 싹 닦아 버리면 이 급전개를

독자들은 어떻게 따라가라는 거여.. 나중에 둘의 과거 회상 나올때 보라고?? 어차피 이미 망한 관계인데 나중에 가서 둘의 과거에 대해 주절주절

떠들어 봤자 아무 의미 없는 짓인것 같은데. 거기다 라헬이 처음으로 밤레기를 미워하는 감정을 분출했는데도 밤레기가 놀라지도 않음.

여지까지 라헬이 밤 앞에선 밤을 미워하는 티를 내지 않았고, 밤레기도 라헬이 자길 미워하고 있다고는 생각 안했을것 같은데 막상 라헬이

저러는걸 보고도 전혀 안 놀란 표정. 하여튼 감정선이 죄다 망함. 

 

거기다 밤레기가 웃으면서 질질 짜는 연출은 진짜.. 감정선도 망인데 연출까지 망임. 둘이 백만년 만에 진지하게 대화다운 대화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마타랑 호크니가 우와악!! 하면서 개그 씬 찍고 있고, 두번 다신 안볼것 처럼 비장하게 라헬.. 안녕 하고 돌아선지 몇 컷도 안되서 다시 

라헬이 나와서는 라헬..? 이러고 있고. 거기다 라헬은 이 빌어먹을 운명..!! 이러고 있고 ㅋㅋㅋㅋㅋ 아 이게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

얘네들 지금 개그씬 찍나요.. 망이다 망이야.. 총체적 난국이란 바로 이런 것. 

 

그리고 잊을만 하면 나오는 라헬의 추악한 영혼설 ㅋㅋㅋ 아니 하도 얘가 추악한 영혼 어쩌고 하길래 나는 또 얘가 탑에 들어오기 위해서 

제물로 인간을 한 수십, 수백명 쯤은 해치우고 탑에 들어왔는줄 알았음. 그런데 현실은 아크랩터 한명 죽여놓고 혼자 벌벌 떨고 있고.. 

진짜 하나만 하라구요, 갓시우. 그렇게 추악한 영혼이면 진짜 악녀의 끝이 뭔지 제대로 한번 좀 보여줘 보든가, 만나는 넘마다 추악한 영혼 운운하는것 

치곤 해놓은 악행이 너무 볼품 없잖아. 도대체 라헬 떡밥이 뭐라고 6년째 풀 생각은 안하고 있는 거여.. 라헬 죽을때 죽기 전 회상씬으로 넣어주게요?

 

밤레기가 착한 넘 코스프레 하면서 라헬한테도 기회 주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밤이랑 라헬이 같이 시험 보면 밤레기가 이기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서

시험을 보든 말든 확인사살이란 생각밖에 안듬. 밤레기 이 새키 표정도 라헬이 불쌍해서 그냥 적선한 셈 치고 도와준다 이런게 아니라 이 참에 아예 라헬에게

자격이 없다는걸 본인 스스로가 깨닫도록 철저하게 밟아주겠다 뭐 이런 표정이던데. 그냥 이 참에 라헬이 흙수저는 뭘해도 안된다는걸 깨닫고 별이고 뭐고 

접는게 나을지도. 어차피 못 이룰 꿈, 그냥 이쯤에서 본인의 한계를 깨닫고 한많은? 인생을 마감한다는 것도 괜찮아 보임. 갓시우도 인간적으로 라헬을 진짜

털끝 만큼이라도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더이상 험한 꼴 안보고 이쯤에서 인생 하직 시켜 주는게 갓시우가 보여줄수 있는 최선의 성의라고 생각함.

여지까지 그만큼 욕받이로 썼으면 됐잖아.. 어차피 갓시우가 얘한테 버프 따윌 줄것 같지도 않고, 평생 무능력하게 발버둥 치다가 죽을 각인데 이 이상

망가질 곳도 없어 보임.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는 뒷 사정은 6년째 코빼기도 안 보여주면서 뭐요?? 나름 아끼는 캐릭터??

갓시우도 진짜 양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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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378]
리트머스
추천 ㅠㅠ
2017-03-13 20:50:24
추천0
Dinozzo
느그갓은 사실 액션씬만 깔게 아니라 감정선을 더 까야됩니다.. 예를 들자면, 이 만화에 등장한 모든 재회씬들은 전부다 구림 ㄹㅇ 쿤레기랑 밤 남남 재회가 제일 애절할 정도. 헤어질땐 무슨 이산가족 남북 가르듯 존나 심각하게 해놓곤 재회는 무슨 "어 10분 전에 만났는데 또 마주치네 우리?" 이런 느낌 여태까지 애들 다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음

액션씬은 그냥 어휴 댄스잔치ㅋㅋㅋ 하고 작화 연출 구린걸로 퉁치고 넘어간다 치더라도 감정선은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데.. 특히 이 만화 핵심 주제라고 소개란에도 뛯! 하고 박아논 밤라헬 감정씬을 무슨,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초딩시절 전여친 전남친이 빼액질하는거마냥 연출함ㅋㅋ
2017-03-13 20:57:21
추천0
블루민트
좆탑 ㅋㅋㅋㅋㅋㅋ
2017-03-13 20:59:59
추천0
고독한늑대
각 층 마다 스토리와 소재거리 찾는데 온갖 시간과 집중을 쏟는 느낌임
2017-03-13 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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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유리
설정은 이미 241화에서 다끝난듯..
2017-03-13 21:18:39
추천0
패게로
진짜 달러쇼 끝날 즈음부터였던가 밤레기 머릿속에서 라헬은 삭제된것마냥 가타부타 언급이 없더니만
지금의 이 변화를 대체 어떻게 받아들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밤레기가 가람 이야기 들으면서 딱히 바뀐 것도 없고,
자기 입으로도 자기에게는 너무 현실감이 없는 이야기라 하더니만 뜬금없이 투철한 사명감이
솟아올라서는 라헬을 포기할 정도로 134층 이후의 그 너머의 것에 대해 집착하는 것이 이게 대체 뭐하자는건지.

있어야 할 중간 과정이 몽땅 증발해 버린 느낌이랄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럴거면 차라리 툭 했을때 이리저리
심경의 변화를 주던가 비정상적인 집착을 떼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당장 2주 전 후기에서였던가 라헬에 대해 할말이 많지만 향후 전개에 따라 조금씩 풀겠다고 했었나 그러더니
이번 화를 보니 풀어야 할때 조차 안 풀고 도대체 그 많다던 하고 싶은 말은 대체 언제 하려고 그러는건지
또 후기에서 풀 생각이신건지 3주 뒤에 후기에서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실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2017-03-13 21:22:36
추천0
이나리
일단 추천 박습니다 할말이 정말 많은데 전 지금 아무 생각이 안나네욬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2017-03-13 21:23:54
추천0
라샤
제가 하고싶은말 다 해주셨네욬ㅋㅋㅋㅠㅠㅠ 우리갓식 밤라헬은 이제 끝난듯요.. 더이상 뭘 기대할 수가 없어. 라헬 별보는 이유나 과거도 흐지부지 끝날 것 같은데 그냥 이쯤에서 죽어서 탈탑하는게 모두에게 행복한 길인듯
2017-03-13 21:56:57
추천0
망한덕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이번 스포분에대한 분노는 하루로 끝나지 않는구나
님글보니까 또다시 눈물이앞을가림 ㅋㅋㅋㅋㅋㅋㅋ
감정선 박살 ,심리묘사 생략, 캐릭터 이해도 하락...
떡밥수습 불가..엉성한 전개..
이번화는 도저히 하루만에 잊을수는 없을정도로 갓의 단점들이 한번에 드러나는 점이였던듯...
한번에 후루룩
2017-03-13 22:00:29
추천0
[L:3/A:22]
사르크스
라헬이나온것부터문제
2017-03-19 22:06:42
추천0
닉나이트
스포글 베게 간 거 처음보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런 글 쓰고 싶어도 쓸 기력도 없는데 대신 써줘서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시발 개씹좆탑
2017-03-19 22:07:05
추천0
무한성
아이고 갓시우야.........
2017-03-19 22:14:10
추천0
초코모카
한줄요약이 필요해
2017-03-19 22:14:27
추천0
배재수생
캬... 이 정도의 날카로운 비판과 장문의 정성이면
진짜 작가가 반성하는 마음으로 정독하고 절해야하는거 아니냐
2017-03-19 22:18:53
추천0
여래
우와... 진짜 이정도면 신의 탑을 사랑하는 참독자..
2017-03-19 22:48:14
추천0
HM이군
크으 네이버 월요웹툰 1위 클래스
2017-03-19 22:48:53
추천0
♥♥♥♥♡
8문단이나 열변을 토하셨네
2017-03-20 07:32:08
추천0
[L:18/A:348]
LovelyDays
갓시우 진짜 밸런스고 뭐고 걍 다 팔아먹는건 둘째치고 캐릭터 쩌리로 개많드는것부터가 영 그리고 마리아인가 그 사건부터해결하고 트레인들어와서 여기서 완결내지 왜 마리아가 나중일이냐 ㅡㅡ
2017-03-20 08:33:35
추천0
무한라크교
아 이 글을 이제보다니... 좋은글 ㅊㅊ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작가 머리속에서만 진행되고 나오지도 않은채 진행되고 있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군요. 이러고 비판받았을때 여느때처럼 또 후기에서 주절주절 설명할까봐 걱정됩니다.
2017-03-20 11:03:03
추천0
[L:14/A:59]
다람쥐몬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더군.

1부떄의 완벽한 기승전결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군.
2017-03-20 21:33:5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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