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헬을 믿은 라크
라헬:라크씨.
라크:왜 그러냐 노란 거북이?
라헬:라크씨.. 제 다리가 되어주세요.
라크:뭐.. 따..딱히 널 위해선 아니고.. 검은 거북이의 소원이었으니까...
-10년 후-
라헬:(신발을 신으며) 라크씨. 오늘따라 푹신푹신하시네요.
튼튼하기도 하구요.
(가방을 들며) 오늘따라 가벼우시네요.
(지갑을 꺼내며) 오늘따라 부드러우시네요
...(라헬의 앞에 키 180넘는 남자가 나타난다)
라헬:응? 누구세요?
남자:난 엔류라고 한다. 라크라는 악어 그릇의 주인이었지.
라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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