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도시 시험-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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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도시 시험-14날아가서 구석에 쳐박힌 비토 콜네오레가 말했다. "거절할수없는 제안을하지." "뭔데?" "피융신 ㅋ" 바로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서 엔도르시에게 갈겼다. 피하다가 다리에 맞았다. "꺄아아아아아아아!!!!!" 엔도르시가 도서관 전체가 울릴정도로 소리질렀다. 뿌득소리가 날정도로 이를 갈았다. "비겁한 노땅쌔끼 뒈졌어" 비토콜네오레가 양팔을 머리위로 치켜들고 다시 말했다. "니들이 칩도 가져갔는데 휴전하자 휴전... 서로 싸워봐야 좋을것도 없으니까." 엔도르시도 뒷걸음질치면서 도서관 밖으로 나갔다. ------------------- 한편 나머지 4명은 중앙광장에 도착해서 한가운데까지 걸어갔다. 몇몇 콜네오레 패밀리 산하의 선별인원들이 총이나 칼을 들이댔다. "여기는 뭐하러 왔냐?" "나? 전쟁." 여기저기서 비웃는 소리가 들렸다. 쿤이 썩소를 지으며 백천경을 치켜들었다 톡.톡. 백천경을 두번 터치하자 백천경 안에서 대기하던 수백명의 선별인원들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왔다. "자왕난. 지휘하고 얘들이랑 같이 잔챙이들 처리해." 커다란 함성과 광기가 울려퍼졌고 바로 패싸움이 벌어졌다. 1000명정도의 선별인원들이 중앙 광장에서 서로 죽이고 죽었다. 비릿한 피냄새와 화약냄새가 광장전체에 가득찼다. 시꺼먼 연기도 곳곳에서 흘렀다. 라크와 쿤은 밤과 같이 청노를 타고 적의 심장부인 6번가로 바로 날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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