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가 끝나가니까 1부 게임이 더 그리워지네요.

1부때 크라운게임, 술래잡기(?) 다 마음에 들었지만 갠적으로 잠어몰이 게임이 최고였다 생각하는데,

2부떄는 게임자체가 재미없던걸 떠나서 일부러 그렇게 하신건진 몰라도 게임 스토리보단 게임외적인 이야기가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보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재미없다 하는영향도 있는거 같구요.

1부때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나 외적인 이야기도 있었지만 게임내의 룰과 스토리에 몰입하게 될만큼 재밌었엇는데..

다시금 그런 느낌좀 받구싶네요 ㅠㅠ. 정주행 가끔 해봐도 1부떄 게임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너무 재밌음..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게 박진감 넘치구 긴장도 괜히 되구 그랬는데.. 공방전떄는 게임룰이나 그런거 생각도 안나구 신경도 안쓴듯. 1부떄 친구들과 재회하는것만 솔직히 중심이 돼잇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