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딱히 신의탑이 기달려지질 않네..
의외로 지금 생각하면 재미 없었던 2부 초기 러브의 시험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음
랭커와 지금 먼치킨 같았던 비올레와의 승부나 퍼그라는 신비주의 단체
그때는 뭔가 그런게 기대되고 우렉 등장 했을 때도 쩌렀었는데..
요샌 뭐 밑천 다 들어날대로 들어난 상태라 볼게 없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쓸데없는 장면가지고 컷을 크게 그리지 말고 나이트런처럼 여러컷을 작게 그려서 내용 진행좀 빨리 했으면 좋겠음;;
이제 공방전이 질릴때로 질림 신의탑 그래도 꼬박꼬박 보고 있는 이유가 빨리 공방전 끝나고 3부 자하드의 공주편 보고 싶은건데..
아니면 10가주중 한명인 포 비더 구스트앙이 나오거나 좀 거물급 케릭터들좀 나왔으면 하는 건데 요샌 뭐 스토리 진행이 거의 없음;;
뭔가 되게 짧게 느껴짐 중간에 검은색 바탕에 신의탑 적혀있는 거 내릴떄나 쓸데없이 큰 컷에 별 쓸모없는 전투씬 그릴때나.. 그냥 내리면 이번에도 그닥 내용 진전 없이 끝나겠구나 생각하고 그래도 마지막엔 뭔가 궁금한 떡밥하나 남겨두겠지하고 생각하는데
요샌 그다지 별 생각이 없음 그나마 공방전에서 베타가 에밀리를 통해 이번 공방전의 우승 상품이나 이런거 말해줬을때 비올레가 충격받고 끝나거나 이랬을떈 볼만했지 요새는 갠적으로 왜케 잼없는지;;
좀 나쁘게 말해서 이번화에 나온 스토리는 여행자가 걍 에밀리한테 가는거랑 비올레 리플레조랑 좀 뜨다가 리플레조 인질 삼는다는 것밖에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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