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가 쓰레기 취급받길래 써보는 하츠 상향설
하츠는 에밀리를 통해서
자신의 새로운 무기를 찾으려하는데,
도토리공방에 악마를 베는검을 찾으러 감.
근데 반쪽짜리 악마들을 발견
그후 뒤쫓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카사노에게 납치 감금 섹... 은 아니고
여튼 그렇게 갇혀있다가 탈출,
패트롤과 싸우게되는데
하츠는 검사, 하지만 검은 커녕 무기 자체가 없는 맨손상태
그러면서도 포기하지않고 쇠파이프를 이용해서
신수 조작으로 쇠파이프를 검 대용으로 써먹고.
그러면서 검에만 얽메이지 않는 법을 느끼게 됨.
그는 아리에 가문도 아니거니와,
그외 다른수단도 없으니 일반적인 검, 검술은
신수에 저항을 많이 받아서 탑 내에서 외면받기 마련
고로, 하츠는 검... 더 나아가서 무기에 얽메이지 않을지도?
요즘엔 레로로 만난이후로 아예 병사로 위장해서 총기류까지 쓰는 모양.
탑에서는 검은 외면받는다.
하츠는 무검의 경지는 아니지만, 검에 얽메이지 않는걸 깨닫게됨.
카사노와의 재대결에서, 자신 스스로의 노력의 힘, 그리고 인간의 성장을 보여줌.
즉, 내가 추측하는 바로는
하츠는 검술이나 검의 단점을 커버할 방법을 마련하거나,
악마를 베는 검의 특이성 덕분에 강해지거나 혹은 단점 커버,
또는 아예 다른 무기류를 쓰게된다던가...
아니면 심지어 자기 자신의 강함, 노력과 성장의 힘을 믿어서
자기 자신이 최고의 무기라는 드립을 칠지도 모름
하긴... 자신의 몸이 최고의 무기이자, 곧 악마를 베는 검
이라는 설정이 중2병 허세치 하츠에겐 제일 잘 어울리긴 할듯.
아 물론 이런다고해서 하츠는 그래봤자 하츠레기.
뭐, 혹시 모르죠
랭커가 될지?
근데 랭커가 된다고해도 간지폭발 하이랭커 이런게 아니라
웬지 퀀트, 노마같은... 아니
그보다도 못한 만만해보이는 랭커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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