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이 진짜면 라크는 왕이되는건간요..

http://cafe.naver.com/inutero3334/246181

이번 신의탑에서 라크가 죽을꺼다라는 예측이 많은데요

결론을 말하자면 라크는 죽지않는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편한 해석을 위해 주인공과 조연사이를 주인공라인이라고 칭하겠습니다

(하츠는 분명 인기가 많지만 조연역활이 강한것같습니다 히로인들은 제외)

주인공 밤 주인공라인 쿤 라크 자왕난

1.라크는 일단 주인공라인입니다 라쿤밤이라는 신조어는 밤 쿤 라크를위해 존재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죠.

2.피를 마시는새를 보신분들이라면 알기쉬운 라크의 모티브가 되는 종족(레콘)과 라크와 겹치는 캐릭터(야리키)

설명하기 어려우니 엔하위키 미러에 필요한것만 복불하겠습니다.

일단 모르시는 분들의 위해서 레콘은 외견은 볏이 있는 닭머리(라크는 악ㄱㅓ죠)에 전신에 깃털이 나 있는 거인(초창기 라크는 거구의 육체였죠 3미터쯤)이죠 신체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수십 미터를 간단히 뛰어넘고 몸도 매우 튼튼하여 수십 미터에서 추락해도 무사하다 (작중에 라크도 파닭큘의 들고 뛰어넘었죠) 거목을 장난감처럼 다룰 수 있으며, 코끼리도 맨주먹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수준이다. 그 강함은 작중에서 "바위를 깨고 하늘을 난다."라는 관용구로 표현된다 힘껏 내지르는 목소리는 작은 돌풍에 가까운 위력을 낼 수 있는데(푸스로다 스카이림 도바킨!!!)

몸이 무척이나 무거운데도 네 종족 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와 지구력)를 가진다

(라크 거구의 육체로도 기동력이 높죠 그리고 라크 또한 밤이나 쿤 못지않게 비상식적으로 강할수있다고 추측합니다)

밤은 신수 쿤은 지능 라크는 물리적=육체적

외양이 닭과(라크는 악어죠) 닮아 그 지능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으나, 선민종족은 선민종족이라 오히려 어느 때는 인간보다도 지혜로운 경우를 보인다. 레콘의 단순한 언행은 지능의 높고 낮음이 아닌 종족의 성향과 개성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라크도 언행은 단순하지만 어느때는 무서울 정도로 지혜롭죠)

글쓴이가 라크의 모티브가 레콘이라는 설정을 알게된 붉은매 분장

(레콘은 새종족입니다 외형은 닭을 닮았지만 라크의 분장은 오리처럼 생겼네요;;;)

하지만 성깔도 더러워서 '최강종족', '바위를 깨고 하늘을 나는' 등의 수식어와 함께, '그 자체로 살아있는 폭력', '레콘이 폭력적이라 말하는 것은 동어반복이라는 묘사까지 나올 정도.

레콘은 숙원이란 것을 자기 멋대로 정해놓고 설령 자신이 죽을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해도 그것을 이루려 도전하는 부류

라크의 모티브 캐릭터인 야리키는 불가능한 숙원에 도전하는 레콘. 그것이 자기 숙원이기에 도전하는 레콘. 그리고 이미 불가능과 가능의 구분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게 된 레콘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프롤로그에 나왔던 그모든것을 초월한 무언가와 비슷합니다)

무기는 낚싯대 (과거에 라크가 스스로를 낚시꾼이라고 칭했죠.)숙원은 물고기 사냥생선을 잡는 것. 레콘의 공수증(물을 무서워하느병)을 생각하면 미친 짓이나 다름없는 숙원이죠.

그리고 눈마새와 피마새를 통틀어 유일하게 숙원을 성취하는 장면이 묘사된 레콘이죠

(여기서알수있듯 라크는 모든것을 초월한 어떤것을 성취합니다)

야리키는 레콘 치고 굉장히 침착하고 얌전한 편이라 선뜻 싸우는 모습을 상상하기가 쉽지 않은데,

야리키가 싸움에 나서면 피와 사지가 날아다니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그러니까 라크를 적으로 둔 퍼그는 상상외로 큰적을 둔거일수도 있음)

(저와 독자님 신의탑님들은 라크가 진심으로 싸우는걸 보지 못했음)

제이어가 하늘치에서 만난 레콘 왕 이야기 다음에 낚시에 성공하는 점,

"폐하! 역시 여기 계셨군요"라는 도깨비(파닭큘)대사에서 보듯 왕이 하늘치 오르기를 즐겨한다는 점에서 두번째 영웅왕(라크가 자하드 나 자하드를 능가하는 존재로 성장한다는걸 추측할수있습니다)추측 수도 있을 것 같다.

진짜이러면 왕난이 어떡하냐;;;

출처 :: http://cafe.naver.com/inutero3334/246181

그럼 라크가 엑시즈 되면  레콘의 왕 되겟네요 ㅎㅎ

3번째로 좋아하는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