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2 열차의 지배자 (14.5)방 안에서
오후 5시경, 5칸 방 안.
"아아아아아아"
펜리르가 기지개를 켜며 일어났다.
"일났나?"
"그래.. 지금 맺시고?"
"5시다."
"내 맺시간 잣노?"
"한 5시간 잣다"
"그래... 여가 맺칸이고?"
"5칸, 아직 아무도 안쳐들어왔다.
"그래....아"
"그래 와 티버를 3알이나 쳐무가"
"아 몰라. 살라믄 우짤끼고
그래도 거 완전 주지육림이었으니 내 그래 햇지."
"그래.. 이거나 마시라"
부디카는 펜리르에게 음료를 건넷다.
"이기 뭔데?"
"마 무라면 무라 몸에 좋은기다."
펜리르는 음료를 쭉 들이켰다.
"그래.. 그 공주가.. 끔찍한 데이트 그거 읽었는갑다"
"뭐?"
"근데..즈그 얘긴지 모르드라"
"뭐? 진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실환지 물어보드라"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하츠 신세한탄 가꼬 쓴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츠는 아는 눈치던데.... 공주는 참말로 모르는거 같드라
3권 없냐 하던데"
"아 3권? 몰라 한 1년있다 쓸까 하츠 점마 얘기 듣고 써야지"
"그래.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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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르시 멍청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끔찍할거라고 생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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