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과 갓오하의 강함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 입니다.
신의탑에서 신의 존재는 전지전능한 존재로 여겨진다
그리고 신은 인간에게 '엑시즈'라는 권능을 하사하고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그후 권능을 하사받은 모든 인간들 중 권능이 발현되는 소수의 인간들은 자신들이 실아가는 세계속에서 다양하게 권능을 사용한다. (예:정복왕은 은하계 수준로 전쟁을 펼치고, 펜타미넘은 자하드가의 랭커들을 몰살시켰다.)
그러던 어느날 엑시즈 중 최상위 엑시즈를 가진 인조의 왕 '오이디푸스'는 공작이라는 엑시즈 사용자와 함께 신을 만들자는 계획을 세우고, 그 실험장소를 만들게 된다. 실험장소는 '탑'이 되었고, 탑 내부에는 각 층을 관리하는 존재 '관리자'라는 권능의 부산물이 생겨난다. 탑을 만들면서 크게 2가지로 나뉜다. 관리자와 더불어 탑의 토착민들과 탑 밖에서 온 자들. 탑밖에서 온 자들을 '비선별인원'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탑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것 '신수'라는 물질(혹은 에너지)을 관리자를 제외한 토착민들보다 훨씬 더 세밀하고, 방대하게 사용하여 탑 안에서 최강의 생명체가 되었다. 자하드와 10가주, 우렉 마지노는 탑 내부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릴 만큼 강하지만, 끝내 엑시즈를 발현하지는 못한 것 같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비선별인원(엔류, 펜타미넘 제외.)은 탑 내부에서 만큼은 최강이라 불릴만 하지만 엑시즈를 발현을 못했다.
반면 갓오하에서 신의 존재를 생각해보자. 신은 인간을 초월한 강함을 지닌 존재는 맞지만 전지전능하다고는 못한다. 절대신 여래만 봐도 요괴 출신인 제천대성이 삼장을 먹고, 각성하여 패배하였다. (물론 신들이 어떻게 창조는가는 아직 밝혀진점이 없다.) 그렇다고 그들은 약하지는 않다. 이들은 인간에게 수명을 얻고, 조금의 힘을 빌려주는 대가로 '금제'라는 계약 아닌 계약을 걸어 자신들과 인간과의 위계질서를 맺었다. 후에는 제천대성이라는 만능 치트키를 이용해 그것도 지웠다. 이들 중 그나마 전지전능해 보이거나 가까운건 여래와 The king 정도로 생각한다. 둘다 미친듯이 강하고, 빅픽쳐를 그린다. (사탄은 강하지만 미성숙하고, 뭔가 조금 부족하기에 넣지 않았다.) R도 강하고, 똑똑하지만 그 힘이 애매해서 넣지 않았다.
개인적인 결론을 내리자면 신의탑에서 내로라 하는강자들의 스케일을 따져도 아무리 크게 해봐야 행성 1개 정도지만, 깃오하에서는 우주에 영향을 끼칠정도 이기 때문에 갓오하 쪽이 더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재가 설명한 것 중 설정이 틀리거나, 뭔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