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암존보다 약하든 구휘보다 약하든 별 상관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파밸을 체크할때 작품내의 역할을 많이 고려하는 타입이라
외전에 나온 조연1이 주인공 스승보다 강하다는게 솔직히 좀 어이없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짐
지금 게시판 여론이
과거 5년간 동급이었으니 잠재력도 비슷할거고
장운은 마교대전까지 겪었으니 더 강할것이다 라는 주장인데
논리적으로 틀리진 않았다고 봄. 매우 그럴듯함.
근데 작가가 저 장면을 그려넣으면서
파천은 용비한테 초살나는 찌끄레기랑 5년 붙은 병신이고
이번작의 주인공은 그 병신의 제자랍니다~
이따위로 생각하면서 그렸을거같음?
진심으로?
개인적으론 생각이 좀 다른게
지금 장운을 파천과 붙인건 파천은 그당시에 남만 국경에서 우물안 개구리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면서도
구무림의 인재와 붙어도 지지않을 정도의 강함이 있었다
이정도로만 받아들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음
아직 파천 과거는 반도 안나왔고
당장 중원 나갈때까지 못해도 20년은 남았는데 그사이에 파천이 어떤 경위로 파천신공을 익혔으며 얼마나 강해졌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너무 성급하지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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