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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전파 전암 누가더 강한지는 본인들도 모르는건데;;

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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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166 | 작성일 2018-03-30 18: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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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각나올만큼 차이가 나면 파천이 암존 낫고 나서 붙어보려고 하지도 않고

(어차피 나한테 질놈일테니)

암존도 걍 파천 인생 망한 이후로는 집착하지 않고 신경 껐겠지.

이말인즉슨 수십 수백번의 전투를 치러온 무림의 베테랑인 둘조차도

정말로 길고짧은걸 대보기 전엔 과연 누구 무위가 우위일지 가늠 못했단 얘기고

(성한 상태라면 혹시나 얘가 날 이길지도...? 했다는 얘기)

굳이 서열 매기면 파?암이 맞고 약간의 차이는 차치하고 큰 틀에서 본다면 파=암이라 해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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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파 > 암

2018-03-30 18:36:19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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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

암 > 파

2018-03-30 1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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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암존이 파천 자신보다 확실히 약하더라도 파천은 암존과 붙어볼 생각이 있었을 겁니다 파천은 죽는 순간까지 자신과 대등한 상대는 커녕 적수가 없는 고독감을 가지고 살았는데 그 때 등장한 암존은 파천의 호승심에 걸맞는 상대였겠지요

설사 부상을 회복한 암존의 전력이 자신보다 확실히 아랫급이며 호적수까진 아니라 판단한들 파천은 충분히 싸워보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신의 절기를 부상당한 몸으로 절반이나 받아낸 몸인만큼 졸장부 뿐이던 당시 무림에 자신과 어느정도 싸움이 된다는 것 만으로도 파천이 붙어볼 이유는 충분하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파천인가 암존인가 확실하게 정답은 못 내리겠는데 솔까 내기를 한다면 파천 쪽에 조금 마음이;; 파천의 무공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암존에게 불상사를 당하고도 암존을 원망하지 않고 만독불침지체로 해결책을 강구하는 점이라던가 이런 점에서 암존보다 외적요소가 잘 박혀있을 것 같고 뭣보다 암존이 일방적으로 징징대는 시점에서 마음이 잘ㅋㅋ;;

물론 파천은 평생 제 상대와 싸워본 적이 없는데 반해 무인으로서 경험이 빵빵한 암존이 더 유리한 면도 있을테고 전성기 암존이 보여준 무공 또한 극강인만큼 둘이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대주교 미만 파천,암존 및 무극,용비,구휘,천존 (미정이지만 마교대전으로...) 같은 라인은 인간으로서 한계 잡힌 최상위 라인 아닌가 싶네요

2018-03-30 2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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