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용이가 사천왕잡는게 주요에피소드인거같은데

4천왕을 쫓으면서 그속에서 여러적들과  만나고 사건을 전개하는게 

고수내용이지만 그래도 4천왕은 그중에서 제일중요한 에피소드중 하나일텐데 그런거치곤

 2명이 너무 허무하게 뒤진거같지않음? 

귀영은 사천왕중 으뜸이라길래 

용이와  파천신공vs파천신공을 기대했는데 알고보니 

막사평한테 개쳐맞고 폐인되서 제힘을 못써서 아쉬웠지 

근데 귀영의 모습으로 인해 용이가 귀영을 살려버리고

내면갈등이  앞으로 용이가 이걸 어떻게 극복할까 

궁금했는데 왠걸 막사평이 다죽여버림 

귀영 과거편도 안밝혀지고 이럴꺼면 귀영의 역할은 대체 머인거며  용이가 머때문에  살려줬나 허무함이 들기도했음 

막사평은 머

 막사평도 막사평인데 솔직히 2부 전체가 

떡밥날림이 넘심한거같음 우복형 가령맘도 그렇고 

막사평임마는 실컷가오잡으면서 먼이딴식으로 죽냐싶었고

귀영가지고 노는거보면 사천왕중 제일 악독하고 브레인 역할을할줄알았는데

사실임마도 귀영과 마찬가지로 그냥 용이내면 갈등시키는용도로만 쓰이고 

실컷 광대춤 추다가 죽은느낌이듬 

머 용이의 천재적인 무공실력으로 커버됬긴하지만 

좀더다양한 활약을 기대했는데 

걍 막사평은 작가한테 버림받은느낌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