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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천신군이 강룡보다 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KINGZONE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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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 | 조회 761 | 작성일 2018-05-03 1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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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몇몇분들이 주장하는대로 파천신군이 사천왕과4대1로 져서 물러나게된 것이라면

복수를위해 내보낸 강룡은 사천왕이 성장할것을 감안하고 4대1을 이길수있게 만든인재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강룡이 파천신군보다 강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내공을 물려받은게 사실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강룡이 파천신군에 비해 몇수 아래라고 생각하시나요?

개추

추천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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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강룡>파천신군 RNG>KINGZONEDRAGON

2018-05-03 1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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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DRAGON

@살라

어허!
킹존은 성역 그자체 입니다.

SKT>RNG 작년
KZ>AFC>KT>SKT 올해 스프링

결론 KZ>>>>RNG

2018-05-03 1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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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

강파맞음

2018-05-03 13: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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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파천신군이 사천왕에게 4대1로 졌다는 말은 대체...1화부터 이미 4명이 암살을 시도했다고 나오고 그마저도 암존 대사 보면 파천이 약해지길 기다렸다가 부상 입으니까 그제서야 4명이 암살을 시도해 기습 때려서 배신 때린 건데 만화를 제대로 봤다면 위와 같은 주장은 할 수가 없죠.

2018-05-03 14: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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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DRAGON

@이클루시앙

누가 그러더라고요 "ㅈ천왕한테 4대1로 리타당한..."
그런사람은 그냥 거르면 되겠죠?

2018-05-03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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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KINGZONEDRAGON

네 걍 거르시면 됩니다 ㅋㅋ

2018-05-03 17: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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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저도 사실 파강 외치긴 하지만

근거를 내놓으라 하면 숙련도말고는 없습니다 ㅋㅋㅋ

고수를 쭉보다보면 계속해서 강룡을 현시대에 도래한 파천인냥 묘사하는것도 뻔히 보이고

내공까지 받아서 내공량은 말할것도 없고

육체도 최전성기 찍을 나이대고 생사고락으ㅏ 경험도 파천보다 위이니

따지고 보면 둘의 서열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용딱이들의 저급한 강룡 까내리기 수법중 하나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2018-05-03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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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설정상

숙련도,성취도,파천신공 활용 판단력,내공 모두 파천신군이 월등합니다.

2018-05-03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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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파천신군은 4대 1로 사천왕에게 진적이 없습니다.그저 사천왕이 암습엔 성공했지만 파천신군을 죽이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엔 당시 파천신군이 파천십이신공 외 파천신공 극의 같은 신기술을 완성해 공력을 극심하게 소비한 상태엿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천신군의 몸상태가 제 상태가 아니고 회복하는 시기에 적절히 계획해서 암습을 감행했을 수도 있죠.

자세한 정황은 좀 더 나와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작품을 제대로 본 사람이면 파천신군이 강룡보다 아직도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압니다.

묵륜공만 보더라도 시전시간이 길고 양손으로 기를 모아야 하는 강룡과 달리

한 손을 그저 펼치고 텀 없이 단숨에 한손으로 묵륜을 시전하는 것만 보더라도 파천신공의 숙련도나 성취는 강룡보다 파천신군이 월등하다고 볼 수 있죠.

또한 이미 들개무리에서 사부가 패배했다고 생각하자 싸움을 아예 포기해버리고

사부가 평생 패배를 겪지 않았다고 진실을 알려주자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암존을 죽이겠다고 한 점만 보더라도 파천신군이 현재 강룡보다 더 강합니다

2018-05-03 17: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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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DRAGON

@무극신마

파천신군이 강룡보다 "훨씬"강하다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일단 혈비와 사패천 및 다른 인물들의 평가도 그렇고
그렇게 약해빠진놈을 자신의 염원인 복수하는데 내보냈다는것 또한 말이 안되구요.
그리고 강룡 또한 이번화에서 묵륜을 아주빠르게 발동했고 한손으로 못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강룡이 성하나를 거의 증발시켜 버렸는데 님말대로 파천신군이 "훨씬"강하다면
파천신군은 도대체... 손가락튕기면 성 반으로 쪼갤수도 있겠네요

2018-05-03 1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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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KINGZONEDRAGON

'훨씬' 강하다고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파천신공에 대한 성취도와 숙련도, 상황에 따른 파천신공의 적절한 활용 등 모든 파천신공 파천신권 면에서는 파천신군이 강룡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2018-05-03 1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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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DRAGON

@무극신마

님 댓 네번째줄 보세요...

자세한 정황은 좀 더 나와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작품을 제대로 본 사람이면 파천신군이 강룡보다 아직도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압니다.

2018-05-03 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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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KINGZONEDRAGON

파천신공 숙련도에 있어서 훨씬 강하다라는 말을 하려던 것이었는데 앞에 까먹고 글을 빼먹었군요.

한손 묵륜시전이나 과거 회상에서 명륜으로 보이는 절기 두개를 양손으로 날리는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천신공 숙련도에 있어서 훨씬 뛰어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전성기 파천신군과 현재의 강룡이 싸운다면 그 숙련도나 활용도에 있어서 파천신공을 누구보다 잘아는 파천신군에게 용이가 압도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파천신공에 있어서는' 훨씬' 압도하지만

파천신공을 올바르게 모두 전수받은 용이기때문에 쉽게 이길수는 없어도 파천신군이 용이를 제압할 수 있을 거라봅니다

2018-05-03 15: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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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DRAGON

@무극신마

원펀맨의 뱅과 가로우 같은 느낌이란 말이네요

2018-05-03 15: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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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안

@무극신마

암존은 6절기 받아냈음에도 다리불구 만들고 날라갔다고 졌다고 해놓고 파천은 누가봐도 진게 뻔한데 진적이없다고?진짜 답도없는놈이네 팩트로 따질거면 평등하게 따져 쫌 억지좀 작작부려라

2018-05-03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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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최지안

님이야 말로 억지부리지 말고
객관적인 팩트와 근거를 바탕으로 반박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대로된 논리와 근거도 없이 무작정 '아니다.그런 적 없다' 이런 식으로 말해봤자 님의 무지만 드러나는 격입니다.

파천신군이 직접 자신의 부상은 놈들 때문 이라 말했으며, '평생 패배란 것을 겪어본적이 없다'는 말은 이미 회상을 통해 작중에서 사실로 밝혀지고 증명된 객관적인 근거이자 팩트입니다.

때문에 암존이 자신으로 인해 파천신군이 부상을 입었다는것은 암존 혼자만의 상상의 영역이며

사천왕에게 배신당해 암습을 받은 그 과정과 당시 파천신군의 상태 등등은 현재로선 정황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님처럼 섣불리 단정짓고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강룡이 막사평에게 '당신 사부님과 싸어본 적 있어?' '파천신공에 대해 제대로 알리가 없지!'
라고 한점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조금만 더 머릿속에서 생각의 과정을 거치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8-05-03 17: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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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굳이 따지자면 저는 파천 쪽을 좀 더 우위로 치는 편이긴 한데 그 전에..

사천왕은 파천 암살을 도모한 놈들인데 왜 파천이 사천왕에게 4대1로 패배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천왕의 파천 암살 계획이 직접적으로 묘사된 건 없으나 작중 흐름이나 암존의 언급을 보면 파천이 약해졌을 때를 노린 기습으로 추정되는데;;

파천이 말하기를 '파천신공을 모두 전수받고나면 니 털 끝 하나 건드릴 자가 없다 굳이 꼽자면 그 네놈 정도?'라고 말한 시점에서 파천신공을 마스터한 고수와 사천왕 따위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파천문 천하통일 과정 시기 기준으로..) 강룡이 설사 사천왕의 합심까지 이겨낼 수 있도록 강하게 만들어졌다고 파천보다 우위라는 팩트는 될 수 없지요 애초에 사천왕 네 명이 파천이 약해진 틈을 타 암살 도모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에서 사천왕 네 명의 힘이 파천과 비등할 지도 의문일 뿐더러..

내공 전수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파천의 내공이 온전히 전부 갔는지 등의 여부는 모르니까 내공면에서 파천보다 우위더라도 얼마나 우위일지 그건 모르는거죠 다만 파천은 현실적으로 강룡보다 파천신공의 숙련도가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겠죠 강룡은 파천신공 전수 이외에 무림 출사 이후 만두배달하면서 무인으로서 갈고다듬는 묘사가 전무했지만 파천은 적어도 무림일통을 위해 뛰던 시기기도 하고 이거 외에도 묵륜 쓸 떄 마다 두 손으로 받치는 강룡에 비해 한 손으로 여유롭게 사용하는 장면이라던가.. 적어도 파천이 수십년이란 짬밥이 있으니;;

그리고 강룡이 암존의 파천 혼령과의 대화에서도 '사부님도 지셨잖아요 제가 어떻게 이겨요..'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긴 한데.. 저는 대충 이런 이유로 파천이 아직까진 좀 더 위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강룡이 암존과의 생사결도 겪어봤고 아직까지 보여줄 여지가 많은 걸 보면 강룡도 매우 출중할 것 같긴 하네요

2018-05-03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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