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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살들 존자급이라 하긴 힘든게
알씨 | L:0/A:0
3/190
LV9 | Exp.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29 | 작성일 2018-05-03 1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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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살들 존자급이라 하긴 힘든게

완벽한 상위호환인 장운이 있음. 당대 대마두의 무공을 익힌 칠살들과 다르게 당대 무적자의 무공을 익혔고 환혼귀진대법이란 꼼수로 대마두에게 1:1로 과외 받는거나 다름없는 칠살들과 다르게 장운은 잘해봐야 비급서 같은걸로만 익혔을텐데도 경지가 비슷하거나 살짝 위임. 이런 장운조차 용비한테 깨졌는데 이와 비슷하거나 더 낮을거라 추정되는 칠살들이 존자급이다라는건 지나친 비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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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83]
dkdkdkdk
존자턱걸이쯤으로 보고있긴함
2018-05-03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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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최대로 잘쳐줘야 존자 턱걸이고 준존자로 보는게 타당.
2018-05-03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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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당시 장운이 용비한테 깨진 이유는 '이성을 제어하지 못하는 은형수마권 상태'였기 때문이죠.

이성 자체를 제어하지 못하니 상대의 절초인 '흑산포 구룡아'를 그냥 맨몸으로 받는 멍청함을 선사하며 쓰러졌죠

그렇다면 흑산포 구룡아가 아닌 '혈무살진 만천뇌우'였더라면?

분명 이성이 없는 상태에서 장운은 제운강의 절초를 똑같이 맨몸으로 받고 쓰러지거나 죽었을겁니다.

때문에 당시의 장운을 상대하는게
용비가 아닌 제운강이었더라도 이겼을겁니다.

또한 제운강은 탈태환골까지 한 스펙이라 용비와 호각 정도로 봅니다
2018-05-03 1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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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
장운도 탈태환골 했어요. 피지컬만 보면 칠살들은 물론이고 왠만한 존자들보다 위임.
2018-05-03 18:01:33
추천0
[L:27/A:83]
dkdkdkdk
용이에게 그냥씹힌거기도해서
장운을쓰러트릴정도까지는 글쎄요
2018-05-03 1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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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진홍
공감합니다. 그 무명이 '터무니 없는 기' '미친 저정도 크기의 공진이라니' 라고 감탄사 내뱉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위력이면

이성없는 장운이 맨몸으로 받으면 절대 못버틸거 같네요

노말룡은 구휘가 나이대 상식밖으로 극찬한 초 강자이고

그 '묵륜공' 자체가 씹사기 방어기일 뿐.
2018-05-03 18:03:59
추천0
무극신마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장운은 탈태환골에 금강불괴에 버금가는 신체여도 이성이 없기 때문에
전혀 강한 신체와 힘을를 올바르게 활용하지 못했죠.

반면에 제운강은 이성을 바탕으로
탈태환골 신체의 힘과 내력 무공을 가장 최대한 활용한다는 차이점이죠.
2018-05-03 18:06:52
추천0
알씨
그놈의 구휘 피셜. 지겹다. 지겨워. 언젠 구휘 주가 깍아먹던 글에 좋다고 글 달아놓고서 뭔 심보로 또 이런 글 올리시는건지.
2018-05-03 18: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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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
글쎄요. 확실히 제운강이 자기 역량을 다 끌어모을 수 있다곤 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장운을 쓰러뜨릴 수 있단 생각은 안드는듯. 확실하게 존자급이라 평가되는 용비다 천근추를 가미하거나 절기를 써야 겨우 쓰러뜨릴 수 있던 장운을 과연 용비보다 하수로 추정되는 제운강이 쓰러뜨릴 순 있을지 모르겠네요. 호각이면 몰라도.
2018-05-03 1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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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용이가 만천뇌우를 손쉽게 막은것은

만천뇌우가 위력이 '절대' 약한것이 아닌 묵륜이 그만큼 특별하기 때문이죠.

그 '폭렬대천'도 묵륜앞에서 손쉽게 소멸됬기 때문입니다.

용이의 묵륜에 폭렬대천이 씹혔다고 폭렬대천이 장운을 쓰러뜨릴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전력으로 쓴 이번 미리보기의 만천뇌우 정도면 폭렬대천과 무저곡의 결투를 지켜보면 무명이 놀란 공진의 크기만 보더라도 장운을 손쉽게 쓰러뜨리는건 물론이거니와 오히려 죽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8-05-03 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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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씨
구룡아로도 기절시키는게 고작이었는게 만천뇌우로 죽일 수 있다는건 지나친 비약인거같음.
2018-05-03 18: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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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
오히려 그건 억지라고 생각하네요.

장운이 분명 강한 것은 맞지만 이성이 제어되지 못하는 상태에선 절대 제운강을 이기지 못합니다.

상대의 절기를 피할 줄도 알아야하는 법인데,이성이 없는 장운은 피하는 방법조차 모르고 상대의 절초를 무식하게 맨몸으로 받아냈죠.

은형수마권이 대단한 무공은 맞으나, 은형수마권 상태에서 내공이 바탕된 무공을 쓸 수 있나요?

은형수마권은 전적으로 '외공'으로 바탕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천신'권' 처럼 은형수마'권'인 것이구요.

이런 권법은 이성을 바탕으로 쓰여야 효율적인 것인데 은형수마권 특성상 그게 힘들죠.

또한 이성이 있더라 하더라도 구휘의 '염마천폭지열' 사패천의 '폭렬대천'을 어떻게 대응할겁니까?

아무리 은형수마권의 신체의 위력이 대단하더라하더라도

'폭렬대천' '염마천폭치열' '혈무살진 만천뇌우' '흑산포 구룡아' 등

내공을 바탕으로 하는 초식들을 언제까지나 외공으로 막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무협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쌓으면 충분히 제 말이 이해가실겁니다.
2018-05-03 18:18:54
추천0
무극신마
제운강이 전력으로 펼친 만천뇌우가 맨몸으로 받으려는 은형수마권 상태의 장운을 쓰러뜨리는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죽일 수 있는건 저도 '확신'까지는 하지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2018-05-03 18:35:55
추천0
알씨
외공 바탕인건 사실이지만 구룡아 막을 때 반탄기공 비슷한거 두른걸로 압니다. 기공 바탕의 기술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이성 잃었다고 무조건 다 맞아준다거나 외공만 쓸 수 있다고 하는것도 좀 억진듯. 맞으면 장운이라도 버티기 힘든건 인정하지만.
2018-05-03 18:32:09
추천0
알씨
확실히 장운이라고 그냥 맞아주면 버티기 힘들듯.
2018-05-03 18:28:49
추천0
무극신마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당시 맨몸으로 장운이 받으려던게 '흑산포 구룡아'가 아닌

이번 미리보기화의 '혈무살진 만천뇌우'였더라도

똑같이 쓰러졌을거란 점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부분중 굉장히 의아한 부분이

'제운강'이 '용비' 보다 하수라고 추정하시는 부분입니다.

대체 어느부분에서 하수라고 추정하시는 여쭤보고싶네요..

물론 용비불패 당시 용비와 현재의 제운강을 기준으로 말입니다
2018-05-03 18:34:33
추천0
암존
님 요즘도 루시드 드림 연습하심?
2018-05-03 18:35:23
추천0
알씨
노말룡을 존자로 보고 있는데 만약 제운강 만천뇌우를 상쇄하고 있는게 노말룡 상태라면 잔월대마를 포함해 여러 인물들에게 존자에 필적한다고 평가받는 용비에 비하자면 아무래도 하수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제운강은 어떤 부분이 용비에 필적한다 생각하시는지 제가 묻고싶음. 환사가 말한 애매모호한 피셜 말고.
2018-05-03 19:12:09
추천0
알씨
저!?
2018-05-03 18:49:55
추천0
암존
ㄴㄴ
2018-05-03 18:50:17
추천0
무극신마
지금 님이 무슨소리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설마 강룡을 노말룡 ,혈비룡 이렇게 나눠서 실력측정기로 쓰시고

'제운강'이 '용비'보다 하수라는 결론이 나오신거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2018-05-03 19:50:52
추천0
알씨
그럼 노말 혈비공 빼고 말하겠음. 제운강이 용비랑 동급이란 근거는 어디있음? 무명 피셜이나 모호한 환사 피셜 외 다른 누군가에게 존자에 준한다 평가받은게 있긴 함? 도겸도 가지고 있는 탈태환골이나 강룡이랑 붙고 있는거 외에 존자급이라 평가할만한 검증된 전적이나 설득력 있는 묘사가 있냔 말입니다.
2018-05-03 20:45:49
추천0
neitQ
일각한테 개털린 초기 뢰신책 정도로 보고 있음
2018-05-03 18:10:1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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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0-0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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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KOA♤MORROH
2017-11-27 0-0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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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0-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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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ef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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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2017-11-27 0-0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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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개쫄보 파천신군 [7]
불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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