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마도환생 기운을 느낀건 이거만 봐도 답이 나옴
용비와 달리 강룡vs 노말 혈비
내내 심각 했던 구휘,
용비가 이만 떠나야 한다는 말에도
탐탁치 않아함
파장을 동시에 느낀 용-구 (일각은 못느낌)
설마.. 지금 자신이 느낀 기운이 마도환생의 일종이 아닌지 의심하는 용비
구휘의 경우 아예 직접적으로 내면의 대사로 작가가 표현함
일각의 개 ㅈㄹ에도
다시 한번 망설이는 구휘
결계 진입 이후에도, 그 기운의 출처가 내내 마음에 걸렸는지,홀로 되돌아 가려함
용비도 처음부터 그랬어야 했다며 그걸 권함
일각이 또 한번 개 ㅈㄹ
결국 안가긴 했지만
그건 용-구가 마도환생의 기운을 느낀거와는 별개의 이야기임
구휘가 돌아가지 않은건,
작가가 그냥 그런 전개를 원하지 않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