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안나온거 가지고 망상들을 하시는지...
암존이 구무림 최강일 수 있죠 네 근데 작가가 '구무림 인물중 암존을 이기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라고 인증이라도 하였는지요?
작중에 나온 근거라면 파천신군이 '과연 구무림 최강이라더니...'정도인데 그것도 암존이 본인입으로 말한거잖습니까? 또 파천신군이 다른 열두존자를 만났는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그것 이외에도 강룡이 쓰는 혈비공이라는 기술. 부작용이 심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그것보다 훨씬 강력한 기술이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 전투 끝나자마자 뻗어서 움직이지 못할수도 있지요.
암튼 걍 제가 말하고 싶은건 너무 작중에 언급된 단어, 대사 한마디에 집착하시는거 아닌지...
전 백마곡때 액스트라의 완성된 괴물드립하고 이번에도 '파천신군하고 맞먹는 열두존자들'대사 나오면서 걍 신경끄기로 했습니다.
무공으로 삼존최강이다->근데 오무제하고 사천왕까지 합하면 아님 이럴수도 있고
마교대전때 열두존다 두명 킬->근데 그 두명이 전투중이라서 기진맥진했음 이럴수도 있고
파천신군과 전투중이던 암존은 부상중이라지만 딸랑 절반밖에 못받아내고 압살당함->근데 알고보니 부상이 졸라 큰거임 그리고 강룡때도 사실 완치안되었음
뭣보다 암존이 지 입으로 '나랑 한 전투에서 입은 부상으로 다리 불구되었다지?'라고 해서 다들 술렁이다가 직접 진실이 나오고 나서야 진정되었죠
이럴수도 있는건데 왜들 그러시는지... 작가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겠죠 또 문정후 작가가 원피스식 상하관계를 좋아하는 작가도 아니고 같은 전투라도 여러 요인이 영향을 끼칥테고.....
뭐 쓰다보니 왠지 무작정 용비불패를 옹호하는 글이 된거 같습니다만... 작중 등장인물 특히 조연들이 말하는 대사에 집중해밨자 손해라는건 다들 인정하시리라 봅니다.
강룡강함이 세계관 최상위권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자꾸 거기서 안나온 내용까지 들먹여서 뭐했다 어쨌다 이러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강룡을 치켜세우든 까내리든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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