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갑은 과연...
이대로 순조롭게 완전 파쇄되고 끝날지 어떨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좀 더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기대 합니다.
뢰신청룡검같은 경우엔 존자급정도의 초고수들도 놀라게 하거나 평가를 재수정하게 만들고야
마는 힘이 있었습니다.
파황신군: 네가 믿는 신검이란것이 얼마나 알량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어야겠느냐? -> 마검(뢰신검)의 힘을 노부가 너무 우습게 본 걸지도..
용비: 저것은 검강!! 오직 신검합일의 상태에서만 사용할수 있다는 검의 최고경지를 검 자체의 힘만으로 가능하다는 건가?!
어쩌면 신물 입장에서 볼때(?)
만인으로부터 진정한 신물이라고 일컬어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저것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모래알같이 많은 실력자들 중 불과 몇십명 정도에 불과할
존자급 정도의 초고수 조차도 놀라고 인정하게 만드는
물건 자체적인 힘. 그래야 비로소 모두가 인정하는 신물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일지도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교룡갑에 대한 기대는 꽤 큽니다. 열혈강호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반가웠거든요.
용불 고수 월드에서
뢰신청룡검 이후 정말로 오랜만에 언급되는 <신물>이라서..
가능한한 저력을 보여줬으면 하고 바래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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