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갑이 굳이 저 기억을 일깨워준 이유가 모라고 생각함?
저는 그냥 딱 보고
강룡이 파천을 이미 넘었지만,
그걸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부모를 죽인자가, 정말 파천이라면.. 스승을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기에,
잠재의식속에 자신의 힘을 봉인해 두었고
교룡갑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당시의 기억을 강룡에게 주입하며
잠재된
그 힘을
강제로 깨울려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너도 이미 자신이 스승을 뛰어넘은걸 알고 있잖아? , 너의 스승 동시에 너의 원수 - 이제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너의 힘으로 증명해봐
라고 하는 느낌..?
모 이거 말고 다른 생각들 있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