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존급의 기준은 이제 마교전 옥천비로 잡으면 될것 같음

옥천비 피셜

마교시절 자신의 마환광멸로 필시 

용-구를 동시에 소멸 시킬 자신이 있었다

이 말인즉슨 용-구가 마환광멸을 상대로 각자의 맞절기를 동시에 쏘더라도

막기는 커녕

목숨 보존 조차 힘들다는 소리 일진데..

그 위력이 어느 정도 였을지 짐작 조차 안감

이들의 대결은

마교대전 막바지 였을테니 정황상 

당시 용-구는 최소 삼존급의 경지로 봐야 타당 할테고

심지어 옥천비와 마지막 대결에 임한 상대가 용-구 +@ 였을 가능성도

염두해 둬야함, 전투중 나머지는 옥-용-구를 제외하고 도중에 

리타이어 되고 최후에 옥천비의 마환광멸을 본 게 용-구 였을 수도 있으니..

이 피셜의 사실 여부를 떠나 

구휘는 처음엔 옥천비가 자신을 살려줬다는 사실에 한해선 잠꼬대로 치부하긴 했지만

마교전 종결 이후에도 거듭되어온 수련을 한 이유가 

옥천비라는 존재 였다라고 말한거 보면

당시 용-구와 옥천비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고 봐야 될듯

(이 가정에서 유일한 변수는 당시 용-구와 옥천비의 몸 상태 일텐데

셋 다 핑계와는 거리가 먼 인물인거 보면.. 크게 영향을 주진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