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독지체가 마공에도 면역있는건 아니지않음??

분명히 마공의 ''독기''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걸로 몸의 체질이 서서히 변하다가 마지막에 독공에 당하여 빠르게 변하여 마공의 독뿐만 아니라 모든 독에 면역인 만독불침지체를 체득하죠.

2017-09-08 1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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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전 마공의 독기가 진짜 독을 뜻하는게 아니라 마공 특유의 기를 말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내가 무공들은 사람의 겉면보다는 내부를 파괴하는 게 주 목적인 무공이라 기의 침투는 필수죠
그런 기가 몸으로 투입되서 기혈을 뒤틀어 버리고 그 부작용으로 육체가 썪는 그런 형상이 일어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017-09-08 18: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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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렇다면 위에도 말했지만 애초에 마공의 독기에 당해서 서서히 만독불침 체질로 변하는 일이 없겠죠
만독불침에 대한 언급에서 마교와의 일전에 대한 애기와 현재양이 말한 체내의 면역이라는 말을 보았을때 그리고 무엇보다 의원이 말하는걸 보면 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저렇게 만독불침에서도 애기가 나오고 현재양이 독기라고도 언급하고 체내의 면역이라고 까지도 말했는데 독이라고 나오지 않았어도 독일 확률이 높은데 심지어 직접 마공의 '독'기라고 나왔죠.
이렇게까지 작가님이 직접 몇번이나 언급하는데 님께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도 한 말이 없네요.

2017-09-08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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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전 그렇게 된게 공손승의 의술의 힘이 컸다고 봅니다
공손승이 혈맥이 파괴된 구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의술을 쏟아 부었을 테고
(실제로 구휘가 낫자 기적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그 치료로 인해 구휘의 몸이 낫는 것 뿐만 아니라 체질이 변해서 마기나 독기등에 저항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기에 강룡의 만독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7-09-08 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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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독"에 관련된 모든 공격에 면역이 있는것이 만독불침이고 만독불침에 도달하면 차이가 없다는것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당연히 공손승 아니었으면 죽었겠지만 공손승 때문에 기적처럼 살아서 그 강한 독기에 대한 ''면역!!(애초에 죽는다면 면역이 생기지도 않죠)''이 생기면서 만독불침에 서서히 다가가고 '다시한번''이라고 언급하며 독공에 당한 다음 더 빠르게 다가가 만독불침을 결국 체득하게 되죠.

독기에 당해 공손승에 도움이 아니었으면 죽었지만 그런 기적과 같은 도움을 얻은 후에도 독공을 한번더 맞아야 겨우겨우 얻을수 있는게 만독불침이고 그러기에 무림인들의 여러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이자 무림이 발칵 뒤집히는 것입니다.

님께선 이정도로 많은 근거와 앞뒤 내용이 맞아 떨어지는걸 봤으면 이것이 맞다는것을 알수 있으실텐데요...

2017-09-08 1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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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저는 그 독에 대한 면역의 시작이 마공이 아니라
공손승의 치료로 봅니다
실제로 공손승이 구휘를 치료할 때 마공에 대해 일체 언급이 없었으니까요
일단 잔월에게 당한 구휘를 구한 게 용비인데 용비는 구휘가 누구에게 당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치료를 위해 간게 천존이고 공손승이 맡아서 치료를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기죠?
공손승은 신의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외전을 보면 무공 또한 그렇게 낮은 인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인물이 구휘를 치료하면서 왜 마공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마공에 당했다면 그건 마교가 중원에 들어왔다라는 말인데 그걸 천존에게 알리지 않는 이유는 또 뭘까요?
그리고 알렸는데 왜 천존은 마교에 대한 대책을 하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12존자 중 하나인 천존이 마교를 방치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죠
즉 이와 같은 걸 생각해보면 구휘는 잔월에게 당하긴 했지만 마공이 아닌 점혈에 의한 사혈을 공격당해서
기혈이 파괴되고 뒤틀리게 된거라고 전 추측합니다

2017-09-08 19: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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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ㅋㅋㅋ 애초 마공에 당한거라면 당시의 구휘는 공손승의 치료를 받기 전인데

혈맥 파열 뿐만이 아니라 몸도 같이 부패 되었어야죠 ㅋ

님말씀대로 공손승의 도움으로 인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무공에 면역과 회복력이 어느정도 생겼다가 나중에는 심한 독공을 당하고는 만독지체까지 터득 했다고 봅니다.

님도 잘 아시다시피 일반적인 무협지에서는 만독지체는 마공내성과는 전혀 관련이 없지 않습니까?

2017-09-08 1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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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갑자기 천존이 왜 나오죠?
천존은 애초에 무림을 관망하는 존재이고 실제로 무림맹주는 이미 예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천존 스스로도 이미 알고 있었을경우도 있고요.
그러면 천존이 무엇을 대비해야죠??
천존은 공식적으로 이젠 행방과 정체가 묘한 황실사람이며 무림에 대한 공식적인 영향력을 행사할수도 없죠.
전 갑자기 구휘가 당한 상처와 천존이 나오는 이유가 알수가 없네요.
정말 그게 개연성이 있다고 보나요.
그럼 천존은 무엇을 해야죠 군대라도 꾸려야 되나요? 마교가 중원에 들어온다는것은 현재양도 알았고 구휘도 알았고 지존도 알았는데 천존 입장에서 대체 무얼 대비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2017-09-08 1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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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아무리 관망을 한다고 해도 이민족인 혈교의 침입을 그냥 본다는 자체가 황숙으로서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천존과 공손승간의 개인적인 이야기에서도 한번도 마교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즉 공손승이 구휘의 몸에서 마공의 기운을 알지 못했다는 말인데
만일 있는데도 못느꼈다면 그거야 말로 신의라는 명성에 금이 가는 게 아닌가요?

2017-09-08 1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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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마공과 상관없지만 마공의 독기하곤 상관 있죠.

아 그리고 님이 갖고 오라고 하셨던것 구글에만 쳐도 막 나오던군요.

좌검도우전에서 사망교의 흡식마공이라는 것도 독을 내뿜고 태극마검이라는 책에서도 마령독마공이라는 것이 등장하죠

2017-09-08 19: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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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공손승은 강한 독기에 당한것이고 그걸 치료한것이고 몰랐어도 상관없고 그걸 알더라도 무얼 말할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애초에 마공을 볼수있는 유일한 기회는 용비때부터 100년도 더 전인데 알수가 없죠.

2017-09-08 1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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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네네 독기랑 상관이 있는데 왜 당시 구휘가 몸이 부패가 안되었는지요?

2017-09-08 1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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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아 그리고 벼르곤님의 말씀대로 마공에 당하면 몸이 썩어 들어가죠
그런데도 공손승이 마공에 대해 몰랐다면 신의라는 이름은 버려야 할겁니다

2017-09-08 1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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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당시 그 독기에 대해서 한번 당한뒤 공손승에 의해서 가까스로 치료된다음 체내의 면역이 생겼다고 작중에 나오잖아요.

2017-09-08 1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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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아니 그거말고요.

첨에 잔월에게 혈맥 파열 당할때 얘기하고 있자나요.

님은 그당시도 마공에 당했다고 주장을 하고 계신데 그때는 왜 부패가 안되었냐구요?

2017-09-08 1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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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무림인들의 인식에 깊게 각인된 혈교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기록으로 마공에 대한 설명도 많이 남겼을테니
그 기록에 따른 증상을 보이면 당연 마공을 떠올려야 하는게 아닐까요?

2017-09-08 1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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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래서 독기로 몸이 썩어 들어가 죽기전에 공손승이 살려냈잖아요...
대체 공손승이 알면 뭐가 달라지죠.
그렇다면 대체 마교에 대한 존재를 확실히 안 외전때 천존은 왜 아무 대책도 하지 않죠?

2017-09-08 19: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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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렇게 따지면 다 뇌피셜이죠 ㅋ
그러면 왜 천존은 마교에 대한 존재를 확실히 알았는데 왜 외전때 마교에 대해서 아무 대비를 안하죠?
말씀해주세요

2017-09-08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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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일반적으로 마공과 독공은 다른 분류로 나뉘죠

2017-09-08 1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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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부패가 심하게 진행되어 죽을정도 되기 전에 용비가 구해서 공손승이 가까스로 살려내잖아요.
아니면 죽었을것이라고 공손승도 잔월도 현재양도 말하고요.

2017-09-08 1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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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하 마교 자체에 대한 대책이야 무림맹을 주축으로 세우고 있었잖습니까
제가 말하는 건 잔월 일행을 말하는 겁니다
12존자중 한명이 구휘가 당할 정도의 마공을 가진 존재가 중원무림에 들어왔는데
그럼 그걸 관망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적어도 자신이 나서지 않는다면 무림맹이라든지 다른 단체에 말해서 추적하는 게 정상적인 겁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추적한 건 금화경을 추적하다가 마교를 알아챈 적혈단뿐이었죠
무림맹은 금화경의 사태로 사람들이 무해곡에 모이길 기다리는 중이어서 마교의 존재를 알아챘는지도 의문이고요
뭐 알고도 방치했다면 무림맹주인 지존은 죽어야겠지만요

2017-09-08 1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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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먼 작중에 있지도 않은말을 지어내시는지?

천존이 구휘상태를 보고는 전신혈맥이 끊어졌다는 말 이외에는 부패라는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는데??

적혈단원들 조차도 마공에 당한 시체를 한눈에 알아차리는데 천존은 그걸 몰랐다구요?

2017-09-08 1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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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이미 무림맹주가 사람을 파견했었고 마교대전이 일어난것도 아니고 이미 많은 사파와 정파 무림맹이 깊이 관여하고 있는데 왜 관망을 안합니까?

자신의 존재자체가 행방이 묘연하고 정체를 숨기고 사는 사람인데...
전 오히려 그 천존이 그걸 직접나서서 다른 단체에게 알린다는게 웃기군요.
그리고 이미 용비가 나섰고 홍예몽도 나섰고 무림맹조차 나섰는데 애초에 용비관련된일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고 다시 말하지만 그정도로 움직였을정도면 관망하는것도 아닙니다.

2017-09-08 1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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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그리고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샛는데
본론으로 돌아가면
일단 마공에 당하면 기혈이 뒤틀리고 살이 썪는다라는 건 일단 팩트입니다
그 썪는 게 나타나는게 얼마나 빨리 나타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양의 제자를 봤을 때는 아마 빠른 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용비가 천존을 찾아가는 시간에 부패가 어느정도는 나타났을텐데
그 부패와 구휘의 기혈상태를 보고도 공손승이 마공을 생각하지 못할리가 없을텐데도
마공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는 잔월이 마공이 아닌 일반적인 점혈로 사혈을 공격해서 기혈을 뒤틀어 버린 걸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그 기혈을 공손승이 바로 잡으면서 구휘의 체질을 바꾸게 되고 그게 독공이나 마공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2017-09-08 19: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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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혈교는 마교대전에서만 봐도 아시다시피 정사파를 떠난 커다란 문제입니다
그런데 마공이 출현했지만 사파가 당했으니 나몰라라?
그건 아니죠
그리고 아무리 행방을 묘연하게 하는 사람이라도 연락정도는 할수 있습니다만?
꼭 찾아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임을 알수 있는 표식만 해서 전서구등을 날려주면 되는데 말입니다

2017-09-08 1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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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러니까 그건 마공에 당해서 죽었고 구휘는 살아있는 상태인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잔월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지금 중요한건 독기에 대해서 면역이 생겼기에 부패하지 않았다고 확실히 나오죠.

2017-09-08 1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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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아니 그러니까 살아있는 상태라도 마공에 당한자는 부패가 급속도로 진행된다고 나오자나요?

천존이 구휘의 상태를 보았을때는 시간이 꽤나 흐른시점인데도

부패는 커녕 그냥 격공타혈에 당해서 전신혈맥이 뒤틀렸다고 말한게 끝입니다만? 도데체 그당시에 구휘가 몸이 부패되고 있다는건 어디서 나온말?

2017-09-08 1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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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진짜 그러면 그게 팩트면 전 독에도 당하지 않았는데 만독불침 체질로 되는것은 무엇이라고 보나요..
애초에 님이 지금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시는데 천존은 마교에 존재를 안 다음에도 전서구에 보내거나 하는 행동을 작중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이라도 하면 모를까 그정도로 무림에 대해 묘연한 사람이고 용비에 관련된일을 제외하고 단 한번도 나선적이 없습니다.
천존이 알리지 않았기에 아니다 오히려 전 그것이 아닌듯 하네요.

애초에 만독불침이 독도 아닌데 당해서 만들어질수 없다는것은 팩트입니다.

2017-09-08 1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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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그러니까 제가 말했잖습니까
구휘의 만독은 마공이 아니라 공손승의 치료로 의해 체질이 변해 어느정도의 저항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게 독공과 만나면서 만독으로 진행된 형태라고요...
그리고 제가 펙트라고 한건 마공에 당하면 기혈이 뒤틀리고 살이 썩는다 이게 펙트라고 한겁니다만? 이

2017-09-08 19: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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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애초에 그런 공손승의 치료로는 면역이 생겼다고만 나오기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하아 그렇게 생각하시면 더 애기해도 평행선일듯 하네요.
여기서 마무리하죠...

2017-09-08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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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살아 있는 상태에서도 마공의 부패가 일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양의 제자죠

2017-09-08 2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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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구휘 몸자체가 일반 무인들과는 확연히 다르고 천존도 원래라면 그냥 죽을 상처라고 말하죠.
현재양이 이미 마공의 독기에 대해서 체내의 독공에 대해 면역이 생겼고 서서히 만독불침의 체질로 다가가다가 보고 그뒤 다시한번 독공에 당하여 만독불침이 됬다는 언급을 보면 마공의 독기가 독이라고 보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일리있는것 같군요.

어차피 아까도 말했지만 서로 이야기도 평행선일듯 하니 시간 더 끌지 말고 마무리하죠.

2017-09-08 2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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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구휘 몸 자체가 다른 무인들과 확연히 다르고 원래 다른 인물이라면 그냥 죽을 상태였고 현재양의 언급도 보면 이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스토리상 진행하기 위해 더욱 그렇게 볼수도 있다 봅니다.

2017-09-08 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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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리고 서로 마무리하자고요.
아까처럼 서로 시간 오래 소비하면서 평행선 이룰게 분명하니까

2017-09-08 2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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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더러 억지 부린다더니 님이나 억지 적당히 부리세요

당시 구휘가 부패하고 있다는게 어디서 나왔냐니까 자꾸 딴소리네 ㅋ
구휘몸이 아무리 일반무인들과는 달라도 부패의 조짐이 1도 안보인다니 ㅋ
그럼 구휘는 원래부터 마공의 내성을 갖기라도 했다는겁니까 ㅋㅋㅋ

그리고 아까 제가 마공의 독기는 그냥 마공 그 자체의 사악한 기운이라고 말했을때 사람 완전 바보 취급하더니 저기 유이님처럼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네요? ㅋㅋㅋㅋ

애초 구휘가 마공의 면역이 생긴건 마공의 당해서가 아니라 공손승의 치료로 인해 생긴거라는쪽이 훨씬 자연스럽구만 ㅋ

2017-09-08 2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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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 원래 죽을몸인게 전신혈맥 파열 때문이죠 ㅋㅋ

잔월도 구휘랑 재회했을때 전신혈맥을 운운하면서 니가 어떻게 살아있냐고 놀라워했지 마공이나 부패에 관한 언급은 1도 없구만 ㅋㅋ

2017-09-08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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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ㅇㅋ 그렇게 말한다.
그럼 전 마공의 독기에 대한 예 가져오라 했죠?? 바로 가져왔죠.

님도 독기(독이 아닌)에 대해 체내의 면역 생겼다는 예 가져와보세요~
님말대로 깔끔히 인정하죠 ㅋㅋㅋ

2017-09-08 2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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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럼 마공에 당했을때 공손승에 치료받고 그런 면역이 생겼다 하죠.
그럼 마공에 당한것도 아니면 무엇에 당해서 마공의 독기에 체내의 면역 생긴거지 말하고 그렇다면 그걸 뒷받침할 무엇보다 위에도 말했듯이 님도 빨리 예 갖고 오고 ㅋㅋ

2017-09-08 2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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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네네 가져온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만.

적어도 잔월의 독기는 님이 주장한 그 독이라는 증거 없네요 ㅋㅋ

구휘가 마공의 독기에 당했는데 왜 혈맥파열만 되고 부패는 안되는지 ㅋㅋ

2017-09-08 2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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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마공에 당한게 아니라 격공타혈에 당했다니까요 ㅋ 뭘자꾸 마공마공 거리십니까

2017-09-08 2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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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님 애기도 근거가 아예 없는데요ㅋㅋ

그러니까 가져와 보라니까요 ㅋㅋㅋ
님이 아까도 그렇게 말했잖아요ㅋㅋ
님이야말로 어디서 내로남불 하고 있어요ㅋㅋ

그것때문에 인정 못한다고 하셨는데 님도 빨리 가져오라니까요.

님이 그렇게 말한건 무협지에 그런경우 있으니까 그런거잖아요 빨리 하나라도 예를 가져와 보라고요 그러면 인정한다고요. ㅋㅋ

2017-09-08 2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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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러니까 그럼 현재양이 말한 마공의 독기에 면역 생긴것 뭐며

무엇보다 이런거 제쳐놓고 말돌리지 말고 님 말대로 일반적인 무협지에선 그렇게 나온다는 독기(독 x)에 대해 체내의 면역 생기는 예 빨리 가져오라고요ㅋ

그럼 님말처럼 인정한다고요.

2017-09-08 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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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 먼 증거요?

독이 없는 마공의 종류를 제시하라는 건가요?

2017-09-08 20: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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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진짜 장난이 아니라 그런 경우가 있으면 진지하게 그럴수 있다는것을 바로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니 비웃을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님 말처럼 그 소위 일반적인 무협지에서 나온다는 독기에 대한 예를 빨리 보여주세요.

저도 궁금하긴 해요.
한번도 저런 독기(독X)에 대한 체내 면역이란건 들어본적이 없으니 서로 싸우지 말고 그럼 저도 깔끔히 인정하겠습니다.

2017-09-08 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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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놈의 마공에서 나오는 독기(독X)가 아닌것에 대해 '체내 면역' 생기는 경우를 제시하라는 겁니다.

저도 그럼 깔끔하게 가능성 바로 인정하겠습니다.

2017-09-08 2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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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임?

독이 아닌 마공에 회복력과 면역이 뛰어난 경우를 제시하라는거임?

그런거라면 소설 묵향 보셈.

2017-09-08 2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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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러니까 그 독기는 님이 말씀하시는 독이 아니라는쪽으로 해석을 하는게 자연스럽다는거자나요 지금 ㅋㅋ

2017-09-08 2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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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러니까 구휘 같은 경우 말하는거임.
신체가 부패하고 썩는것이 그놈의 마공의 독기때문이라고 하고 그 독기가 님이 말하길 독이 아닌 사악한 기운이라고 말했는데 이같은 경우에 대해서 그것이 독기라는 말이 분명 명시되고 그것에 대해서 면역을 가지는 경우를 제시하라는 겁니다.

2017-09-08 2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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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러니까 님이 말하길 아까전 마공의 독 같이 그런 예시가 없으면 말도 안된되매요

그것처럼 적어도 분명히 마공의 독기(독X)라고 명시되어 있고 이것이 신체를 부패하고 썩게 하는 경우와 이 것에 대한 면역을 가진 경우를 제시해달라고요.

2017-09-08 2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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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러니까 묵향 보세요.

묵향에도 잔월이 쓰는 무공과 흡사한 마공을 쓰는자들에게

만독지체인 묵향이 당하기도 하니까요.

님 말대로 그 독기가 그 독이라면 만독지체인 묵향이 마공에 당할일은 없어야됨.

물론 "마공의독기" 뭐 이런 단어가 있었던건 기억이 안남.

다만 묵향이 당했던 무공도 잔월의 무공처럼 몸을 부패하게 하는 무공이었다는건 팩트.

2017-09-08 2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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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독기라고 확실히 나와요?
지금 가장 중요한건 그 단어잖아요.

그놈의 마공의 독기가 님이 말하길 독이 아니라 사악한 기운이라고 하고 이게 신체를 부패하고 썩게 한다는데 이런 경우가 하나라도 있는지가 중요한거잖아요.

체내의 면역이 있는 장면은 둘째 치고 마공에 관한 독기(독X, 신체 부패하고 썩게하는)라는 예만이라도 제시해주세요.

2017-09-08 2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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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건 기억이 안나지만 한번 찾아보죠.

2017-09-08 2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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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구휘가 마공에 의해 서서히 몸이 변하다가 된것이 만독불침입니다.
당연 마공에 대한 면역이 있다 봐야겠죠.

2017-09-08 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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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y

구휘말고 그냥 만독

2017-09-08 13: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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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Shady

그러니까 만독불침 자체가 마공을 극복하는 과정 끝에 생긴것이기에 면역작용 있는듯 합니다

2017-09-08 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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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y

강룡은 마공 당해본적 없잖음

2017-09-08 1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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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Shady

그러니까 그정도로 마공도 당하고 독공도 당해서 기적과 같이 살아남을정도는 되야 겨우 만독불침을 체득할수 있을정도로 얻기 힘들고 그러기에 전무림이 뒤집혀질정도이건데 파천은 동굴에서 용케도 강룡을 만독불침으로 만들어냈네요.

2017-09-08 13: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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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구휘는 애초 만독지체를 익히기 전부터 그거랑 상관없이 마공 내성이 생기고 뒤에 심한 독공에 당하면서 만독지체를 터득.

만독지체 자체가 마공도 막아준다는 설정은 아닌걸로 알고 있음.

강룡이 어떤 과정으로 만독지체를 터득했는지에 따라 갈릴듯

2017-09-08 13: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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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정확히 말하자면 구휘도 마공 공격 자체에는 내성 없습니다.
보통 당하면 독성에 의한 영향으로 몸이 썩고 부패하는데 마공으로 몸이 썩질 않는거지요.
그리고 마공에의해 체질이 서서히 변하면서 그 결과로서 얻은것이 만독불침입니다.

2017-09-08 13: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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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마공에 무슨 독성이?

2017-09-08 1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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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218]

HYSKOAMORROH

마공에 상처를 입으면 몸이 썩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의원이 마교와의 일전 이후부터 서서히 몸이 변해가기 시작했다고 하니 거기에 독성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음

2017-09-08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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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HYSKOAMORROH

그건 마공 자체의 특성이죠.

독성하고는 다름.

그럼 마공 = 독공 이라는 소리인데 내가 알기로 마공과 독공은 성질이 틀림

2017-09-08 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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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218]

HYSKOAMORROH

마공이란게 보통 정사파에서 사용을 금할 정도의 사이한 무공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주로 마교같은 곳에서 쓰는 거고
그 안엔 독공도 있고 강시술도 있고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걸텐데..

뭐 용불-고수의 마공 설정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일단 독성이 있었으니 만독지체로 체질변화가 진행됐겠죠

2017-09-08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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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HYSKOAMORROH

애초 체질변화는 마공의 독성이 아니라 혈맥파열 되었다가 치료 받으면서 생긴겁니다.

독성이라는 얘기는 없음.

결과적으로 만독지체가 된것도 독때문이지 마공때문인것도 아니죠.

2017-09-08 16: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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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아닌데요.

정확하게 ''마교도와 일전 이후 서서히 진행되었던 체질의 변화가 '''다시한번''' 독공에 노출되면서 급속도로 진행되어 만독불침이 되었다"라고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만독지체가 된건 마공과 독 때문입니다.

애초에 만독불침 자체가 마공과 독에 대해서 면역이 있다는것을 명백히 나타내는데요.

2017-09-08 16: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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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마교도와의 일전이라는 말이 왜 마공이라는 결론으로 도출되는지?

잔월대마에게 혈맥 끊겼는것도 마교도와의 일전인데?

2017-09-08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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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218]

HYSKOAMORROH

일단 만독지체가 모든 독공수련자의 꿈이라고 하는걸 보면
독공을 수련하면서 즉 독에 노출되면서 이뤄지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그 시발점이 된 마공이니 독성이 없다고 보기는 좀...
애초에 독이란게 인체에 해를 끼치는 모든 걸 독이라고 부르니 서서히 살을 썩게 만드는 마공에 독성이 없다는게 더 이상한 것 같네요

2017-09-08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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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럼 마교도와의 일전으로 구휘에게 쓴 모든 기술이 마공인데 그럼 님과 같은 생각 도출이 더 신기한듯 애초에 만독불침과 혈맥 끊긴것이 무슨 상관인지???

아 그리고 이렇게 할 말할필요도 없네요.
책을 다시 보니까 분명히 현재양이 마공의 ''''독기'''로 인해 기혈이 뒤틀리고 육신이 부패하여야 정상인데라고 나와있네요 ㅎㅎㅎ

2017-09-08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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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HYSKOAMORROH

실제로도 마공의 독기라고 나오네요 ㅎㅎ
용비불패 19권에 현재양이 말합니다.
찾는데 힘들었네;;

2017-09-08 16: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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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아니 혈맥파열되고 공손승 도움으로 체질변화가 된게 팩트인데 여기 어디에 마공의 독성때문이라는말이 있는지?

그리고 그 독기를 독의 기운이라고 해석을 하심? ㅋㅋ

말그대로 마공의 사악하고 독한 기운이라는거죠.

흔히들 병의 독기, 암의 독기 이런말들 쓰는데 여기서 말하는 독이 그 독입니까?

2017-09-08 1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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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공손승에 도움으로 원래 죽을거였는데 살아나면서 마공의 독기에 대해 면역이 생겼다고 현재양이 말하죠ㅎㅎ

그리고 외전 마지막에서 독공까지 당하면서 서서히 변하던 체질이 빠르게 진행되어 마공의 독에 대한 면역뿐만 아니라 모든 독에 면역인 만독불침지체를 체득한거죠.

애초에 님같이 생각한 분이 있을까봐 의원이 확실하게 외전 마지막에 마공의 독기에 의해 서서히 만독불침에 다가가다가 독공에 당하면서 더욱 빠르게 진행되어 만독불침을 체득했다고 나온는데 그리고 현재양까지 말뚝을 박는데ㅋㅋㅋㅋ

제발 님 특징이지만 억지좀 그만 부리세요 정확히 나왔는데 ㅋㅋㅋ

독기?? 사악하고 독한 기운??? 그렇게 생각하는 분을 위해 작가님이 못을 막아줬네요 ㅎㅎ

그리고 책 좀 더 정확히 읽고 오세요~

2017-09-08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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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ㅋㅋ 길게 얘기할거 없고 마공 = 독공이라는 팩트 가져오세요.

마공에 독이 있다는 팩트

2017-09-08 17: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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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위에서 다 말해줬잖아요...
물론 님께서 억지를 많이 부리고 자기의견과 안 맞는 말을 잘 이해 못하시는 줄 알았지만 이정도일준 몰랐네요...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용비불패 19권에서 현재양 마공의 독기로 인해 기혈이 뒤틀리고 육신이 부패해야 정상인데 구휘는 공손승에 도움을 받아 체내에 ''면역!!"이 생겼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외전에서 의원이 마교도와의 일전이후 서서히 변하던 체질이 독공에 의해 더 체질 변화가 빨라져 만독불침이 되었다고 나오네요

2017-09-08 17: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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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님이야말로 마공의 독기가 독이 아니라는 팩트나 가져오세요 ㅋㅋㅋ

2017-09-08 17: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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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일반적으로 마공에 독이 있으면 그게 독공이지 마공임?

도데체 어느 무협지에서 마공에 독이 있다고 나옴?

한가지라도 예를 가져온다면 깔끔하게 인정.

애초 구휘가 마공의 독성으로 인해서 체질변화가 왔다는 얘기는 작중 1도 없는데

2017-09-08 17: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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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어느무협지요?
용비불패에 나오잖아요ㅋㅋ
웃기네 팩트가 나왔는데 무슨예를 가지고 오라는지??

님이야말로 무협지에서 님이 말하는 독이 아닌 사악하고 독한 기운에 대해 체내에 면역(풋)이 생기는 예 한번 대보세요.

뭐 하나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팩트 말하니까 예를 갖고 오래.

2017-09-08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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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무협지고 할거없이

사전만 쳐도 독기는 독의 기운 그리고 사납고 모진 기운 이 두가지가 뜹니다.

일반적인 무협지에서는 마공에 독이 있다는말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구휘가 마공의 면역이 생긴게 어떻게 독에 대한 내성이 생겼다고 해석이 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ㅋㅋ

2017-09-08 17: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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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러니까 무협지고 할거없이 사납고 모진 기운에 대해 "체내에 면역(풋)" 생기는 소리도 들어본적도 없고 애초에 말도 안되니까요ㅋㅋ

그러니까 한번 사납고 모진 기운에 체내에 면역 생기는 그놈의 예 좀 가져오셔보라니까요 ㅋㅋ

적당히 억지 부리셔야지

2017-09-08 1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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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리고 정확히 말해야줘 마공에 대한 면역이 아닌 마공의 독기에 대한 면역이잖아요ㅎㅎ

2017-09-08 1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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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아니 그러니까 마공의 특성 자체가 육신의 부패 되고 기혈이 뒤틀리는거 아닙니까.

그럼 이건 마공 그 자체의 특성이죠. 그리고 구휘 이 마공을 얻어맞고는 보통 마공에 당하면 일어나야 되는 증상이 구휘에겐 없습니다.

그러니까 마공의 사납고 모진 기운에 면역이 생긴거 아닙니까?

억지는 무슨 억지입니까?

마공이 독공이다라는 소리를 전 듣지 못했으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님은 마공에 독이 있다는 무협지 본적있음?

2017-09-08 17: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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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