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이 죽는 순간까지 핑계 대지 못한 인물 - 천존
천존 - 나를 넘어서지 못 할걸세
파천신군과의 싸움에서도, 용구홍과의 싸움에서도, 강룡과의 싸움에서도
항상 전력이 아니었어. 이놈들아. 피토하며 외치던 암존이 한마디 대꾸도 못 함
죽는 마지막 순간이었으니까, 아마 일생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 인물 떠올렸을텐데
그게 천존인듯.
무공만큼은 가장 강할지 모르다고 했지만, 승부에 있어서 천존은 글쎄? 라는 표현을 함.
암존이 싸움에 있어서는 다른 열두존자와 어찌될지 모른다는 뉘앙스
나를 넘어서지 못할걸세 라고 말하는거에 암존이 아무 대꾸도 못하던 걸로 봐서는 암존도 천존을 천하제일로 여긴듯.
그래서 죽는 순간에 뛰어 넘었나? 하며 본인 스스로 질문을 던졌던거 같고
몇 몇 사람들은 천존은 황숙이라 세력이 넘사벽이라 그랬을 거라는둥 다른말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암존은 1대1 승부에 미친 사람이었지. 1대1 승부에서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니까 대꾸하지 못한거
1대1 승부를 이긴다고 여겼다면, 나를 넘어서지 못 할걸세라는 말에
" 계급장 떼고 맞짱 뜨자" 라고 바로 말했겠지
핑계가 전혀 없이 암존이 승복한건 천존 단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