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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 `강함` 예상

헌터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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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3 | Exp.1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03 | 작성일 2017-02-05 16: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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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십이공 전수가 다 끝난다는 전제하에 -)

근데 그 놈들 조차

템빨 두르거나 절대 비급 얻지 않는 이상..

존좌급은 절대 무리 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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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일단 재네가 존자급이면 파천신군은 마교주는 커녕 인간 초월급이 돼서 무리라 봅니다.

존좌급 4명이 배신하고는 싶은데 평상시에는 뒤치기 해도 안될거 같으니 찌그러져 있다가 파천이 독 걸리고 나서야 뒤치기로 배신해 놓고 그래도 못죽였다는 건데....

2017-02-05 1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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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이클루시앙

근데 실루엣 보면 일단 뒷치기는 아님 - 그리고 사천왕이 존좌급이라도 4명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못이긴다고 대주교 이상급이란건 무리 아님? 대주교는 종교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주교들이 상대는 커녕 아예 논외 대상으로 보는 경이적인 인물인데 (무려 무공의 `신` 짜리를 붙임)

2017-02-05 1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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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헌터잼잼

대주교가 존좌급 4명이 덤벼도 안된다면 최소 5명분 이상이라는 건데 이러면 밸런스가 좀....

그리고 배신으로 지독하게 당하고 원한이 사무쳤는데 정석적으로 4:1 뜬 상황은 아닐 확률이 100에 가깝습니다.

4명이 파천 면전에서 정중하게 이제 우린 님 안따름 그러니까 대결 합시다.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 그 정도로 파천이 배신자들 경멸할 이유도 없고 분노할 이유도 없습니다.

거기다가 작당해서 암살을 도모했다라는 말만 봐도 기습이나 암습이었다는 것은 확정이에요.

2017-02-05 1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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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이클루시앙

가슴속에 사천왕의 대한 분노로 사무친건 -자신이 믿고 있던 최측근들이 배신해서 그런거 아님?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62774&no=1&weekday=wed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루엣만 놓고 보면 정면에서 다굴임
기습? 4명이서 무기 들고 절벽쪽으로 몰아넣는데.. 그걸 경계 안했다면.. 걍 노답임

2017-02-05 1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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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헌터잼잼

실루엣만으로 판단하면 말 안되는거 많다는거 아실 텐데요? 파천신군 본인 입으로 4천왕이 작당해서 자신의 암살을 도모했다고 했습니다.

요즘 암살은 정면에서 하나요?;

기습 당해서 크게 당하고 싸우다가 몰려서 절벽에서 떨어졌다고 보는게 적절하겠죠

2017-02-05 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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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이클루시앙

`암살` 이란게 사전적인 의미는 그런거겠지만. 전반적인 문화계에서 쓰일때 보면 딱히 정면이나 뒷치기랑은 상관 없어요 당장 `암살`이란 타이틀 달고 나온 영화가 `스포 스포 스포 ` 정면에서 총으로 때려잡는게 허다한데... 머 지적하신대로 실루엣만으로 판단하는게 잘못된거라는건 저도 알지만.. 마땅히 추정할 근거가 저거 밖에 없음

2017-02-05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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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헌터잼잼

암살을 어떻게 쓴다고 해도 대놓고 결투를 하진 않습니다. 거기다가 그게 배신을 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영화 암살도 정면으로 가서 총 쥐어주고 자 이제 나랑 총대결하자 하고 싸우진 않아요.

2017-02-05 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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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편

@헌터잼잼

암살이라 뒷치기 예상함.

2017-02-05 17: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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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존좌급 4명으로도 독 중독된 파천신군 못 죽이면 탈인간급이라 보는데.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만약 파천신군이 암존과의 전투에서 혈비공을 쓰지 않는 상태면 가능하다고 보는데 (파천신군이 상시 혈비공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만약 파천신군이 혈비공을 쓰면 어마어마하게 강해질것 같습니다.

2017-02-05 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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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민트초코

파천 혈비공이 패시브 스킬이 아니라면 파천신군의 강함은 걍 논외 대상임- 근데 그렇다면 (스포 스포 스포 ) 파천신군이 부상당한 암존에게 부상당한 상태로 파천신공 절기의 절반을 받아내다니.. 하며 놀라워 하면서 그대와 완전한 모습으로 다시 붙으면 좋겠다는 식의 말로 멀쩡한 암존과의 재대결을 희망할리 없음 파천 혈비공 이전에도 상처 하나 없이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데.. 그게 예전 강룡 상태처럼 노말 모드면 부상이고 나발이고 붙는 의미가 전혀 없음.

* 민트초코 - 키스비 닉네임 쓰던분 아님?

2017-02-05 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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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헌터잼잼

눈팅은 그래도 오래했는데 가입한건 얼마 안됬어요.

2017-02-05 1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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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헌터잼잼

노멀모드로라도 제대로 싸워볼 적수가 없어서 드럽게 심심했을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전 패시브쪽으로 봐서

2017-02-05 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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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헌터잼잼

근데 암존의 '그런 파천신공이 있었다니라고' 하는게 걸리네요.
저 말이 파천신군은 그때 혈비공도 쓰지 않은 상태라는걸 작가님이 표현한걸로 전 봤어요.
물론 앞으로 전개되는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생각은 변할거라고 봅니다.

2017-02-05 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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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민트초코

민트초코 - 그럼 굳이 타통한 기경 8맥을 막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래서 전 강룡이 (파천신군이 막았든) 이미 뚫은 기경 8맥 막은건 몬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그 운용되는 기 자체가 파천신군 내공도 섞여있어서 잦은 충돌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막아 두었다는 식으로

2017-02-05 17: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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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헌터잼잼

그럼 파천신군 전성기에 굳이 혈비공을 파천신공이라고 표현해야 되나(전 강룡을 제자로 받기전에도 이미 혈비공이 십이신공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서)라는 생각과 앞서 말한 암존의 발언도 있어서 일단 '지금까지는' 그렇게 보게 되네요.
확실한건 앞으로 전개되는 상황을 봐야 할것 같네요.

2017-02-05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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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민트초코

본질은 패시브 스킬인것과 논외로- 강룡은 봉인 해두었던 혈맥을 다시 파천 혈비공으로 뚫은거니 당연히 파천신공 이죠..

2017-02-05 17: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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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헌터잼잼

네. 저도 당연히 파천신공(강룡을 제자로 받기전에도 십이신공에 포함)이라 생각해서 어차피 상시 발동인데 (즉 패시브인데) 굳이 파천십이신공(하나하나 절기마다 비장의 수로 표현되는)으로 포함시켜 두었다는게 좀 걸리네요

2017-02-05 17: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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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민트초코

민트초코- 스포 스포 스포 머 작가맘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제 추측은 이럼

암존과의 대결에서
. 파천신군은 멸절이륜을 쓰기전에 이미 파천신공의 절반을 썼다고 얘기함.

단순히 생각해
지금껏 강룡이 쓴 파천신공 순서 그대로 파천신군이 썼다하면

항마장 - 뇌응공 - 명륜공 - 오륜장 - 묵륜공- 임 순서대로

여기서 추측대로 파천혈비공의 본질이 패시브 스킬로 가정한다면

딱 6개

그리고 중요한게 파천신군은 암존과의 대결에서 멸절이륜을 안보여줌
(그 나중에 분노빡 해서 거둘려다가 다시 쓴게 멸절이륜의 연계 과정인지는 잘 모르겠음)

그 상태로 자신이 파천신공의 절반을 썼다고 언급.

그런 계산이라면 우연찮게도 강룡이 지금까지 쓴 파천신공의 6가지의 절기 순서대로 절묘하게 맞아떨어짐

2017-02-05 1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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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헌터잼잼

전 맨 마지막에 보여준게 멸절이륜이라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님 말대로 그렇게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2017-02-05 1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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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민트초코

이미 다쓰지도 않은 멸절이륜을 두고 자신이 쓴 절기라고 표현하지 않겠죠 (그 한쪽손으로 들고 있는게 멸전이륜의 연환 과정이라면).. 머 근데 작가맘이라..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름.. 추정상 제가 예상한게 이치가 맞긴 한거 같은데.. 머 상식이나 개연성을 바탕으로 한 추측이 틀린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2017-02-05 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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