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구휘의 외적요소가 화제인가요?
그래도 일단 탑승하자면 구휘는 외적요소급이
암존급이라고 봅니다.
구휘는 암존처럼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한편이죠.
그렇다고 암존처럼 속도겉도 남탓만하는게
아니라 속은 인정하면서도 겉은 네놈따위가
라는게 좀 다르긴합니다만 정확히는 네놈이 좀
강하긴한데 내가 더 강하지라는 느낌이죠.
그리고 구휘라는 캐릭터는 외적요소를 살려서 싸운다기 보다 천재적 무공자질로 적을 쓰러뜨리는
캐릭에 가깝습니다.
용불보면서 구휘의 외적요소가 부각대는 장면이
있었나요?
그리고 암존차륜전 당시
1.구휘가 살려보내준거다.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구휘 성격으로 볼때 끝장을 보지 애매하게 끝내지는 않죠.
혈맥만 파열시켜 놓고 그냥 갔다고 하시는 의견도 있는데 용불보면 구휘는 누군가를 죽일때
사지를 찢어죽입니다.
용불에서 구휘한테 죽은 인물들중 사지 멀쩡하게
죽은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더군다나 승부도 아닌 죽이려고한 상대를 부상
좀 입혔다고 그냥 갈리가 없죠.
2.죽일수 없었다.
암존이 스스로 빠져 나갔다라는 가정은 전작 주연3인방의 주가가 너무 내려가는거라 제외하고 그나마 가능성이라면 용구전 당시처럼 지형의 변화가 있었던가 아니면 제3자의 개입이 있었다가 맞겠죠.
솔직히 이 2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주연3인방
이 암존을 죽이지 못한 납득할만한 경우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외적요소를 애기하다 옆으로 좀 빠졌습니다만
용불에서 보여준 구휘의 행적을 보면 외적요소
가 살아있는 캐릭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만약 구휘한테 외적요소가 있다면 그건
'작가님의 애정' 이겠죠.
그외엔 없어요.진짜
구휘가 용불때 외적요소를 발휘해서 상황을
뒤집은적도 없고 그냥 자기 실력으로 날뛴게
전부죠.
외적요소의 외자도 보여준적이 없다고 봅니다.
용불에서 외적요소를 보여준건 용비정도죠.
그것도 대장군때
다른 캐릭은 외적요소라고 할만한걸 보여준적이
없죠.
적어도 전작 주연이라고 외적요소가 있을거다
라기보단 있을수도있다라고 한다면 조금은
납득이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