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무림>구무림은 맞습니다.
물론 고수 세계관에서는 현무림은 말 그대로 황폐화된거라
비유가 잘못된 걸 넘어서 평균이 구무림>신무림이죠
그러나 꼭 전쟁의 결과가 황폐화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쟁나서 다 뒤져버리면 의미가 없지만
적당한 화재는 잡초를 죽이고 땅을 비옥하게 해주죠
전쟁에서 살아남은 게 누구죠? 용구홍입니다.
심지어 옥천비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용구홍은 강합니다. 너무 강해요.
죽은 게 누구죠? 파황입니다.
파황도 쎄지만 용구홍보다는 약합니다.
약한 파황과 광혈이 죽고
강한 용구와 옥천비가 살아남은 게
현재의 고수 세계관입니다.
이들이 기술을 후대에 전수해줬으면
현무림의 평균치가 올라가고 기술이 발전되었을겁니다.
현무림이 ㅂㅅ인건 전쟁나서도 있지만
그 후 눈치보느라 영웅들은 신선림에
마교잔당들은 동굴 한 구석에 숨어서도 크다고 봅니다.
당장 기술만 보면 용비불패에 꿀리지않아요.
오히려 용불보다 더 발전했습니다.
환혼귀진대법, 마도환생, 선도술 등...
약한 기술이 도태되고
전쟁을 하다보니 좋은 기술이 뭔지 찾아낸거죠
이건 실제로 2차대전 때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세력이 작은 게 문제죠.
세력은 마교>신파천문이지만
기술은 그 반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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