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앞으로의 전개 상상해봄.
말 그대로 소설이라는 점을 감안해주세요.
일단 내선향은 몰살. 그리고 이건 막사평을 비롯한 나머지 사천왕의 주도로 강룡에게 덮여씌여짐.
대악당이라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 공적으로 선포되는 강룡.
일단 무림이 그 모양이니 고수들은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고 강룡은 당연히 무쌍 찍으며 천하독보.
이에 관부는 심기가 불편해지고, 그를 포박하기 위해 군부의 고수를 보내게 됨.
이 군부의 고수가 바로 용비 손자.
(용비는 마교대전 이후 무림도 그 꼴이 되었고, 가문의 명예 회복 및 재건을 위해 다시 군부로 귀환한 것.
만약 이 스토리대로면 육진강의 뒤를 이어 대장군이 되었다고 생각함. 육진강의 자식이 없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와는 달리 진정한 의미의 라이벌 등장. 흑색창식과 군부가 심혈을 기울여 키운 후기지수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강룡을 밀어붙임.
강룡도 진정한 라이벌을 만나며 대혈투를 벌임.
(강룡 이미지는 호랑이고, 용비는 성씨부터 용인데 이러면 용호상박 등으로 대비도 딱 잘 됨.)
한편 백마곡은 내선향을 조사하다가 진실을 알게 되고 강룡을 후원하려 하나, 나머지 사천왕의 음모로 강룡의 지원을 못하게 되어 위기에 빠지게 됨.
이렇게 투닥대다가 꼬리를 잡고 소진홍, 도겸 투입되어 각 사천왕과 혈전 시작. (소진홍은 환사, 도겸은 막사평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