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파천 - 허공섭물은....
개인적으로 파천이 "기" 로(추정 허공섭물) 성 들어올리는거 보고, 스케일이 커도 너무크고
그걸 직접 본 애들이 파천견적 잘못재는것 때문에, 환사가 만들어낸 환상일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었는데,
강룡이 성 날리는 크레이터 만드는거 실시간 감상했던 환사가 강룡 견적 제대로 못잡는점이나, 강룡 행적 대비 강룡의 견적을 제대로 못잡는 사천왕들을 보니,
그냥 직접봐도 사천왕 애들이 견적 못잡는데 도가 튼것 같기도 하고....
파천신공 = 대체적으로 "광범위" 한 광역 절기가 많아서, 대다수의 절기들이 기의 소모가 큰 편으로 보이는데,
1. 파천신군은 12절기중 6개를 동시에 사용하고도 ( 공진계열이나 오의 계열까지 포함됬을진 불분명) 땀 하나 안흘리는점.
2. 불구상태에서 파천십이신공 수련하는 강룡을 위해 대련해줄때 마다 "천원진" 을 사용할 정도의 내공.
( 현 혈비룡도 한번의 시전으로 어지러워할 정도의 극심한 소모력의 천원진을 사용한 상태로도, 상당 수준으로 성장된 강룡을 가볍게 상대할 내력이 남아있는 점 )
3. 이후 파천이 강룡에게 전해준 내공이 얼만큼 강룡에게 전해졌을지 불분명한데, 이 강룡은 암존이 "괴물" 이라고 칭할 정도로 공력이 높은 점.
정황을 보니, 이젠 내공으로 성을 띄우던게 환상이 아니라, 진짜 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내공은 일단 진지하게 탈존각 잡아봐도 될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