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가 봐주다가 진적은 없음.
상대의 힘을 모를만큼 바보가 아님. 선빵 맞은순간 느끼는게 정상 ㅇㅇ
박철권이 김구 을되도 태연한거나 이성민이 폭주김구 보고도 김판섭도 안될거같다는 그런 말 안한거 봐선 견적 잘못 잰게 아님.
그때의 김구는 김판섭한테 꺾여버리는 수준.
다만 대명시 3인방 포함 중간 경험치를 먹고 얼마나 성장했을지, 또 김구 특유의 맷집과 정신력이 관건일듯.
애초에 자기가 봐줬는데 뻗은상태로 "이 학교 재밌네~" 하면서 쪼개는건 말이 안됨.
다만 자기 입장에선 풀체력이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했겠지. 박철권한테 개쳐발리는 결과는 변함없지만
노말김구와 진심김구 격차는 많이 크니까
그리고 봐줘서 진놈이 이학교 재밌다고 쪼개고 박철권한테 호전적으로 개기는것도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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