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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44화
기합의띠 | L:33/A: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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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0 | 조회 742 | 작성일 2022-06-25 0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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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44화

저번화: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2&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13&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772

세계정부 커맨드 센터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사이렌 소리는 잠시도 끊이질 않았고, 요원들은 사방 팔방으로 급하게 뛰어다니고 있었다.

'결국 상만덕이 성공했다... 이제 어떡하지?!!'

박일표는 혹시 모를 다른 세력의 '빈집털이'로부터 커맨드 센터를 지키기 위해 신한국 총공격에 참전하지 않고 남아 있었다.

"다들 침착하세요!! 지금이야말로 17년간 키워 온 인간의 힘을... 보여줄... 때가..."


박일표는 어떻게든 요원들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수천 km 떨어진 거리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여래의 기운에 순간 말문이 막혀 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차력연구소 역시 성지 주위를 뒤덮은 이상 에너지 반응을 감지했고, 정황상 그 원인은 '마이트레야의 부활'이 거의 확실했다.

"교감강화제는 더 없나?"

"얘르비넨이 사용한게 유일한 제품이었어. 다시 만들려면 최소 2개월은 걸려."

"그것도 모든 제조 설비가 온전히 남아 있을 때 기준이죠."

"그럼... 이제 끝났군."

연구원들은 현재 인류의 전력으로는 마이트레야와 맞설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하나둘씩 연구소를 떠나 흩어지기 시작했다. 일반인들은 평생 상상도 못할 정도로 위험한 정보들을 매일같이 접해온 탓에, 다들 각종 지구멸망 시나리오에서 자기 몸을 지킬 수단 정도는 하나씩 마련해 두었던 것이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차력 연구소는 텅 비었고, 강 박사만이 유일하게 남아 의자에 걸터앉은 채 모니터의 정보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자, 이제 어쩔거냐 박무진? 설마 더 보여줄 게 없는건 아니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탄은 태양의 핵에 드러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이제 그에겐 인간 '딘 아그네스'의 모습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다.

"...심심해."

'환생 프로젝트'가 성공한 것은 좋지만, 너무 강해져도 문제였던 것이다. 환생한 뒤 남들처럼 '빛'을 이용한 시야도 얻게 되어 망정이지, 사탄이 이전처럼 힘으로 사물을 분간하는 시야만을 지니고 있었다면 아마 우주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착각했을지도 모른다.

무한한 시간과 공간조차 그의 입장에선 보이지도 않는 희미한 그림자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나치게 강해진 탓에 어지간한 일은 사탄의 흥미를 끌지 못했고, 그렇기에 그는 여태껏 태양 속에 틀어박혀 빈둥거릴 뿐이었다.

그때,

"사탄~ 일어나!! 이제 슬슬 재미있어질 거야!!!"

오딘이 오랜만에 찾아와 난리법석을 떨며 지구 쪽을 가리켰다. 사탄은 그제서야 지구를 관찰했고, 한참 정신을 집중하니 아주 희미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러니까... 저게 말로만 듣던 여래구나? 어디 가까이서 확인해 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브레넌의 공격은 정확히 상만덕의 목에 명중했으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뭔가 특별한 힘이 그의 몸을 보호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모기가 콘크리트를 뚫지 못하듯이, 브레넌의 힘이 너무나 미미했던 것이다.

"이건 설마...?!"

"이제 다 끝났어, 팀장!! 우리라도 살아야 돼!!!"

슈나우퍼는 다급히 브레넌을 붙잡은 뒤 공간을 뒤틀어 어딘가로 사라졌다. 남아 있는 집행위원과 군인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상만덕을 공격했으나, 그는 공격이 느껴지지도 않는다는 듯이 가만히 서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아니, 이제 사실 '상만덕'이라 부를 수도 없었다. 이미 그의 육체는 완전히 여래의 것이 되었고, 자아自我도 여래의 정신에 압도당해 아주 희미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절대신이시여... 저는 평생을 바쳐 당신의 부활을 도왔나이다. 많은 것은 바라지 않으나 저의 기도 두 가지만 들어주시옵소서...'

"원하는 것을 말하거라."

'저희 누나를 죽음에서 부활시켜 주시고, 누나가 보는 앞에서 무가치한 인류를 불태워 주시옵소서...'

평소의 여래라면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겠지만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매커니즘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선지자와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애초에 어려운 부탁도 아니었으니 그는 순순히 '윤회의 서'를 꺼내들고 주문을 외웠지만, 뭐가 문제인지 도중에 눈살을 찌푸리며 그만두었다.

"아직 힘이 불안정하구나. 지금은 그대의 누이를 '온전한 상태로' 되살리기는 힘들다."

여래의 부활은 일식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았으나, 세계정부의 급습으로 인해 일식도 아닌 날에 예언을 급히 진행시킨 탓이다. 거기다가 얘르비넨 때문에 에너지 공급이 중간에 한 번 끊겨버렸으니 제대로 부활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선지자여, 기도는 천천히 들어 주도록 하마. 우선은 이것부터..."


그의 손에는 어느새 빛나는 종이 한 장이 들려 있었다. 17년 전에 신.인.마 3종족의 대표가 모여 작성했던 바로 그 계약서였다.

"절대신의 권한으로 불가침조약을 파기하노라."

여래는 자신이 작성하지도 않은 계약서를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 조각으로 만든 뒤, 도움닫기조차 하지 않은 채 대기권 너머까지 날아올랐다. 우주에서 지상의 모습을 감상하던 여래는 이윽고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젓기 시작했다.

'신의 힘을 빌리는 주제에 신에 대한 경외는 어디에도 없고, 감히 하늘에 닿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금속의 탑을 끝없이 쌓아올리고 있구나...'


삼장이 제물이 되는 것을 거절했던 날, 그는 '인간을 말살해 주겠다'고 분명히 경고했다. 당시는 돌원숭이가 절대신으로 각성하는 초유의 사태가 터진 탓에 흐지부지됐지만, 이제 여래의 의지를 막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부름에 응하라."


여래는 말 한 마디로 천계의 모든 신들을 소환한 뒤, 인간을 멸종하지 않을 정도로만 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부활한 상만숙에게 인류의 멸망을 보여주는 것이 선지자의 소원이었으니 아직 인류를 완전히 끝장낼 수는 없던 것이다.

"뭐야, 벌써 2차전이야?"

"라그나로크의 치욕을 갚아주마!!"


신들은 그렇게 소리치며 순식간에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1천계부터 순서대로 강림했던 라그나로크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모든 천계의 신들이 동시에 내려왔기 때문에 상황이 훨씬 나빴다.

"!!"

신들이 지구를 갈아엎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여래는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팔을 뻗어 뭔가를 낚아챘다. 그것은 다름아닌 '여의'였다. 지상에 있던 단모리, 아니 진모리가 그를 노리고 기습을 시도한 것이다.

"돌원숭이..?"


"커져라, 여의."

진모리는 여래의 손을 그대로 박살내려 했으나, 그는 손아귀의 힘만으로 여의의 팽창을 저지했다. 그러자 진모리는 여의의 길이를 줄여 여래에게 접근한 뒤 그의 머리를 향해 무반동 회축을 날렸다. 하지만 여래는 가뿐히 몸을 틀어 피한 뒤, 손을 살짝 뻗는 것만으로 진모리를 멀리 밀쳐내 버렸다.

"큭..!!"

"그래, 지난 대결의 마무리를 지어야겠구나. 그때는 사실상 동귀어진으로 끝났으니..."


여래가 그렇게 중얼거림과 동시에 그를 따르는 네 기둥인 '사주'와 치명적인 권능이 담긴 신기 '여덟 문자', 그리고 매우 강력한 홈 어드밴티지를 제공해 주는 신전까지, 그가 생전에 지녔던 모든 것들이 현세에 나타났다.

"너희는 짐과 돌원숭이의 결판이 방해받지 않도록 주변을 경계하고 있거라."

"명을 받들겠습니다."

사슴, 토끼, 원숭이, 룡은 그 즉시 정사면체와 같은 포지션을 이루며 신전을 둘러쌌고, 신전 안에 단 둘만이 남게 된 진모리와 여래는 서로의 움직임을 살피며 천천히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다.

"계속 달에 누워서 잠이나 자고 있지 뭐하러 일어난 거야? 이번엔 머리에 바람구멍이 나는 정도로는 안 끝날거야, 여래."

"오... 이번엔 또 누구를 뜯어먹을 생각이길래 그리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냐? 참, 뱃속의 삼장 법사에게도 안부나 전해주..."

여래의 입에서 삼장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 진모리는 이성을 잃고 여의를 휘둘렀다. 그러나 여래는 이번에도 맨손으로 여의를 잡아챈 뒤 진모리의 목을 향해 단검을 날렸다.


※ 첫번째 문자 ㅡ 만다라

"큭!!"

진모리는 가까스로 만다라를 피했으나 여래는 어느새 두번째 문자인 만악의 종 금강경을 꺼내 흔들고 있었다. 진모리는 황급히 여의를 휘둘러 음파를 막으려 했지만, 여래가 여의를 꽉 붙잡고 있어서 그럴 수가 없었다.

'그래. 계속 잡고 있어라.'

진모리는 그 상황을 역이용해 여의의 길이를 늘려 음파 공격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그러자 여래는 여의가 늘어나는 속도조차 능가하는 힘으로 여의를 당겨 버렸다.

"...!!!"

당황한 진모리는 재빨리 여의에서 손을 뗐으나 이미 금강경에 너무 접근한 뒤였다. 음파 공격에 당한 진모리가 피를 토하며 휘청거리자 여래는 의기양양하게 여의를 어깨에 걸친 뒤 그를 조롱했다.

"짐이 잠들어 있던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했는데... 오공아, 대체 어찌된 일이냐? 오히려 지난번보다 못하지 않느냐?"

※ 무반동 ㅡ 리뉴얼 백두

진모리는 상대가 말하는 틈을 타 재빨리 무릎차기를 날렸지만, 여래는 여의로 그의 허벅지를 쳐내 백두의 궤도를 틀어 버렸다.

"해괴한 권법을 새로 익힌 것 같긴 하지만, 별로 대단할 건 없구나."

"으아아아아!!!!"

진모리는 포기하지 않고 온갖 무투 기술을 쏟아부었으나 여래는 얼굴에 웃음기마저 띄며 여의를 이리저리 휘둘러 전부 막아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의 손에 들려 있던 여의는 갑자기 머리카락보다도 작게 줄어 버렸다.

"줄어들어, 여의."

"!!"

여의를 놓쳐 버린 여래는 다급히 팔을 들어올렸으나, 진모리의 발차기가 그의 머리에 직격하는 것이 더 빨랐다. 이 한 방을 노리고 실제보다 더욱 궁지에 몰린 척을 한 것이다.

※ 무반동 ㅡ 리뉴얼 진회축

여래의 머리는 순식간에 수박처럼 터져나가 사방에 피와 살을 흘뿌렸다. 진모리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며 여의를 주워 들었으나, 뭔가 잘못됐음을 느끼고 황급히 고개를 들었다.


그러자 그의 시야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멀쩡히 서 있는 여래의 모습이 들어왔다. 분명히 박살나 흩어졌던 머리도 어느새 완벽히 재생된 상태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의 부축을 받으며 성지를 벗어난 박무봉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서 있었다. 말 그대로 온 세상이 불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방향을 둘러봐도 멀쩡한 곳이 없었다. 게다가 신한국을 뒤덮고 있던 결계가 사라진 걸 보니 상만덕의 '목적'이 기어코 이루어진 모양이었다.

"3주인 시바, 4주인 험프티 덤프티, 하늘고래 함대에 발키리들까지... 한 놈도 빠짐없이 내려왔잖아..."

차력사와 비차력사 간의 힘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신들의 입장에선 그 간격은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았다. 라그나로크의 1등 공신인 진모리에게도 예전 같은 활약을 기대할 수는 없고, 설상가상으로 상대편에는 여래까지 추가된 상태였다.

"하하... 하..."

승산이 아예 없다는 걸 깨달은 박무봉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허탈하게 웃기 시작했다.

"내가... 너무 안이했어. 불가침 조약이니 뭐니가 아니라... 그냥 그때 진모리를 부추겨 신들을 몰살하는 게 맞았어."

"각하..."

"P, 우리의 꿈은 이렇게 끝났지만... 그동안 나를 따라와 줘서 고마웠다. 이제 그만..."

박무봉이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그의 시야에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들어왔다. 누군가가 3주인 시바를 순식간에 제압한 뒤 여래의 신전을 향해 날아가고 있던 것이다.

"저건... 헬레네...!!"

활로 작전을 망친 원흉이지만 지금 보니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그래도 천계의 주인 중 하나를 저렇게까지 간단히 제압한 것을 보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법도 했으나, 지금의 박무봉에겐 그 정도의 평정심은 없었다.

"저게 바로 신인류의 힘...!!! 그래,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일단 커맨드 센터로... 커억?!"

"각하!!!"

박무봉은 말을 다 끝마치지도 못한 채 엄청난 양의 피를 토해내며 땅에 엎어졌다. 긴고아의 후유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인 탓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헬레네는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돌파하며 순식간에 신전까지 도달했으나, 그녀가 신전에 발을 디디려는 순간 사주 원숭이가 앞을 가로막았다.

"비켜."

헬레네는 짧게 경고한 뒤 원숭이의 몸을 반으로 쪼갤 기세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원숭이는 그녀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오랜 친구'를 확인하고 코웃음을 치며 길을 비켜 주었다.

"가이아... 아직도 미련이 남은 거냐? 그래, 그냥 보내줄테니 어디 한 번 발악해봐라."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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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드디어 이른바 '제사여'라고 불리는 갓오하의 절대적 존재들인 '제천대성, 사탄, 여래'가 모두 움직이는군요...
원작에서도 여래의 무기들에 대한 비밀들이 하나씩 풀리고 있으니 6번째 무기, 7번째 무기, 여래의 검 등의 무기들이 어떤 규모로 묘사될지 기대가 됩니다.
갓 오브 하이스쿨 원작도 엄청난 스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쪽 진모리도 힘을 각성해서 원작의 '마이트레야 진모리'처럼 다른 우주의 자신들을 소환하고 그때 원작의 '마이트레야 진모리'도 소환된다면 새로운 감회가 느껴질 것 같기는 한데 앞으로 어떻게 내용이 이어질지 짐작이 안 될 정도로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져서 좋네요...
2022-06-25 01:35:00
추천1
[L:33/A:602]
기합의띠
스케일 뿐만 아니라 각종 다채로운 능력이나 무기들도 최대한 잘 살려보려고 합니다..
2022-06-25 23:52:32
추천0
[L:57/A:96]
반도의군인
여래가 자신의 무기를 쓰는 장면이 팬픽에서 먼저 나오는군요.

여래가 강박사의 존재를 알면 무슨 짓을 할지, 프롤로그에서 그가 얻은 깨달음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
2022-06-27 14:53:12
추천1
[L:33/A:602]
기합의띠
갓오하 본편에서도 여래가 주도권을 되찾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과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2022-06-27 18:45: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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