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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394화 스포일러
꿀잼나뮈충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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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1 | 조회 3,275 | 작성일 2018-12-28 0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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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394화 스포일러

(이번 주의 내용은 봉술이 소재라서 이 사진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마침 사용자의 의지로 길이가 길어지는 봉을 얼굴이 예쁘장하게 생긴 사람이 휘두르는 것도 비슷하네요.)

 

진모리는 단모리 모습을 유지한 채로 한대위가 나무로 만들어 놓은 장승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는 아주 작은 해태 모양의 조각상을 여의로 맞히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진모리는 장승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는 작은 해태 모양의 조각상을 여의로 찌르려 하지만 계속 해태 모양의 조각상은커녕 장승조차도 찌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최강이었던 제천대성의 힘에 못 미치는 단모리 모습이기도 하고, 여의는 보통의 봉이 아니니까 다루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진모리는 여의를 잘 다루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진모리는 계속 빗나가니까 화가 나서 여의를 굵게 만들고 장승까지 내리치지만 한대위가 진모리의 돌발 행동까지도 염두해 두고 장승을 만들었는지, 나무로 만들어진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고무처럼 탄력이 있어서 여의에 맞고 흔들리기는 하지만 부러지지 않고 충격을 견딥니다. 아마도 한대위가 장승을 만들 때, 탄성력을 극대화해서 만들었나 봅니다. 진모리가 화풀이로 장승을 때리는 것을 멈추고, 숨을 돌리면서 중얼거립니다.

"해태는 고사하고, 장승도 못 맞혀. 게다가 탄성까지 있으니, 어떻게 된 재질이야?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것만 신경 썼지, 과녁을 맞히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잖아?"

참고로, 원래의 대사에서는 계속 '맞추다'라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는데, 쏘거나 던지거나 날리는 등의 방식으로 한 물체가 다른 물체에 닿게 한다는 뜻의 '맞다'의 사동형은 '맞히다'이므로 '맞추다'는 이 문맥에서는 아예 틀린 표현입니다. "침방울을 적에게 맞혀서 적을 죽였다."라는 표현이나 "과녁을 맞히다."라는 표현 등으로 기억하고 계시면 됩니다.

진모리는 자신이 제천대성 시절에는 힘의 크기는 신경을 썼지만 정교한 연습을 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습니다. 그리고 여우구슬을 통해 보았던 휘모리의 봉술을 떠올리려고 애를 씁니다.

'떠올려라... 여우구슬로 지켜봤던 휘모리를....'

그렇게 진모리가 수련을 위해 집중하는가 싶더니 곧 선 채로 잠이 들어버립니다. 물론 조급해서 좋을 것도 없기는 하지만, 진모리는 조급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저번 393화 마지막 장면에서 진모리를 지켜보고 있던 머리카락이 긴 아이가 드디어 진모리에게 다가와서 말을 겁니다. 

"모해?"

진모리는 갑자기 다가온 사람에게 놀라지만 봉술 수련을 하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합니다. 저는 진모리에게 다가온 이 아이를 지난 393화에서는 여자일 것라고 생각했었는데 머리카락이 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얼굴은 여자아이처럼 예쁘장하게 생기기는 했는데 몸매는 마른 남자아이 같기도 합니다. 키는 단모리보다 약간 작고, 나이는 딘의 또래 정도로 보입니다. 웹툰이라서 인물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외모만으로 단정을 짓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긴 아이가 진모리에게 사정을 듣고는 묻습니다.

"장승 위의 해태상 말하는 거?"

진모리는 그 작은 해태 모양 조각상을 바로 알아본 아이에게 놀랍니다. 그 아이가 시범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진모리에게 여의를 잠깐 달라고 말합니다.

"줘 봐. 내가 해 볼래."

진모리는 아이의 제안을 거절할 명분도 없었는지 여의를 건넵니다. 

'가볍게... 가볍게... 최대한 가볍게....'

물론 아이가 여의를 들다가 다치지 않게 여의의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만들고 건넵니다. 하지만 무게가 가벼워졌다고는 해도 사람이 들기에는 힘든 여의이기에 아이도 여의를 건네받았지만 곧바로 들어올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천천히 몸에 힘을 주더니 간단히 들어올리지는 못하지만 정말로 여의를 들어올리기는 들어올립니다. 여의를 들어올리기 위해 몸에 힘을 줄 때, 아이의 머리에서 불꽃이 일렁이고 '근력(筋力)'이라는 설명이 나오는 것을 보면 어떤 차력을 쓴 것 같기도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한대위나 삼눈버러지 계열의 인물들처럼 힘을 자기에게 부여할 수 있는 차력이라면 웃기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삼눈버러지의 하찮은 서열이 어쩌면 더 내려갈지도 모르겠는데, 이 아이가 여의를 들어올릴 때 차력을 썼는지는 직접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여의를 자기 몸 주위로 이리저리 돌리고 휘두르며 말합니다.

"완전 무거워... 이렇게 무거운 봉은... 힘보다는... 원심력.... 무게 또한 봉의 무기...."

그렇게 중얼거리다가 장승의 머리 위에 앉아있는 해태 모양의 작은 조각상을 여의로 힘껏 내리칩니다. 장승이 탄성력이 좋아서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지면에 충격파가 생깁니다. 진모리는 움직임을 지켜보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립니다.

"분명... 해태상을 맞혔어.... 들기도 버거웠던 여의를... 저렇게까지 정밀하게? 단번에 해태상을 알아보는 눈까지...." 

아이는 진모리도 감탄할 만한 수준의 봉술을 선보이더니 진모리에게 너무 무겁다며 여의를 다시 돌려주고는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봉을 휘둘러서 해태 조각상을 두 동강을 내어 버립니다. 아이가 원래 사용하는 봉은 여의처럼 굵기도 조절할 수 있는 특수한 주술은 아마도 없는 것 같지만, 마치 삼단봉처럼 사용자가 길이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모리는 그 아이의 봉술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하고는 아이에게 묻습니다.

"요령이 뭐야? 어떻게 하면 봉을 그렇게 잘 다룰 수 있어?"

"일체감. 봉이 아니라 네 몸의 일부라고 느껴질 때까지 연습하는 것. 그 외엔 방법이 없어. 넌 발 위주의 무술을 사용하는 무투가지? 걷는 법, 발 딛는 축이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르거든. 발차기 무술은 봉술에 익숙해지기 어렵다고들 하지. 일단은 얽매이지 마. 정해진 룰 같은 건 없으니까."

아이가 진모리의 질문에 성의 있게 대답하다가 진모리의 수련을 도와주느라 깜빡 잊고 있었던 사실을 떠올리고는 진모리에게 작별 인사를 합니다.

"아! 할배.... 미안. 나, 할배가 기다려서."

아이는 그렇게 떠나고 진모리는 경황 중에 아이의 이름을 못 물어본 것을 깨닫고 아쉬워합니다. 아이가 말했던 기다리고 있다던 노인이 진모리와 작별하고 돌아온 아이에게 묻습니다. 노인과 아이의 대화가 잠시 이어집니다.

"잠시 바람 좀 쐰다더니 왜 이리 늦더냐?"

"재밌는 녀석을 만났어요."

"서두르자꾸나.... 지금쯤이면 상만덕, 그 자식이 우릴 찾으려 들 게다."

"할배... 괜히 나 때문에...."

"아니다, 얘야.... 이미 전노협은 글렀단다.... 무신 서한량의 축복을 이어받은 네가 진정한 전노협의 후계자이거늘...."

이 아이는 전노협, 즉 전국 노숙자 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노인이 아이가 서한량의 축복을 이어받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아이는 서한량 못지않게 봉술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마도사 전재산의 재림이라고 평가받은 파니메르처럼 17년 전 THE SIX의 기술을 계승할 만한 천재인 것 같습니다.

 

장면이 박무진 쪽으로 바뀌고, 박무진이 울티오의 성묘를 끝내고 세계정상들 간의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박무진이 말합니다.

"서울을 탈환해야 합니다."

박무진의 주장을 들은 다른 여러 정치인들이 일제히 불만스러워하며 반대 의사들을 표명합니다.

"이유가 뭡니까? 그렇잖아도, 연전연패 중인데, 무리하게 서울을 탈환해야 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질 않는군요."

"저 역시... 지금은 본진에 집중할 때라고 봅니다."

"납득할 만한 이유가 아니라면, 동의하기 힘듭니다."

그렇게 의견을 통일하지 못하고 회의는 마무리되는 듯하며, 집행위원 P조차도 박무진과 함께 회의실을 빠져나가면서 박무진에게 왜 서울을 탈환해야 하는지 자신 역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저들의 입장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왜 지금 시국에... 서울을 탈환을 해야 하는지...."

박무진이 자신의 최측근인 집행위원 P에게만은 설명을 해 줍니다.

"반쪽 여의 밑에 잠들어 있는 코엑스 지하... '성지(聖地)'. 거기를 반드시 탈환해야 한다.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 천천히... 아주 천천히 퍼즐이 맞춰지고 있어. 그곳만 탈환하면...."

박무진이 설명을 하다가 말을 멈춥니다. 박무진의 눈앞에 진모리의 봉술 수련을 도와주었던 그 아이와 그 아이의 보호자로 보이는 전노협 출신의 노인이 함께 나타납니다. 아이가 박무진에게 인사를 합니다.

"인사드립니다. 전 THE SIX 서한량의 후계자."

박무진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아이의 인사를 받아줍니다.

"그래... 네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X 세대'구나."

즉, 유미라와 상만진이 지배하는 '네오 녹스'와 '전노협'의 연합 세력에서도 내부분열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서한량처럼 천재적인 봉술 실력을 가졌으며 X 세대라고 한다면 상만진은 또 아까운 인재를 세계정부에게 빼앗긴 것 같습니다.

한편, 진모리는 그 아이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봉술을 계속 연습합니다. 마침내 진모리도 장승 머리 위에 앉아 있는 아주 작은 해태 조각상을 여의로 맞힌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2018년의 마지막 갓 오브 하이스쿨이 끝납니다.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18995&no=395&week=fri&lis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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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587]
마시멜로우
전노협이 글러먹었다고 말하는 할아버지는 유미라의 적인 걸까요?
진정한 후계자가 이번에 나온 X세대라고 말하는 걸 보면
유미라가 서한량의 국보를 이어 받아 서한량 다음 왕초가 된 걸 달갑게 생각하지 않나 보군요.
2018-12-28 0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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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전노협을 나와서 세계정부에 합류했으니 아마 유미라와 상만진의 적인 동시에 진모리의 적이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유미라가 '게이볼그'라는 서한량의 봉을 물려받았다고는 하지만, 주로 검술 위주로 싸우다 보니까 서한량처럼 봉술에 재능이 있는 그 아이가 더 서한량의 후계자답다고 그 노인이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8-12-28 02: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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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리
삼눈버러지는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지는것인가....
2018-12-28 0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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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그 가냘픈 몸을 가진 사람이 여의를 들어올리는 것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진모리가 최대한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서 줬다고는 하지만, 역시 X 세대는 보통 사람들과는 재능이 다르기는 다르네요.
2018-12-28 0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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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가이
음... 이번 편은 좀 루즈하다는 느낌이..
2018-12-28 0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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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어쩌면 연말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진모리가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고 나면 곧 큰 싸움이 일어나겠지요.
2018-12-28 0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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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36]
천무덕
개인적으론 삼장이나 휘모리같은 과거 인물이였으면 좋았을텐데, 딘처럼 또 X세대여서 좀 실망이였음

그래도 간만에 1~3부 모리같아서 좋았음
2018-12-28 0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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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그런데 저는... '저는 개인적으로' 삼장이나 휘모리라고 이번에 밝혀졌거나, 혹은 이번이 아닌 이후에라도 그렇게 밝혀지게 되면 개연성이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진모리는 휘모리의 봉술을 기억하려다가 선 채로 자는 것을 보면 아직 아이처럼 순수한 면이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2018-12-28 1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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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우
유미라는 어디까지나 임시 왕초가 맞긴 합니다. 근데 저 여자도 솔직히 왕초되기엔......
2018-12-28 07: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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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그 아이가 정말로 서한량의 봉술이나 그와 같은 재능을 이어받았다면 서한량 기술의 후계자 정도로는 불릴 수 있겠지요.
2018-12-28 1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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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우
그렇다해도 왕초가 되기엔 살짝 모자르죠.
2018-12-30 15: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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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박용제
x세대라면 서한량이 죽은 뒤에 태어났을텐데 서한량의 축복은 뭔 소리지...

서한량이 직접 봉을 선물한 유미라보다 더 나은 명분이 있다는건가?
2018-12-28 08: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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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서한량의 축복이라는 것은 아마 서한량 사망 이후에 그와 같은 봉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일종의 비유였다고 봐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서한량이 종교인도 아니었고, 예언자나 마법사 계통의 차력이 있었던 것도 아닐 테니까 서한량이 축복을 누군가에게 내린다는 것은 어차피 상상하기 힘들지요.

유미라가 서한량이 가지고 다니는 봉이자 국보인 '게이볼그'를 받았지만 유미라는 검술가라서 봉을 잘 다루지 못하거나 조금은 다룰 줄 안다고 해도 봉을 거의 쓰지 않겠지요. 그런 면에서는 서한량의 기술이 유미라에게 계승되지 못했으니 일부는 그 점에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8-12-28 1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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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검정
박무봉으 쪼개면서 마지막으로 도착한 x세대라는 말이 뭔가 불안하네요 딘 하나만 해도 버거운데 복수의 인물이 세계정부에 붙었으니
2018-12-28 14:28:35
추천0
꿀잼나뮈충
딘도 천재적인 무투 실력과 더불어 차력도 기가 막히게 잘 다뤘는데, 서한량의 후계자라는 저 아이도 봉술이 뛰어나다는 점이 이미 입증이 되었고 딘처럼 차력까지도 잘 다룬다면 굉장히 성가신 적이 될 것 같습니다.
2018-12-28 14: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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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검정
이쯤 되면 대위 말대로 정말 빠르게 강해져얐겠군요
2018-12-29 01:23:5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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