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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54화
테라스탈 | L:33/A: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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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0 | 조회 782 | 작성일 2022-11-05 23: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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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54화

저번화: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3&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13&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044

 

'우주의 바깥'

 

쉽게 상상하기 힘든 표현이다.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 등은 전부 우주의 일부이며 우주의 바깥에는 그 모든 것들이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기에, 차력 체셔 고양이Cheshire cat로 시공간의 바깥을 안방처럼 드나드는 강 박사조차 육체를 유지한 채 우주 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그러나 진모리와 여래는 우주의 바깥에서 육체를 유지하는 것도 모자라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까지 나누고 있었다. 절대신의 육체는 존재하기 위해 공간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움직이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만 묻자. 대체... 왜 그딴 식으로 사는거야? 이쯤되니 정말 궁금해지거든."

 

진모리는 소위 말하는 '미친놈들'을 지금껏 셀 수도 없이 만나왔지만, 여래는 그 중에서도 정말 독보적이었다. 그 어떠한 사상, 신념, 원칙으로도 그의 행보를 설명할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냥."

 

"?"

 

아니나다를까, 여래는 이번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보여줬다.

 

"짐은 그냥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걸 할 뿐이다. 꼭 무슨 이유가 필요한 건가?"

 

"미친놈한테 물어본 내가 잘못이지... 대충 무슨 뜻인지는 알겠어. 우리 집안 가훈도 '내 꼴리는대로 해라'니까."

 

"역시, 천계를 갈아 엎으며 전쟁을 즐기던 그대라면 이해할 줄 알았지!!"

 

"하지만 할아버지는 남한테 피해 주면서까지 꼴리는대로 하라는 뜻은 아니었어. 그건 그냥 민폐야 이 새끼야!!"

 

"민폐면 좀 어떤가? 권리란 주어지는 것이 아닌 차지하는 것... 짐에겐 원하는대로 할 권리(힘)가 있다."

 

"..."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힘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법이지. 꼭 뭔가를 잃고 나서야 이러한 진리를 깨닫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다만, 짐은 날 때부터 그것을 깨우쳤다.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세상에 짐보다 존귀한 것은 없느니라."

 

여래의 말이 끝나자 진모리는 깊은 한숨을 쉬며 여의를 고쳐 쥐었다.

 

"역시... 넌 좀 맞아야겠다. 죽을 때까지 맞아야 돼. 권리는 힘으로 차지하는 거라고 했지? 단순해서 좋네. 그럼 이제부터 너를 죽일 권리를 차지해 줄게."

 

"그게 과연 가능할까? 어디 해 보거라."

 

대화는 그걸로 끝났고, 여래는 즉시 손바닥을 펼쳐 진모리를 감쌌다.

 

※ 여래 주술 ㅡ 여래신장如來神掌

 

"이번에는 손가락에 낙서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구나."

 

그러자 진모리는 검은 여의를 휘둘러 여래의 손을 단번에 소멸시킨 뒤 조롱을 받아쳤다.

 

"무슨 낙서? 낙서를 할 손가락이 남아 있어야 말이지."

 

여래는 그제서야 검은 여의를 유심히 쳐다보았다. 여의는 더 이상 그가 알던 용골 기둥 '따위'가 아니었고, 여덟 문자 중에서도 사주에게 받은 근본 없는 문자로는 상대할 수 없는 흉악무도한 신기神器가 되어 있었다.

 

'저건...  정면으로 붙어서는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겠군.'

 

※ 여래 주술 ㅡ 선수先手

 

여래는 기습적으로 여래의 검을 휘둘렀으나 진모리는 여의를 들어 간단히 막아냈다. 무조건적인 선수를 보장하는 그의 주술이 상쇄된 것이다.

 

※ 용포 ㅡ 스피드 모드

 

"왜, 네 주술만 [절대적]인 줄 알았어?"

 

"원숭이 놈이... 언제까지 기고만장할 수 있을 것 같으냐?"

 

그 직후, 상대를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죽이는 것만이 목적인 살벌한 난투가 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강자들은 강자끼리 맞붙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끼지만, 지금 둘에게 그런 감정 따위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왼손이... 제대로 복구되지 않는다...?!'

 

'여래의 검'은 여의를 상대로도 대등히 합을 나눌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여래는 상당히 고전하는 중이었다. 여의에 소멸했다가 재생한 왼손에 검은 균열 같은 것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여래가 아무리 애를 써도 균열을 없애기는 커녕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억누르는 게 최선이었고, 당연히 진모리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데도 지장이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시종일관 열세에 몰리더니 결국 여의에 머리를 궤뚫리고 말았다.

 

"오랜만이지? 머리에 시원하게 바람이 통하는 느낌은."

 

진모리는 그대로 여의를 팽창시키려 했지만, 여래가 여의를 꽉 붙잡자 어째서인지 제어가 잘 되지 않았다.

 

"짐에게 오라, 여의!!"

 

※ 여래 주술 ㅡ 귀속歸屬

 

여래가 여의의 소유권을 빼앗으려 하고 있던 것이다. 진모리도 지지 않고 계속해서 여의에게 명령을 내렸으나, 갑자기 여의에서 여래와 닮은 기괴한 고깃덩이들이 튀어나와 진모리를 둘러싸더니 일제히 자폭해 버렸다.

 

"크윽...!!!"

 

"사라져라, 여의!!!!"

 

여래는 여의를 아예 빼앗기는 힘들거라 판단하고, 대신 상대의 집중이 흐트러진 틈을 타 여의를 봉인해 버렸다. 승리를 확신한 여래는 곧바로 검을 휘두르며 진모리에게 돌진했으나, 갑자기 용포가 수천 가닥의 거미줄처럼 변하더니 검을 단단히 묶어버렸다.

 

"2라운드는 무투전인가? 그것도... 좋지!!!"

 

진모리는 그렇게 말하며 주먹 한 방으로 여래의 얼굴을 순두부처럼 짓뭉갰다. 여래는 황급히 천 개의 팔을 뻗어 대응했으나, 천수千手는 상대의 몸에 닿지도 못하고 재가 되어 흩어졌다. 뇌전이 진모리의 온 몸을 휘감고 있었던 것이다.

 

※ 진모리 오리지널 ㅡ 뇌룡의 각

 

뇌전은 순식간에 진모리의 오른다리로 집중되더니 한 마리 용의 모습을 이루어 여래를 향해 날아갔다. 여래는 탈색脫色으로 공격을 무효화하려 했지만, 뇌룡은 한 차례 약화된 뒤에도 그의 육체의 절반을 재로 만들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여의 없이는 이게 최선인 건가?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구나."

 

여래의 몸은 바로 다음 순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복구되었다. 검은 여의가 입힌 피해는 여전히 남아 있었지만, 그 이외의 공격들은 여래의 재생을 억제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제 그만 이 악연을 끝내야겠다."

 

※ 여섯번째 문자 ㅡ 요정

 

여래가 그렇게 선언하며 요정들을 소환하자 진모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요정 하나하나가 시공간의 바깥에서도 육체를 유지하며 활동할 수 있는 초월적인 경지에 도달해 있던 것이다.

 

'여래 자식, 설마 내가 없는 새에 또다른 선지자를 먹어치운 건가...?'

 

타우주의 제천대성들의 기억을 통해 알게 된 바로는, 요정의 성능은 사용자인 여래의 힘에 비례한다. 요정 하나하나가 저렇게까지 강화될 정도면 여래 본인이 지닌 에너지는 진모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게 확실했다.

 

"뭐... 그래봤자 잡졸들이지."

 

※ 진모리 오리지널 ㅡ 제아봉침 투영

 

요정들은 증식과 진화를 끝없이 거듭하며 진모리를 에워쌌지만 어림도 없었다. 진모리는 요정의 무한증식 능력을 투영해 요정 군체와 대등한 양의 분신을 만들어냈고, 그 뒤로는 일방적인 학살이 이어질 뿐이었다.

 

"요정 군체로 내 주의를 돌린 틈에 여의의 데미지를 회복하려 했나 본데... 잘 안 되지?"

 

진모리의 말대로였다. 여래는 계속해서 재생을 시도하는 중이었지만, 그의 머리와 손에 남은 '검은 균열'은 오히려 조금씩 커져가고 있었다.

 

"아... 안 돼...!!!"

 

"나타나라, 여의."

 

여의의 소유권을 되찾는데 성공한 진모리는 마무리를 짓기 위해 여의를 앞세운 채 상대에게 돌진했으나,

 

"빛이 있으라!!!!"

 

여래가 다급히 소리치자 어마어마한 빛이 터져나오더니 그와 진모리를 삼켜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주 오래 전의 일이다.

 

여래의 앞에서는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힘이 요동치고 있었다. 그가 예전에 마주했던 [빛]을 재현하려는 실험 끝에 드디어 그럴듯한 결과물이 탄생한 것이다.

 

여래는 그것을 일곱번째 문자로 정하고 이것저것 분석해 보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문제에 부딪히고 말았다. 그의 지식 수준으로는 7문자의 작동 원리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었고, [빛]을 얼마나 정확히 재현했는지도 파악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직... 자격이 없다는 건가?"

 

결국 여래는 실험은 성공했으나 자신의 수준이 부족한 탓에 7문자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충분한 지혜와 경험을 쌓기 전까지는 그것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문자의 빛은 여래와 진모리에게 정반대의 영향을 끼쳤다. 여래의 손과 머리에 있던 검은 균열은 완전히 치유되었고, 진모리에겐 마치 성배의 빛에 휩싸인 듯한 끔찍한 고통이 느껴졌다. 물론 이전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는 않았지만 빛을 계속해서 쬔다면 위험해질 수도 있었다.

 

진모리는 제아봉침 투영으로 대응하려 했으나, 7문자의 본질은 그의 화안금정火眼金睛으로도 제대로 인지할 수 없었기에 투영이 불가능했다. 결국 그는 스스로의 목숨을 포기하더라도 확실히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로 7문자를 무시한 채 여래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검은 균열에 쩔쩔맸던 아까와는 달리 여래는 여의를 피하지도 막지도 않았다. 일일히 신경쓸 필요도 없다는 듯이 그저 비웃음을 흘릴 뿐이었다. 진모리가 여의를 휘두를 때마다 여래의 육체는 지우개로 지운듯이 깨끗이 소멸했지만, 7문자는 계속해서 그가 입은 모든 피해를 복구해 주었다.

 

'어떻게... 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진모리의 정신이 담긴 [검은 여의]는 대상을 물리적인 방식 뿐만 아니라 심리적, 영적, 정신적인 방식으로도 파괴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는 논리적, 철학적인 관점에서 존재의 '본질'에까지 타격을 줄 수 있었다.

 

검은 여의도 통하지 않는다면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뜻이다. 진모리가 더 이상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절망하려던 와중에, 어디선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돌원숭이, 나를 먹어. 나랑 신인합일을 하는 거야!!'

 

여래에게 흡수되지 않고 남아있던 사탄의 의식이 그에게 말을 걸어온 것이다. 확실히 사탄은 환생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으로, 그것도 신인류로 환생했기 때문에 신인합일이 가능했지만, 진모리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절대 안 돼."

 

'뭐?? 아닌 척 하지 마. 너도 힘을 위해서는 뭐든 할 생각이잖아? 나처럼...'

 

사탄의 말이 아예 틀린 것은 아니었다. 진모리가 인류를 위험 속에 남겨두고 혼자 타우주로 떠난 것도, 다시는 제아봉침을 쓰지 않겠다는 금기를 깬 것도, 빠른 성장을 위해 스스로의 분신을 학살한 것도, 전부 여래를 상대할 '힘'을 얻기 위해서였다.

 

'그럼 여래는 어떻게 꺾을 생각이야?  여래가 승리하면 현세는 어떻게 되는 거지? 네 친구들은?'

 

"..."

 

'별 거 아니야. 그냥 눈 딱 감고 씹어 삼키면 돼. 미트볼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사탄이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신인합일을 제안하는 이유는 명확했다. 스스로 절대신으로 각성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절대신과 하나가 되면 그만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돌원숭이... 난 여래에게 패배하고 확실히 깨달았어. 아무리 대단한 힘도 [절대신] 앞에서는 무의미하다는 걸. 이대로는 못 참아!! 나도 절대신이 될 거야!!!'

 

"잠깐... 너 설마!!"

 

선지자의 고기를 먹는다는 선택지는 고려할 가치도 없었기에 진모리는 사탄을 애써 무시해왔지만, 순간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그를 이 이상 무시하면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았다.

 

'돌원숭이 너니까 특별히 먼저 제안한 건데... 이렇게까지 거부할 줄은 몰랐어. 그럼 난 여래한테 가볼게.'

 

사탄은 협박을 하는 것조차 아니었다. 다른 의도는 전혀 없이 정말로 다음 계획을 알려주는 것 뿐이었다.

 

"안 돼!!!!!"

 

그러나 이제 진모리에겐 선택지가 없었다. 여래라면 사탄의 제안을 고민조차 하지 않고 받아들일 테고, 그 순간 여래는 막을 수 없는 괴물이 되어 진모리와 인류를 끝장낼 것이기 때문이다.

 

"제안을... 받아들일게, 사탄."

 

진모리는 결국 악마와 손을 잡고 말았다. 그 직후, 그의 눈앞에는 붉은 깃털과 피가 엉겨붙어 있는 탁구공 크기의 고깃덩이가 나타났다. 진모리는 자꾸만 떠오르는 끔찍한 기억을 초인적인 의지로 억누르며 '사탄'을 한 입에 삼켜 버렸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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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테라스탈
본 작품에서 7문자의 설정은 갓오하 원작과는 전혀 다르며, [빛]이라는 용어도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또한 본 작품에선 비절대신이 의도적으로 절대신이 되는 방법은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신인합일'이나 '선지자' 등은 절대신 각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2022-11-05 23:39:56
추천1
GOHKJNMC
https://www.youtube.com/watch?v=g9ugGI-UG3Y
"권리는 주어지는 게 아니라 차지하는 것. 내겐 그걸 차지할 힘이 있다."
널리 알려진 대사는 아니지만, 이 대사는 원작 477화에서 나오는 박무진의 대사이자, 게임 홍보 영상에서도 사용된 대사였지요. 저도 인상적인 대사라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이용되는군요... 어찌 보면 여래와 박무진의 사고는 굉장히 비슷하기는 하죠.

원작에서의 7문자는 단지 너무 강하고 위험한 무기라서 봉인된 것 같았지만, 여기서 나오는 7문자는 제작자인 여래조차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니 원작의 7문자와는 다른 건가 보군요.
여래는 본인이 절대신임에도 자신을 절대신으로 만든 빛의 모조품(7문자)조차도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고, 진모리조차도 화안금정을 쓰고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니 그 빛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이해해야지 진정한 마이트레야, 전능한 영적 절대신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개추로 소비해야 하는 1만 포인트가 전혀 아깝지 않네요.
2022-11-05 23:59:29
추천1
[L:33/A:602]
테라스탈
박무봉은 여래와 신인합일한 뒤 좀 더 극단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사실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여래와 궁합이 좋았던 것 같네요
[빛]이나 절대신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빠른 시일 내에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개추는 언젠가부터 포인트를 소모하도록 바뀐 모양이네요..
2022-11-06 22:47:26
추천0
[L:57/A:96]
반도의서민
제대로 나오지도 않은 빻래의 7문자가 저 정도이니 8문자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그 샛기'의 위엄도 그에 비례해서 떨어지겠지만요
2022-11-11 21:15:41
추천1
[L:33/A:602]
테라스탈
그래도 '그 새끼'도 여기에 등장했다면 다른 수많은 캐릭들처럼 상당한 버프를 먹었을텐데, 이미 죽은 뒤라서 버프를 줄 수조차 없네요..
2022-11-12 10:33:5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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