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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391화 스포일러
꿀잼나뮈충 | L:0/A:0
462/630
LV31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4,672 | 작성일 2018-12-07 0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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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391화 스포일러

표지에 해태의 인간 모습이 큼지막하게 나오며 시작됩니다. 해태가 인간으로 변한 모습은 이번 391화에서나 이전 내용에서나 전혀 나온 적이 없지만, 그냥 작가님께서 서비스 차원으로 그려주신 것입니다. 작가님께서도 설정과 표지 그림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명시하셨습니다.

표지가 나온 후,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가 데리고 다니는 거대한 늑대 괴물인 '렉스'의 목덜미를 해태가 물어 기절시키고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가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가 말합니다.

"내게로 오라, 렉스."

그러자 분명히 생명체인 렉스가 연기처럼 흩어지더니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몸을 감쌉니다. 생명체가 사람의 몸에 닿더니 갑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는 왼팔을 휘둘러 한대위를 손톱으로 할퀴려 하지만 한대위는 본인의 주위에 거대한 비눗방울 같은 방어막을 만들어서 피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는 이윽고 다른 공격을 시도하려 하지만 한대위의 관성 공격에 의해 벽에 처박히게 됩니다. 그러나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공격이 완전히 실패한 것은 아니었는지 한대위의 왼팔에서 탐이 나타나 한대위를 집어삼키려 합니다.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가 의기양양하게 외칩니다.

"탐의 능력을 잊은 건 아니겠지? 바로 흡수! 오오! 엄청난 힘이 들어온다! 게다가 이 갑주는 최강의 경도! 그 말인즉슨 최강의 무기도 된다는...."

그러나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자랑이 무색하게 한대위는 갑주를 활용한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공격을 그냥 맞아주었는데도 갑주가 부숴집니다. 한대위도 현자의 로브를 입으며 대꾸합니다.

"최강의 경도라길래, '현자의 로브'를 시험해 보고 싶었는데... 흠집조차 못 냈잖아? 너,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냐?"

그리고 한대위가 자신을 왼팔부터 잠식하려 드는 탐을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눈앞에서 소멸시키며 도발합니다.

"탐이라... 초라하군...."

한대위의 행보는 상대가 울티오였다지만 탐에 의해 추한 최후를 맞이한 삼눈버러지와는 확연하게 대비되네요. 역시 미카엘의 언급이 맞았습니다. 한대위가 전성기 삼눈버러지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270화에서 나오기를, 인간 산모들을 잠식하는 실패작 탐들을 보고도 위기감을 느꼈던 삼눈버러지였으니 만약에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를 상대하는 자가 한대위가 아니라 삼눈버러지였다면 前 더 원의 말대로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탐 공격에 분명히 죽었겠지만 한대위는 다릅니다.

어쨌든 한대위의 도발에 분노한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는 체내의 탐을 최대한 끌어내 다음 공격을 시도하려 합니다. 한대위는 굳이 자신이 마무리하지 않고 해태에게 마무리를 양보합니다.

"해태야."

해태는 한대위의 오른쪽 어깨 위에서 입을 벌리고 에너지를 모아서 광선의 형태로 발사합니다. 광선은 별로 직경이 거대하지도 않았고,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를 충분히 맞힐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였는데도 일부러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를 맞히지 않고 그저 건물 밖으로 뻗어나갔습니다. 해태의 공격에 맞지도 않았는데도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는 무의식적으로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엄청난 실력차를 실감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가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체내에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전투의지 상실! 배신으로 간주. 즉시 사살."

방금 전까지만 해도 얌전히 숙주의 말을 듣던 탐이 갑자기 폭주해서 숙주인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를 먹어치우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탐의 숙주인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조차도 당황하지만, 곧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도 탐이 폭주하는 원인을 깨닫습니다.

'설마, 박무봉?'

박무진의 대사로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귀순을 받아주면서 요구했던 조건이 나옵니다.

"너희를 세계정부의 간부로 받아들이지. 단, 너희 신체 정보를 세계정부에게 모두 제공할 것. 그게 조건이야."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는 그제서야 박무진이 요구한 조건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고 격분합니다.

"테스트한답시고, 이런 수작을 부려놨나? 애초에 우릴 믿지도 않았던 거군! 우리 몸을 낱낱이 뒤져서 얻은 자료로 뭘 하려는 거지? 넌 대체 뭐가 되려는 거냐? 박무보오오옹!"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분노에 찬 절규 이후, 시점이 박무진 쪽으로 잠시 전환됩니다. 박무진은 수술대 같은 곳에 누워 있고 의사들이 새 Wi-Fi 기계팔을 박무진에게 장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박무진의 진정한 의도가 어떻게든 신이 되려는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된 적이 있는데, 정말로 박무진이 무엇인가가 되려고 한다는 암시가 계속 나오네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한대위는 관성으로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의 신체를 잠식하던 탐을 일부 몰아내지만 탐이 너무 빨리 숙주의 전신을 잠식해서 살리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는 조금이라도 도와주려 했던 한대위의 뺨을 때립니다.

"동정 따위 집어치워! 토 나오니까! 이 한 목숨 연명해 보겠다고 동료도 버렸다. 허나 그 대가가 고작 이런 거라니! 박무봉! 주... 죽어서라도 널 저주하마!"

그렇게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는 유언을 남기고 터지듯이 사망합니다. 한대위는 착잡한 심정으로 중얼거립니다.

"아침까마귀... 유미라가 거둬들인 상만덕 패거리들... 유미라는 이런 녀석들과 함께 있는 건가? 서둘러야겠군.... 그러기 위한 선행조건. 진모리, 너의 성장. 박무봉은 지금 우리로도 충분하다지만, 유미라는 역부족이야. 결국 '전성기의 너'에 근접할수록 문제 해결은 쉬워져. 박무봉의 거점을 파괴할 때마다 더 성장해라, 진모리."

아니, 글쎄 새벽까마귀라니까.... 유미라가 부하로 받아주고 나서는 이름을 바꾸었나? 한대위까지 이렇게 부르니까 바뀐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새벽까마귀가 훨씬 나은 이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모리가 서서히 제천대성의 힘을 되찾을 것 같습니다.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6도 동료의 기척이 사라진 것으로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가 사망했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일단 눈앞에 있는 적인 단모리에게 집중하기로 하고 자세를 잡습니다.

"자, 덤벼라. 호구의 마지막 자존심을 걸고 응수해 주마."

본인을 호구라고 소개하네요. 한자를 풀자면 호구가 범의 아가리라는 뜻이지만 그것이 바둑 용어인 '호구'를 거쳐서 지금은 나쁜 뜻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는데 놀랍군요.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니 제가 모르는 호구의 다른 뜻이 따로 있는 것 같지도 않고, 다른 호구의 동음이의어들은 맥락적으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범의 아가리라는 뜻인 것 같네요. 아니면 본명이 '호구'일 수도 있겠네요.

단모리도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6를 보고 위화감을 느낍니다.

'뭐지? 이 녀석... 지금까지의 집행위원과는 뭔가 달라.... '탐' 때문이 아냐.... 다른 위화감이 느껴져....'

일단 단모리는 싸우면서 확인해 볼 생각으로 오른팔을 뻗어 주먹을 날립니다. 그러나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6는 곧게 뻗은 단모리의 오른팔을 붙잡고 자기 몸 쪽으로 단모리를 당겨 단모리의 중심을 무너뜨립니다.

"무투의 기본 of 기본.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린다."

단모리는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6에게 손목을 잡혀 끌려오면서도 왼발 돌려차기로 반격을 시도하지만,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6는 왼손으로 단모리가 왼발을 다 뻗기 전에 먼저 저지하면서 말합니다.

"타점을 방어하는 일반적인 가드. 2류라는 증거지. 가드 후 생기는 딜레이로, 또다시 공격자의 턴으로 이어지거든. 이렇게 타점 아닌 시발점을 방어하면 1.5류. 노 딜레이는 공격자가 아닌 방어자의 턴을 의미하거든."

단모리의 왼발 돌려차기를 성공적으로 미리 저지한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6는 몸을 틀어서 단모리와 거리를 약간 벌리더니 곧바로 다가와서 단모리를 왼쪽 팔꿈치로 공격해 단모리를 멀리 날립니다. 말이 많은 악역이 누군가가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깨달음을 주인공에게 전수하고 있네요. 과연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6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한대위도 단모리의 싸움에 일절 간섭하지 않고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서 생각합니다.

'진모리의 몸은 성배와 제아봉침의 부작용으로 엉망인 상태. 예를 들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탑승자. 평소 같으면 아무렇지 않게 타고 다니는 대중교통도 심한 독감에 걸리면 작은 진동, 흔들림, 심지어 관성조차 탑승자에겐 엄청난 부담이 된다. 거기서 탑승자는 자기 몸 상태에 맞춰, 덜 흔들리고, 몸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자세를 찾게 된다. 지금 진모리, 넌 독감에 걸린 탑승자 같은 상태. 네 몸에 맞는 최적의 자세를 찾아야 해.'

단모리가 오른손 검지로 오른쪽 귀를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납니다. 귓속에 있는 여의의 무게를 줄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18995&no=392&week=fri&listPage=1

 

부탁이 있는데 이 링크 좀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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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저 사진은 오늘 해태가 391화의 표지로 나온 기념으로 골랐습니다. 사진에 적힌 글씨가 안 보일 수도 있으니까 댓글에도 적겠습니다.
혀 위에 큰 침방울을 만들고 비눗방울처럼 날리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오므렸다가 벌려서 침으로 막을 만드는 것은 다들 하실 줄 알잖아요? 우선 혀 위에 침방울을 만들려면 윗입술과 아랫입술로 침으로 막을 만들듯이 입천장과 혀 사이로 막을 만드시는 법부터 연습하셔야 합니다. 입천장과 혀 사이로 막을 만드실 수 있게 되시면 그 막을 움직여서 윗입술과 아랫입술로 옮기셔야 합니다.
그러면 입천장과 혀 사이에 생긴 막이 윗입술과 아랫입술 사이로 이동하면서 아래 이빨에 부딪히면서 안에 공기가 들어가서 방울 모양으로 형성됩니다. 여기까지만 어떻게든 익숙해지시면 후후 불어서 날리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 사실 후후 불어서 날리는 것은 설명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도 하고 적당한 바람의 강도를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너무 세게 바람을 불어서도 안 되지만 너무 바람이 약해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2018-12-07 02:02:16
추천0
따라오세요
와 정성글 ㅊㅊ
2018-12-07 02:06:17
추천0
꿀잼나뮈충
지금 6부까지 다 읽으신 것이 아니라면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면 정주행하시는 데 방해가 될 겁니다.... 이전 내용을 모르고 보면 중요한 반전들이 이 글에도 상당히 적혀 있어서요.
2018-12-07 02:10:24
추천0
따라오세요
솔직히 읽다가 스크롤 내렸는데 워낙 정성글인 것 같아서 추천드렸어요. 이제 막 6부 보는 중
2018-12-07 02:11:15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어제쯤에 3부 보신다고 했던 거 같은데 빠르네요
2018-12-07 02:34:31
추천0
[L:46/A:587]
마시멜로우
로스트 넘버6은 다음 주 정도에 과거가 조금 나오고
단모리 성장의 발판이 된 후 로스트 넘버5처럼 사망할 것 같습니다.
계속 출연시킬 것 같아 보이지는 않음

자고로 넘버6은 프리스트로 치면 프리스트 류 같은 존재일까요?
아니면 더 강한 넘버가 있을지?
2018-12-07 02:30:04
추천0
꿀잼나뮈충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는 그나마 독특한 디자인이었는데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6는 솜씨가 제법 있는 것 같지만 디자인부터가 너무 평범하고, 탐이 체내에 있으니 지면 모리나 한대위가 굳이 죽이지 않더라도 죽을 녀석이라 기대가 안 됩니다. 로스트넘버는 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18-12-07 02:38:52
추천0
하양검정
이때까지의 단모리가 기술에서 최고가 되어 힘을 되찾으려했다면, 무투의 기술에서 정점에 오른 지금은 약핸 몸으로 부담없이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자세를 터득하는 것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겠군요
2018-12-07 08:09:16
추천0
꿀잼나뮈충
만약 이렇게나 경험을 쌓은 진모리가 제천대성의 힘까지 완전히 되찾고 몸도 회복된다면 정말이지 엄청나겠군요.
이런 진모리에게 위기감을 선사해야만 하는 본작의 마지막 적도 얼마나 강해야만 할 것인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2018-12-07 08:31:37
추천0
하양검정
최소한 사탄에 준하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2018-12-07 16:46:28
추천0
[L:33/A:602]
박용제
창을 거꾸로 잡은게 아니라 창을 내려놓았을 뿐인데도 배신으로 간주해서 죽여버리다니...

거기다가 탐의 정보를 빼돌리는걸 보면 역시 좆무봉의 썩은 본성은 지울 수가 없네요

인간을 '교배'시킨다는 발언은 우생학적인 발언이 아니라 아예 스스로가 인간을 초월한 존재라고 믿고 있기에 한 말이었나보네요
2018-12-07 09:26:57
추천0
꿀잼나뮈충
진모리와 한대위가 무서워서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을 친 엑스트라 집행위원들은 사실 더 있었는데 그들은 생체 반응을 감지한다거나 도망친다고 자동적으로 죽이지는 않더군요. 아마 로스트넘버에게만 그런 조건을 넣은 것 같기는 합니다. 원래 NOX를 매우 싫어하는 저였지만 이번에는 자동으로 죽은 집행위원 로스트넘버 5가 약간을 불쌍하더군요.
2018-12-07 11:33:1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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