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아와 아이라바타의 공통점


탐스러운 왕꼬리를 갖고 있다

아이라바타는 귀처럼 보이는 리본을, 타티아는 진짜 강아지 귀를 갖고 있다.

자상한 성격에 잘 웃어주며 기꺼이 선의를 베푸는 수라도 기준 상위 0.001% 성격이다.


육탄전 중심의 불속성 수라, 상냥하지만 이성잃고 빡칠 수 있다. +어쨌든 푸른색 불 쓸 수 있다

물론 차이점도 있습니다.
아이라바타는 극한의 눈새...지만 타티아는 눈치빠르고 아는 것도 매우 많은 똑순이에 해당합니다.
오히려 이건 아버지인 카마두를 닮아서 보호 못받고 자란 비부티를 자극하는 요소였겠네요.
타티아가 이렇게 잘아는건 아마 셰스와, 비부티 등에게 이야기를 직접 전달해봤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셰스는 전투력이 애매하고 나방이는 적대종족이니 논외일테니
현 시점에서 남은건 비부티니까 아마 5단계로서 타티아와 함께 맞서본적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 도와줬냐면 엄마를 연상시키는 타티아가 좋아서♥ 라는게 이번 글의 결론입니다.
타티아는 반대로 야크샤처럼 체격 좋고 강하지만 어딘가 소외된 채 살아가는 비부티한테 끌렸을지 모릅니다.
반박은 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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