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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저히 요약 연재각도 안 떠서 그냥 넘길 부분은 넘깁니다.
1 느그 왕이 야킁샤한테 깝치느라 야킁샤족한테 빡침 줬고,
마침 동맹이었던 우리 마을을 습격한 게 뻔하지 않냐
는 논리?적?인 이야기로 파시트(그림의아수라족)를 압박하는 빠가라
그럴듯한 내용이 있었으나 공개된 연재분과 상충되어 쿨하게 삭제합니다
마을이 아난따를 섬기는 정상화가 이루어지면
나 상위권이랑 친하니까 너 우리종족에 껴달라고 확실히 밀어줄게
라는 제안을 또 하는 빠가라
2
저노믜 인간가시나는 먼데 빠가라가 끼고 다니지
혹시 날 시험하려는 건가,
아님 그냥 빠가라가 인간 좋아하는 이상성욕인가
파시트는 전생부릴을 야린다
전생부릴 역시 자신을 야리는 시선을 느끼곤 짬을 발휘해 기분 나쁜 놈한테 걸렸다는 걸 어렴풋하게 알게 됨
3
하루만 더 관광하고 싶다는 빠가라
그리고 다음 날, 빠가라는 어제 파시트가 마을 습격 준비중이었으니까 조심하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한다
전생부릴은 개식겁하며 습격 안 하는 거 아니엇음???하고 반박하지만 빠가라는 딱히 그런 적은 업는디?하며 받아친다
4
관광시켜준 보답으로, 마을이 마음에 들었다는 개논리로 잠깐이지만 마을 순찰을 함께 돌며 전생부릴과 시간 보내는 빠가라
줠라 힘들지만 일단 전생부릴은 따른다
투사...그려 그 대전만 끝나면, 히타(파르 닮은 검은 강아지)를 꼭 돌려보낼 거다... 이 마을이고나발이고 캐삭한 뒤에 다시 캐생성 할 거다...다짐하는 전생부릴
5
근데 이 수라놈은 뭔 생각이지 의문을 품는 전생부릴
빠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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