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르바의 캐릭터가 붕괴된걸까?
2부에서 혼돈의 신관죽이러 칼리블룸에 잠입했다가 평범하다면 평범한 사연때문에 테오를 향한 알수 없는 마음이 생겨서 어떻게든 죽이지않고 살리려고하다가
테오랑 같이 도시밖으로 나갔을때 사가라팸만나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지키려고했는데 결국 늦어서 테오는 죽고
테오 죽은거 확인하고는 다시 샤쿤탈라를 살린다고 하지를 않나 그뒤로 수라화해서 아그니랑 싸우고
수라화끝나고 마루나가 나타나서 테오 구하러온 투사들 다 죽인거보고 슬퍼서 어디론가 잠적했다가
셰스만나고 난뒤에 마루나 만나서 마루나 부탁때문에 아테라 공격해서 결국 아그니가 가지고 있던 믿음에도 스크래치내고 하프 마을로 잠적.
3부에서는 더 이상한짓하고있는데
그동안 하프 농장에서 신나게 하프행세하다가 포탈타고 넘어온 타라카족이랑 싸울때 줏대없는 인간놀이로 마루나한테 일침맞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다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테오가 보증해준다고하니까 겁도 없이 도시로 입성
엘윈보고 땀나는 묘사를 한거보면 그냥 생각없이 들어간거같고 일단 도시들어간거까지가 현재 상태인데..
이걸 캐릭터의 붕괴라고 봐도 되는걸까?
난 간다르바 캐릭터 붕괴가 3부부터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2부부터 맛탱이가 갔다고 생각하면 캐릭터 붕괴는 아닌거같고..
3부에서 망가졌다기보다는 2부에서부터 천천히 망가져서 3부에서는 회생불가라고 봐도되는걸까?
도대체 간다르바가 무슨생각인지를 모르겠다 내가 너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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