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한 얘긴데 사가라가 메나카 까는 거 보면 기분 되게 묘함
둘 다 성격이나 형태는 달라도 동족 말아 먹을짓 했던 건 같다고 생각해서ㅇㅇ 만약 가루다가 가사상태 안 됐음 아난타족 나스티카의 말처럼 진짜 가루다족 밥 됐을테니..
그래서인가 사가라의 다른 간다르바 팩폭은 이해 가는데 메나카 까는거 넘 내로남불 같음.
왕 되겠다고 본인이 차버린 구남친 뒤에 숨은 사가라나, 남편 권력으로 출전 막은 메나카나 호가호위하는 건 똑같고..
바스키나 간다르바나 둘다 귀막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옳아 하는것도 비슷하고.
....쓰면서 문득 생각난건데 간다르바도 그렇고 그냥 내로남불이 나스티카 종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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