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식 러브라인
제 생각인데 쿠베라식 로맨스는 직접적인 장면이 있다는것보다는 어떤 중요한 행위를 하는데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는게 사랑인것 같아요..예를들어 간다르바가 메나카를 사랑해서 성격이 변한다거나 사가라가 아난타를 사랑해서 부활 시도를 하는 식으로 (이거 개인적으로 취향..크 적으면서 소름돋음)..
그게 그건가...아무튼 지금 돌아가는 상황도 그렇고 여기서 로맨스가 나오면 결코 달콤하고 알콩달콩한 로맨스는 안 나올것 같은 느낌? 하지만 캐릭터들의 의미있는 선택 하나하나는 사랑에서 비롯된거고.. 쿠베라식 로맨스는 이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남녀투샷에 핑크배경 로맨스는 극혐이라서 쿠베라 너무 좋네요
일단 바깥에 타라카족과 영혼 없는 아난타가 뛰노는 시점부터 알콩달콩 로맨스는 글렀어...
근데 진짜 주연들 가망 없네..
아그니 브릴리스 빼박 안됨
신쿠 배빵 지못미
유타 리즈는 리즈가 처참하게 구르고
아샤 는 누구 좋아하는지 모름
사가라 러브라인이 세개인데 현 시점에서...ㄸㄹㄹ바스키 너만 믿는다
간다르바는 메나카가 고인...
마루나는 삼파티가 고인..
진심 란 빼고 다 망..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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