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간다르바가 바다를 만들라켔으면 못만들것도 없었을듯?
그 왜 2부 초반에 나오는 장면에서 역대 목격된 최대 크기가 적색거성을 삼키는 크기였대잖영. 그냥 본인이 가능한 최대 사이즈로 수라화하고 그상태로 바다 만들다 뒤지면 최소한 물웅덩이는 생겼겠지... 죽고나서도 뼈+털이라는 희대의 아이템들을 우주 곳곳에 떨구고 가신 그분처럼 걍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수라도 한복판에 떨구어지는 거시야... 거기에 나스티카 수라형에서 일정거리이상 가까이 붙어있으면 인간도 생존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니 본거지하나 새로 생기는데다그 바다의 사이즈가 불만족스러우면 사체 일부는 녹여서 물만들어 쓰고 남는건 라크샤사 이하 계급들에게 식량보급에 +부활속성만의 특이 효과로 아이템처럼 쓸수도 있을테고 사냥 필요가 없어지니까 종족간 외교관계에도 좋고 태초부터 왕이란놈이 신들한테 끌어온 어그로도 줄어들테고 동족도 살리고 캬 그럼 갓-다르바되는 각아니였냐 완전 자기희생 오졌겠다. 쓰으바 그람 적어도 루바는 안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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