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가 재밌긴 한데 스토리에 주조연들을 끼워맞추는 느낌이 드는데..?
쿠베라가 요즘 물 올라서 재밌긴 한데 말입니다 뭔가 스토리에 맞춰서 주조연들 멘탈을 박살내는 전개가 이어진달까요.. 저만 그리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스토리를 위해 니가 희생하자! 라면서.. 아샤가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리즈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났고 쿠베라의 영원한 아빠 내 딸 찾아 삼만리 하시던 간다르바도
사가라의 팩트일침 + 동족은 타라카족에게 다 먹혔고 인간편에 설 수도 없고 (만약에 신들이 찬성해도 인간들이 가만 놔둘리가 없음) 그야말로 진퇴양난
몸 상태도 최악이고 멘탈은 뭐 이미 가루가 되어 흩날리고 있음 수라화까지 해서 보존한 테오는 기억이 통째로 삭제됐고.. 그리하여 플래그까지 박살나면서
꿈도 희망도 없다는 결론이 나옴 거기다 브릴리스는.. 아그니한테 최소 몇억년동안 스토킹 당함 (소름) 그러면서도 브릴리스를 브릴리스 자체로 안 보고
지 첫사랑에 대한 미련으로 보고 있었다는 것에 또 한번 소름이 돋네.. 이기주의의 끝판왕임 우리 브릴리스는 그것도 모르고 혼자
전전긍긍 아그니 좋아하고 있었는데.. 정작 아그니는 브릴리스를 바라본 게 아니었음 거기다 낙원가면 못 보게 되니 낙원 못 가게 스토킹하면서 훼방놓는 아그니
착한척은 혼자 다 하더니 결국 우유부단의 결정체 + 위선자였음 이렇듯 스토리 진행에 따라 주조연들이 차례로 박살나면서 캐릭터에 정주기가 힘듦..
쿠베라는 진짜 란 라나빼곤 행복할 수 없는 웹툰 같습니다.. 마지막엔 리즈가 웃으면서 죽을 거 같아.. 리즈빼고 다 산다거나.. 우주를 구했는데 잊혀진다거나..
그런 식으로 결말이 날 거 같음 참 꿈도 희망도 없다. 근데도 요즘 너무 재미있어서 포기할 수가 없다. 망할 갓레곰..
ps. 뭣 모르고 삼그니를 외치던 과거의 나를 찾아가서 죽빵을 날리고 싶네요. 리즈랑 간달 행복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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