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글] 라크샤사의 옷 생성

라크샤사 옷은 어떻게 결정되는거지?

유전? 본인의 바람? 랜덤?

리아가라만해도 보고자란 바스키, 탁, 사가라 모두 저런 형식의 옷은 안입는데도

혼자 입은거 생각하면 육탄전을 적잖이 선호하는 본인의 취향탓일 수 있다 생각드는데.

막상 타티아를 보면 육탄전 취향인데도 활동성이 떨어지는 쪽..

이쪽은 리아와 반대로 빼박 주변의 영향을 받아서 만든 옷일텐데.

직접적으로 성장모습이 나온 유타의 경우에는 

성욕폭발과 함께 벗고 다니는 걸로 봐서는 역시 본인의 의지와 관계있지 않나 싶음.

요컨데 본인에게 맞는 활동성 좋은 형태의 옷이 선호되나

옷의 형성 자체는 성장단계에서 그냥 무의식이 반영되는 것 같음.

성욕폭발 -> 노출 

육탄전 선호 -> 걸리적 거림 없는 옷

주변사람 닮고 싶음 -> 비슷한 형식의 옷

그리고 어떤 형태의 옷이든 생각보다 활동성을 저해하진 않을거임.

예를들어 핀가라 옷이 거치적 거린다고 혼자 뒷걸음질치다 넘어져서 뒤통수 깨진다던가 하는 경우는 없을듯.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