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의 부활을 막아낸 후
야크샤교 교주 란 사이로페: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입니다.
우리가 사모하고 눈물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온 이름입니다.
님은 바로 야크샤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소나 따띠아 마루나,박수갈채)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수라화를 해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오늘 여러분들은 그토록 고대하시던 여러분들의 님의 위대함을 확실하게 느끼고!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운!
혐드라: 개소리 집어쳐! 무슨 님을 만난다는거야!
수라화+초월기
쾅!!!!!!
그렇게 사악한 아스티카는 죽었고 윌라르브는 야크샤님이 사랑했던 순수한 아이들이 행복할수 있는 평화로운 행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