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스포 추측)(수정+이미지첨부 완료)어떤 걱정들은 지금 안해도 된다고 봐
광대승천 | L:10/A:456
277/370
LV18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0 | 조회 1,258 | 작성일 2020-12-24 03:13:2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spo} 추측)(수정+이미지첨부 완료)어떤 걱정들은 지금 안해도 된다고 봐

어그로성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다만 브릴리스가 또 환생이었으니 하는 막화 장면 때문에 걱정들이 많은 것 같은데

반복되는 환생에 지친다 같은 소감이야 당연히 할 수 있는 생각이고

마루나 아그니 브릴 관련 럽라 뇌절 걱정된다/칸텐 가지고 강렬한 기억! 하면서 뇌절하는 거 아니냐 같은 걱정들은 좋은데

가끔은 벌써부터 이럴 것이다 그러니 잘못이다 달려! 이러는 건 아직 이르지 않나 싶음. 나온 다음에 화내는 거랑은 별개로

 

그리고 몇몇 걱정들은 지금에 와서도 반박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썼어

 

 

첫번째로 일단 란크샤 관련 걱정

 

금발녀 단역인줄 알았는데 타라카화든 소멸이든 안 시키고 또 태브릴로 연결지었다! 그러니까 란크샤도 전례를 이용해서 뇌절 가능하다고 작가님이 쓸 것 같다! 이런 느낌으로 이해가 되는데

란크샤로 이어지려면 어떤게 필요하냐면 반드시 야크샤가 이름의 힘/(대충 절단)/영혼 되어야 함

그리고 이게 상당히 수단이 제한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난타나 아이라바타는 이름뺏기창에 죽어야 가능했지

야크샤의 죽음은 어땠더라? 일단 수라들 왈 아수라의 함정에 빠진 것이고, 비슈누가 그물을 쳐서 야크샤가 죽는 미래를 구상했고, 심장을 재생하지 않아서 재생력 부족으로 죽었어

나는 심장을 재생하지 않아 죽었다, 그리고 야크샤가 현재가지도 기억되고 있다는 부분부터 이름뺏기 창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

아이라바타는 수라화할수 없는 행성에서 킨나라가 창을 써서 한 공격에 죽었잖아? 그런데 킨나라의 힘은 상당히 약화되어 있어서 왕답지 않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었지. 아이라바타랑 킨나라는 힘이 1대1로 싸우기 부족했다는 거야. 그런데 킨나라 공격에 창이 추가되었을 뿐인데 한 방에 아이라바타가 아마테라스 붙어서 몸 자체가 사라져버림. 그리고 아이라바타에 대한 기억 자체가 바뀌어버렸지

쿠베라가 아난타를 죽였을 당시에는 색이 달라서 창의 힘은 차이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쨌든 쿠베라는 수라화와 초월기 싹 다 묶고 창으로 아난타를 죽였지. 그리고 아난타의 이름을 취했다가 자기 이름도 조각나서 신쿠를 보고 신쿠라고 진심으로 부를 수 없게 되어버림.

 

그런데 야크샤가 죽은 지금도 야크샤의 신체를 야크샤의 신체부위라고 부르고 있다는 점에서 이름과 영혼분리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생각해.

어? 그냥 이름 회수하고 죽였을 가능성은 없냐? 하면 야크샤가 다른 건 몰라도 심장을 재생하지 않아 죽었다고 지칭되는게 창이 없었을 가능성에 하나 더 힘을 실어준다고 생각함. 심장을 재생하지 않고 죽었다는 건 재생했으면 함정에 들어가도 어떻게든 싸워 이겼을 거다 라는 거인데,

 

아이라바타에게 쓰인 창의 위력을 보면 힘딸리는 킨나라가 왕급으로 강해진(또는 그 이상으로 강해진) 아이라바타를 창 휘두르기 단 두번 만에 회복막고 죽여버린단 말이야. 창에 맞아 죽은거면 창에 대한 언급이든 신쿠에 대한 언급이든 나오지 않았겠어? 

 

 

그래도 이상하다! 창이 능력이 바뀌어서 그런거다! 에는 어떻게 말할거냐고?

그 다음에는 이 컷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

 

이 컷은 로레인이 영혼후보 설명하는 컷인데 이상하지 않아? 란은 현재 윌라르브에 있는 걸로 되었으니 이제는 란도 후보가 됩니다 라고 말해.

이게 콘체스에서 돌아오지 않았다면 아직 우주 해메는 중이라 손이 닿지 않는 시간대에 있어서 영혼 후보로 쓰고 싶어도 못쓴다 라고 해석하기에는 가정형태가 신경쓰여.

그래서 나는 란크샤일 가능성은 일단은 낮다고 봐. (수정)저 '이제는' 이라는 말이 윌라르브에 존재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혼이 단련되어서 그런건지는 조금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

게다가 힘 끌어내는 정도가 자유도가 높아지는 거 보면 심장 다루면서 혼이 그 댓가를 낼 수 있게 단련되었을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해.

 

 

 

두번째로는 앞으로 태브릴 뇌절 또나오는 거 아니냐에 대한 걱정

 

나는 이번 화가 이전에 나온 태브릴 과거회상에 대한 앞뒤사정 추가로 봐도 된다고 생각하는 쪽이야. 

단순히 많이 묵었다 이제 그만해라 같은 거랑은 달리, 이제 뭐만하면 태브릴 엮겠네 ㅎ 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미 뿌려놓은 씨앗을 거둔 쪽 아닐까? 하는 거. 바로 위컷처럼 말이지

그리고 태브릴 왜 나왔냐에 대한 의미를 한 번 해석하고자 하는데 나는 이게 뇌절을 감수하고 표현할 수 있는게 있어서 뽑은 카드라고 생각함

그럼 뭘 표현하려고 했는데? 하면 

 

- 하나는 시간대와 디테일만 다르지 본질은 같은 역사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점점 지치는 태초인류와 태브릴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마루나와 만난 금발-검정머리 시절은 말 그대로 호의로 가득해서 수라들에 대한 악의를 의심하지 않았음

방어탑을 세우긴 했어도 말그대로 돌려주기 반격만 했지

그런데 따져보면 당연한 방어 그리고 호의가 계속 되었더니 둘리 아니 얼음갯지렁이가 왔고 거기에 확정타 먹이려고 중립이 최우선인 자까지 오심

호의와 배려가 배신으로 돌아온 초기 시절

 

그리고 이 컷 다시보면 면 이대로는 안된다는 말은 하지만 엄밀히는 이대로 가다간 차별이 더 공고해지니 힘을 갖는 수밖에 없다, 는 식으로 말하지. 

 

게다가 천년동안 병기를 개발하면서도 아이라바타와 그 파벌과는 손을 잡았어. 라크샤사 하나가 인간을 죽이면 처형대상이 된다고는 하지만 아직 타협할 수 있는 여지는 아직도 남겨뒀다는 말이지. 심지어 이때는 신들이 아그니 폭주시키고 수라랑 손잡아서 배신때리기 직전 상황임

브라흐마가 자극제를 넣었지만 여전히 협상의 여지를 남겨둔 상황에서 인간성이 완전히 0까지는 안 갔다고 생각함

그러나 이 때도 약간이나마 남겨둔 호의와 배려는 이번에 또 배신으로 돌아오는데 거기에 종족말살 옵션이 붙은거지.

 

그리고 태브릴은 계속해서 현생인류로 환생하게 되는데 이 중 13번을 이 얼음왕털갯지렁이한테 행성을 파괴당했지. 문명이 나스티카 자살에 휘말리든 신들의 의도적 리셋에 당하는 것도 경험을 했고.

그런데 이것들 전부 본질은 태초인류 포함 인류가 힘이 없음-수라랑 신들이 이용함-인류가 문명과학발전으로 힘을 쌓음-결정적인 무기가 나오기 전에 의도적으로 또는 어이없게 리셋당함 역사 반복이라고 봐

그리고 태브릴은 그걸 수없이 봐 왔고, 그래서 세상에 쪼들리고 덤으로 기억을 찾으면 인간성이 날아가서 반복되는 굴레도 못 끊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신도 수라도 다 싫다, 아그니 너는 마음 한쪽은 좋은데 이 반복에 시작선 끊지 않았냐 하는 마음에 현생인류가 보이는 신들에 대한 신뢰에 대해 매우 냉소적으로 된 거라고 생각함.

요약하면 현재 태브릴은 실험체마냥 호의와 배려를 주입당해도, 기억만 나면 역사반복 이미본거야+주변 인류는 이해못함에 닳아버린 상태라는 거

 

 

- 다른 하나는 신들에 대한 배신감을 위한 빌드업이라는 것

 

다른 글에서 본 건데 마루나의 갱생과 브릴의 흑화가 겹치는 아이러니함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듣보잡한테 당했다! 보다는 좋아했던 수라가 배신했을지도 모른다! 가 개연성이 있긴 하지.

그런데 생각해보니 떨어져 죽기 직전에 회상하는 거에는 마루나가 없어. 브라흐마가 말하면서 인류 방어수단인 방어탑 전력실 부수는 거 선배들 말이 오버랩 되었을 뿐.

이 대사가 추락할 때 거의 그대로 나왔지 아마

 

거기에 저 다음에 몇일 지나서? 비슷하지만 숏컷 된 브릴리스가 말하는 대사로 추정되는 화가 있는데 그 일부분이거든

마루나를 특별히 지칭하고 있지 않아 보임. 저 화에 다른 컷에도 마루나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었어.

마루나가 시간 오류 때문에 기억에서 닥터후마냥 사라졌든, 브라흐마가 더 강렬해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든, 특별히 마루나가 원수라고 안 말하고 있단 말이야.

생각해보면 3부에서 마루나를 지지려고 하는 태브릴도 딱히 오래전 원수니 뭐니 말하지 않았잖아? 게다가 시간오류는 신쿠나 비슈누가 열심히 방어하려고 감시하는 것 같으니...

 

나는 그래서 이번화에서 태브릴이 그 조연이었다는 설정의 의도가 "마루나를 원인으로 오해해서" 수라에 대한 배신감이 생겼다는 게 아니라, 수라에 대한 답답함에 신들에 대한 배신감을 빌드업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해.

앞에서 선배들 대화나 신들이 있다면 무관심보다는 무능해서 관여 안하는 거였으면 좋겠다 발언이 떡밥이었던 거지.

 

그래서 태브릴 뇌절 또 나오면 어쩌냐고? 그건 그 때가서 화내면 되는 일이지. 적어도 지금 전개에서 태브릴 등장은 뇌절로 보일 확률을 감수하고 등장시킬 이유가 있었다는 것일 뿐이야. 

 

후기: 내 경우에는 금발녀가 타라카화 되어서 3부 뜬금 타라카족 인간얼굴 등장으로 나왔다! 로 이어지고 홍매색 뽀글머리가 태브릴이라고 예상했던 터라 솔직히 처음에는 또 태브릴? 하면서 약간 당황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다음화에 마루나 관련 언급 이상으로 뇌절을 하면 그때 화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정도로 끝내도 좋다고 생각해.

 

개추
|
추천
1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5/A:372]
Yakshanawara
이 글 보고 편안해졌네요 저도 란크샤는 가능성 낮다고 봐요
2020-12-24 03:16:20
추천0
[L:10/A:456]
광대승천
마찬가지
2020-12-24 03:45:12
추천0
[L:43/A:535]
죄논
뜬금없이 또 브릴리스 이러니까 짜증나는거지 솔직히 이거 사서보는 입장에서 큰그림전개일거라고 이해해줘야함? 나중에가서 잘짜여진 서사라면 만신찬양하면되는거고 환생가지고 몇개를 ㅇㅈㄹ하고있는데 여론좋게넘어가는게 이상함 레곰일체도아니고
란크샤 농담하는것도 재미로 설마 이러겠어? ㅋㅋㅋ 하는마음으로 재밌으니까 하는거고 진짜면 게시판 터짐
2020-12-24 03:17:08
추천1
[L:6/A:102]
쿠덕하러옴
계시판이 터지는게 아니라 우리 멘탈이 먼저 터질껄? 지금도 터진상태지만
솔직히 태브릴>>란크샤 급이야 나한텐
2020-12-24 03:19:54
추천0
[L:43/A:535]
죄논
란크샤가 더오바임 아
2020-12-24 03:21:49
추천0
[L:10/A:456]
광대승천
아니다 라고 반박하는 글 정도는 쓸 수 있지 않나...?
욕하면서 일단 아님 하는 글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느껴지는 구석이 있으면 미안타
란크샤는 가끔 너무 진지해지는 것 같아서 공포증마냥 반응했나봄
2020-12-24 03:25:03
추천0
[L:43/A:535]
죄논
어차피 하루이틀지나면 다들 무슨말했는지 잊어먹으니까 가볍게 즐기셈 재미빼면 시첸데 여기
2020-12-24 03:53:53
추천0
[L:10/A:456]
광대승천
그런가 내가 너무 진지했나보네 미안타
2020-12-24 03:58:25
추천0
[L:43/A:535]
죄논
오빠 너무 멋있어서 반할거같아 우주뿌셔
2020-12-24 04:04:39
추천0
갱생떡꼬치
오빠 너무 멋있어서 반할거같아 우주뿌셔
2020-12-24 04:03:07
추천0
갱생떡꼬치
맞는 말이긴 한데 다음 내용 나오지도 않았고 커뮤에서 뇌절드립으로 노는 것까지 진지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됨 란크샤는 진짜 새삼 떡밥 정리하니 이뤄지면 답이없네..
2020-12-24 03:19:49
추천0
[L:10/A:456]
광대승천
이게 진심이 되는 과정을 몇번 봤더니 공포증 생겼나봄 미안
2020-12-24 03:23:48
추천0
갱생떡꼬치
무슨 걱정인지 앎 나도 좀있긴한데 새벽감성이고 그만큼 쿠게이들이 몰입했다는 거니까 오히려 좋게봐도괜찮지않을까싶음
다만 추측내용좋고 정성도 가득한데 어그로성 제목은 고치는 게 낫지 않을까 괜히 분란 일으킬수도있고 정성글인데도 어그로에 묻히는 거 같아
2020-12-24 03:51:23
추천0
[L:10/A:456]
광대승천
ㅇㅋ 고침
2020-12-24 03:43:39
추천0
갱생떡꼬치
ㅎㅎ고마워 맞다 잘봤어 추천누르고감
2020-12-24 04:02:1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85048 일반  
파묘가 머리에서 빠져나오질 않아 [4]
르날
2024-04-05 0-0 194
85047 일반  
스포 아난타라도
꽐루
2024-04-05 0-0 152
85046 일반  
856 [2]
안녕난떡꼬치
2024-04-04 0-0 109
85045 일반  
스포 유타 작화미쳤다 [3]
타인티
2024-04-04 0-0 230
85044 스포  
스포 물리방어력이 변수가 될지도 [2]
파고필루스
2024-04-04 0-0 203
85043 일반  
스포 체인소맨 이제 봤는데 [10]
꽐루
2024-04-04 0-0 252
85042 스포  
인드라도 이전우주를 기억하는데 태초인류는 왜 기억못할까 [2]
Lamball
2024-04-04 0-0 195
85041 일반  
스포 다시보니 저쯤되면 카마두가 오더 내린 거 아님? [2]
르날
2024-04-04 0-0 249
85040 일반  
스포 차탄이 너무 밈에 뭍혀서 과소평가 당하는 감이 있는데 [6]
르날
2024-04-04 0-0 280
85039 일반  
스포 아스티카의 설정 알면알수록 인드라 캐릭터성이 난해함 [1]
르날
2024-04-04 0-0 256
85038 일반  
스포 인드라 볼때마다 [2]
꽐루
2024-04-04 0-0 231
85037 일반  
스포 원래 과거에서는 [1]
team87
2024-04-04 0-0 176
85036 일반  
스포 인드라는 경멸 받는 걸 즐기는 게 아닐까 [1]
르날
2024-04-04 0-0 215
85035 일반  
차탄 그래도 개멋지네 [1]
르날
2024-04-04 0-0 150
85034 일반  
스포 차탄좌 여기서
카레곰
2024-04-04 0-0 119
85033 일반  
스포 근데 차탄좌
끼에엥
2024-04-04 0-0 125
85032 일반  
스포 한가지 웃긴 사실 [3]
꽐루
2024-04-04 0-0 298
85031 일반  
스포 차탄ㅋㅋㅋㅋㅋㅋ
Argeia
2024-04-04 0-0 137
85030 스포  
스포 차탄좌 그의 운명은 과연
나와라날개
2024-04-04 0-0 122
85029 스포  
라오나 리즈 둘중 하나는 아난타환생인데 [2]
Lamball
2024-04-04 0-0 222
85028 일반  
스포 이제 리즈 차원시간찢 배우나
안녕난떡꼬치
2024-04-04 0-0 132
85027 일반  
스포 인드라가 시간으로 의심하는 애들이 더 있나? [1]
카레곰
2024-04-04 0-0 230
85026 스포  
리즈는 미래에 아가리 파이팅 우주챔피언 가능함
Lamball
2024-04-03 0-0 86
85025 스포  
아난타 관련되도 통찰 안되나보네
Lamball
2024-04-03 0-0 91
85024 일반  
스포 855 [1]
안녕난떡꼬치
2024-04-03 0-0 140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