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르바도 야망 없는 편 아닌가?
작가 블로그엔 왠지 야망이 좀 있는 편이란 뉘앙스로 적혔지만
물론 자신보다 강한 이름 가진 왕들보단 야망이 있긴 하겠지
그 야망이란게 오늘만 산다는 심보로 신나게 놀고 싶은 정도의 야망
세계를 지배해 모두에게 섬김 받고 싶다는 야망이 있었다면 무분별한 학살은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가끔듦
아난타도 보면 개인적인 야망이 있어 문제 일으킨것도 아니고
적당히 야망있는 애들에게 이름 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