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 세계관은 세계관 치곤 성적으로 하드코어한 것이 거의 없음
사람이 억대로 죽어나가고 인신매매도 서슴없이 하는 하드코어한 세계관이란 게 덴마나 나이트런 비슷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성적으로 하드코어한 거의 없음.
덴마에선 망나니 부자들이 인권까지 유린하며 성매매를 즐기는 스토리도 나왔었고 나이트 런은 뭐... 그냥 묘사 수의가;;
있어봤자 타크사카가 이안에게 그런짓을 한 것(결혼하고 애까지 가질 생각도 했던 상태에서)
찬드라와 라일라는 밍숭생숭하게 끝났고
이거 단점이다 장점이다 이런 건 아니고 역시 이런걸 보면 여성작가다 싶음
성적으로 하드코어한 설정이야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만화에 꺼내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