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아이라바타, 브리트라 원천속성
(현) 아이라바타 : 바람 + 혼돈
브리트라 : 불 + 창조
혼돈 -> 파멸 -> 창조 -> 부활 -> 혼돈 (상성 꼬리잡기)
작가 공식 피셜로 "아이라바타가 타크사카를 상성으로 압도한다". 수라의 싸움은 육탄전이나 수라형, 초월기 등도 중요하게 적용되는데도 타크사카가 상성으로 쳐발린다는 소리. '그 타크사카'가 상성으로 쳐발린다고.
물론 탁을 쳐바르는게 '전'인지 '현'인지는 모를 거임. 근데 전 아이라바타는 절대 상성으로 탁을 바를 수 없음. 왜냐? 바람+불이니까. 바람과 불은 콤비가 잘 맞는 속성이고, 불과 불은 싸움 자체가 적용이 안됨.
(메나카가 전 아이라바타 가리키면서 "용족도 때려잡는 아이라바타"라고 해서 하는 소리. 전 아이라바타는 상성 차가 아니라 육탄전으로 이긴다면 할 말 없지만 일단 '상성' 안에서만 얘기하는거임.)
뭐 반박한답시고 상성 이외의 개소리 들고오면 사절. 분명 수라들의 싸움은 육탄전, 초월기, 수라형이 적용되는대도 상성만으로 압도한다는게 공식 설정임. 그렇다고 탁이 간다르바처럼 탱커형인가? 아니 완전 딜러임. 때문에 상성 이외의 소리는 생각이 있다면 꺼낼 수가 없음.
만약 킨나라에게 창 준게 브라흐마가 아니라 칼리라면 후에 써먹을려고 새 아이라바타에게 미리 혼돈 속성을 만들어준 것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뭐가 됐든 일단 시초신의 원천속성 또한 수라가 가질 수 있음. 혼돈 속성이 타라카족만 가지고 있다고 해도 현 아이라바타는 분명 태초에 순차적으로 탄생한 존재가 아닌 비정상적으로 탄생한 존재이기 때문에 변수는 충분히 가능성있음.
브리트라의 무저화, 브라흐마의 신벌은 공통점이 있음. 대상을 다른 차원으로 강제이동시키는 것. 하지만 신벌에는 브라흐마가 만든 피조물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고, 무저화는 수라화 상태에서만 쓸수 있음.
(브리트라가 무저화쓸때 수라형이었던 것, 아그니가 무저화 쓰기위해서 '섬'을 발동시킨 것이 근거임. 참고로 섬은 탁의 수라화, 신은 수라화가 불가능하니 아그니는 섬의 버프만 얻기 위해 발동. 수라형은 아니어도 수라화의 버프는 받으니 무저화를 쓸 수 있음. (TMI) '섬' 상태에서는 아그니가 까매짐.)
브리트라가 창조 속성이라면 타크사카가 상성으로 브리트라와 견주어 볼 수 있다는게 내 기준에서는 납득가능함. 단순히 봐도 창조와 파멸 중에선 뭐가 더 강하겠음?
(탁 초월기 얘기로 댓글달면 삭제한다. 애초에 탁과 브리가 싸운다는건 서로 죽이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결투라고 탁도 알고 있음. 때문에 탁의 조건형 초월기와 브리트라의 무저화는 둘의 싸움에서 쓰지 않을게 분명함. 결국 남은건 육탄전, 수라형, 상성.)
정주행하다가 갑자기 번뜩 생각나서 까먹기 전에 쓰느라고 앞뒤가 횡설수설함. 다시 보니까 왜 시초신의 속성끼리 상성이 적용되는지에 대한건 안썼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