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는 시작부터 내용이 거의 정해져있어서 어쩔수 없는 측면도 있음
2부때까지야 내용전개 급하게할 필요가 없는 느낌이어서 캐릭터간 에피소드 푸는 느낌이라 카레곰도 스트레스 적고독자도 재밌게 봤는데
3부부턴 초점이 비슈누대 칼리가 되어버리고
다른 인물들은 일종의 패로 묘사될수 밖에 없어서
간다르바고 아그니고 설정이 대량 추가된 느낌이 없잖아 있음.
그러다보니 내용구조는 탄탄해도 캐릭터 자체의 자연스러움은 부족해진 느낌이랄까.
다만 셰스 레니 에피소드는 역대급이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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