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야의 행적도 잘 생각해보면
사하 소환에 불응한게 '인간의 자율성을 존중한다' 라는 본인의 신념에 모순되는 행적이 아님
결정적으로 사하는 습격해 온 수라가 아니라 인간인 아샤의 손의 죽었고 이는 진작에 마법살인 전적이 있는 아샤를 지탄하지 않은 대중들의 선택,아샤의 능력만을 보고 아샤의 살인 전적을 덮어주려한 마법계 권력층의 선택,인지부조화에 휩싸인 로레인의 선택이 빛어낸 결과물이지
수르야는 인간들의 선택권을 존중했고 그 선택은 사하의 죽음이 된 것이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