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를 키운사람이 칼리라면 의문점인 부분이 풀림
지금까지 리즈가 빙의된 사람으로 추정됐던게
라오,신쿠였는데
이둘은 가능성이 적었던게 둘다 리즈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사람이었지만 신쿠나 라오나 차라리 리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진 않았을테고(신쿠는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으나 리즈의 말을 듣고 생각을 고쳐먹음)
라오는 몰라도 신쿠는 쿠베라의 아이템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게 가능했음.
허나 신쿠가 사가라와 싸울때 검을 들고 붕붕 휘두르기만했지 검의 초월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걸로 보면
신쿠일 가능성도 상당히 줄어들음
여기서 나온게 미래의 리즈가 빙의했다인데 솔직히 이건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까지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음
거기다 찬드라를 하등하다고 하거나 4만갈래로 쪼갠다거나 하는건 아무리 미래의 리즈라도 살짝 오버 같은 느낌있음
만약 리즈를 키운 사람이 칼리라면
시초신이니까 팔찌의 사용법을 알고있어도 이상할게 없고
회귀의 검 초월기야 당연히 사용 가능하고
가장 문제였던 리즈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도 성립됨
거기다 사망자수0까지 설명가능.
왜 칼리가 리즈를 키웠냐는 의문이 다시 생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