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공룡이 유행탄게 한 2010년대 중반부터인데
쿠베라가 도전만화로서 첫 연재될 때가 2008년이란 걸 고려하면 작가가 2010년대 중반부터 유행한 깃털공룡설을 뒤늦게 설정에 반영하긴 난해했을듯
멸종했다는 공룡과 가루다족을 연관짓는 설정이 없는 점도 새삼 이 만화가 2000년대 부터 연재시작한 작품이란 걸 실감시켜주는 요소인듯
다만 익룡은 아주 옛날부터 메이저했던 공룡이라서 그런지 익룡 닮은 가루다족은 있긴있음 바로 칼라빈카
칼라빈카가 불속성이면서 익룡처럼 생긴게 브리트라족을 연상시키는데 작가가 이걸 의도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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