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581화

선유재가 조패천을 배신한 게 사실 전쟁을 끝내고 하유강에게 속죄하려고 그랬던 거네요.
어릴때 빚때문에 아빠가 자살하고 엄마가 도망가 어른을 믿지 않았지만 하유강은 달랐으며 그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흑악회와 싸우게 되고 소모전으로 양측에 피해가 누적되어 흑악회쪽에서도 중고차매매단지를 습격하자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문이 안에서만 열리기에 안에서 열어줄 사람이 필요했고 여기서 선유재가 나섭니다.
흑악회는 선유재가 스피드를 배신한다 생각하고 받아주는데 선유재는 거기에 폭탄을 설치해 흑악회를 쓸어버리려 합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하유강이 먼저 차로 들어오고 그로인해 사망하게 됩니다.
조패천의 죽음을 알게 된 흑악회는 분노하며 선유재에게 덤비며 언제부터 배신할 생각이었냐고 묻고 처음부터라 답하며 인천을 돌려받고 같이 죽으려고 합니다.
설마 선유재도 끝까지 스피드편일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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